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현황 공유·지자체별 건의사항 청취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협의회 첫 회의를 어명소 2차관이 주재해 GTX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협의회는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주요 현안이 생기면 수시로 열 예정이다. 원활한 GTX 사업 진행에 필요한 과제를 점검하고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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