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날, 육운의 날 행사서 4명 수상

【대구】 대구개인(용달)화물협회(이사장 표광택)는 최근 굵직한 행사에서 잇따라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상해 경사가 겹쳤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운전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준석, 정석과, 김동연 협회원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지난 14일 육운의 날 행사에서는 이재호씨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표창장 전수식<사진>에서 표 이사장은 “수상자들은 힘든 가운데도 안전운송을 위해 노력해 주었기 때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협회는 회원의 복지향상과 화물운송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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