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장진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연합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주선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17일 제12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공고하고 2월3~5일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한 결과, 현 장진곤 회장이 단독 입후보 등록해 연합회 임원선거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부산에 소재한 주식회사 창성운수를 경영하고 있으며 부산화물주선협회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장 회장이 차기 회장직에 무투표 당선됨에 따라 단체의 화합과 결속력이 강화되고 연합회의 목적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 당선자의 임기는 2020년 3월말 개최될 예정인 연합회 정기총회 이후 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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