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매력 여행지 담아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만의 일상적인 매력을 담은 관광 가이드북 '리브(LIVE) 강남'을 발간했다.
리브 강남은 지난해 발간한 '잇츠(It's) 강남'에 이은 두 번째 관광 가이드북이다. 잇츠 강남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핫플레이스(명소)를 담은 책자라면, 리브 강남은 강남에 사는 사람의 시선으로 본 일상 속 여행지를 중심으로 만들었다.
첫 번째 장 '강남을 읽다'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강남 ▲강남 사람들의 강남 ▲T.O.P(Test Bed·Open·Play) 강남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장 '강남을 큐레이션하다'는 예술, 공간(건축), 브랜드, 맛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강남의 명소를 소개했다.
한국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제작된 이 책자는 구청, 동 주민센터, 주요 관광 안내소, 호텔 등에 비치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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