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킥보드 충전·대여 서비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셰빌리티'와 손잡고 공유 킥보드 충전 서비스 '윙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윙스테이션에서는 충전된 공유 킥보드를 빌려 타거나 반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선 인천 부평지역 10개 점포를 중심으로 먼저 운영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충전 가능 점포 등을 검색해볼 수 있다.
점포당 충전 가능한 킥보드는 1∼3대로 1시간 충전 시 약 1.5∼2일간 운행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충전할 수 있는 킥보드는 '지바이크'로, 향후 충전 가능한 브랜드는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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