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종이팩 생수 5천 박스 지원

서울용달협회는 지난 22일 아이쿱생협 iN자연드림과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NO 플라스틱 캠페인’은 급제동 급가속을 최소화하고, ‘NO 과속’, ‘NO 과적’을 실천해 안전운행을 생활화하는 사업자에게 종이팩 생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다.
친환경식품생산소비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은 이날 1ℓ 12병이 들은 종이팩 생수 5천 박스를 서울용달협회에 지원했다.
협회는 각 지부당 300~500박스를 배포했다.
사업자들은 각 지부에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하면 ‘기픈물 종이팩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전운진 서울용달협회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쿱생협으로부터 생수를 지원받아 고맙다”며 “회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생수병 사업 줄이기에 앞장서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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