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전라남도교통연수원(김대희 원장)은 지난 20일 교통연수원 회의실에서 운수종사자·도민교육 전임강사 간담회를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교통연수원 임직원과 전임강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교육 방향 설정과 건의사항’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시작한 위험물 운수종사자 교육과 배달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의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연수원 발전과 함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김 원장은 강사 한명 한명씩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고 “강사님들은 연수원의 미래이자 얼굴”이라며 “전임강사로서의 품위유지와 양질의 교육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원장과 전임강사들은 “전남이 교통안전지수 최하위라는 오명을 극복하고 180만 전남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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