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전진호)는 지난 16일 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와 ‘2023년 교통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덕진경찰서장, 과장, 계장 등이 참석해 전주시 교통안전 중점현안 업무와 교통사고 감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사업 추진과제 발굴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띠 착용 단속 ▲고령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 교통사고 취약분야 대책방안이다.
전 본부장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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