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버스연합회 새 전무이사로 고행철 전 국토교통부 대구국도관리소장이 선임됐다. 이는 박근호 상근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버스연합회는 지난 15일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전무(사진 59)는 7월1일 취임한다.
고 전무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 행정학과, 중앙대 도시공학(석사)과를 나왔다.1987년 공직 임용 이래 국토교통부 전신인 건설교통부 생활교통본부 대중교통과, 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운영지원과 등을 거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쳐 부산, 대구 국토관리사무소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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