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사업 추진해 시장 활성화를"

【대구】 대구광역시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장세명)은 지난달 23일 오전 비엔나 컨벤션 홀에서 ‘2023년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승인 및 2023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장 이사장은 개회사에 “업권 보호와 위상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숙원사업인 공제조합 설립, 성능점검, 성능보험, 취득세 관련 개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이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매입과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고자동차매매시장의 활성화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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