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코로나19로 잠정 휴업에 들어갔던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운영을 2년 만에 재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마티나 골드는 항공사 VIP 고객을 포함해 원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워커힐은 이번에 마티나 골드의 전체 좌석 수를 기존 162석에서 191석으로 늘렸다.
마사지 의자가 비치된 전용 릴렉스 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즉석 요리를 제공하는 '셰프의 라이브 코너'를 신설하는 등 세미 뷔페 메뉴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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