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정보 단말기 85% 설치 완료
상태바
서울시, 버스정보 단말기 85% 설치 완료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2.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0대 신규 설치·200대 교체

서울시는 서울 시내 6576개 정류소 중 85%인 5593곳에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신형(독립형) BIT 200대를 신규 교체하고, 알뜰형·미니형 BIT 300대를 설치했다.
BIT는 버스 도착 정보와 예상 소요 시간, 혼잡도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상 악화 또는 집회 등 도로 여건이 바뀌면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안내하고 있다.
새롭게 개선한 신형 BIT는 미세먼지, 날씨 정보,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안내 등 상세한 정보를 송출하고 있다.
올해 시는 외곽 지역까지 BIT를 효율적인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독립형 모델의 기존 크기의 3분의 1인 ‘알뜰형 BIT’와 폐휴대폰을 활용한 ‘미니형 BIT’ 설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알뜰형 BIT는 6개 노선 이하 정류소에 설치되며, 표지판과 버스노선 화면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미니형 BIT는 알뜰형과 크기가 거의 동일하지만, 폐휴대폰을 재활용해 설치 비용이 더욱 저렴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 효과가 높다.
이와 함께 독립형(신형) BIT의 경우 버스 도착 정보가 4배 이상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지난달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소외된 곳 없이 서울 전역에서 교통정보 서비스를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BIT를 꾸준히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