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사업 지속적 발전 다짐”

【부산】 부산주선협회는 지난 24일 오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31기 정기총회를 열고 주선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선사업의 발전과 물류의 원활한 운송 주선 등에 기여한 모범 회원에 대한 부산시장 표창, 연합회장 표창, 이사장 표창을 전수 또는 수여했다.
의안 심의에 들어가서는 2022년도 경비수지결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플랫폼 활성화 ▲주선사업 디지털화 ▲산재·고용보험 보완 ▲운임규제 대응 및 개선 ▲직접운송·실적신고 폐지 ▲이사화물 경영지원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진곤<사진>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엔데믹 상황에서도 주선 물량이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아 회원들이 겪는 경영적 어려움 해소에 회원 모두가 다 같이 노력해 극복하면서 주선사업의 지속적 발전 방안 강구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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