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공단 서울시지부에서 배우 고경표를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단은 평소 밝고 올곧은 이미지가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부합한다고 판단해 고경표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경표 홍보대사는 공단의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제작 등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면서 공단의 대국민 메시지를 알리고 독려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고경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고경표 배우의 유쾌하고 바른 이미지가 국민에게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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