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받은 친절서비스 유공자 23명(버스 21, 택시 2) 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시에 접수된 502건의 선행사례를 담은 추천엽서 등에서 엄선된 유공운전자들로 시의 '친절기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표창자들은 부산시장 표창과 부상으로 손목시계를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버스=김영중(창성여객), 류은영(부일여객), 박우경(화신여객), 이상철·박평우(세익여객), 김수진(삼진여객), 이희상(용화여객), 김진윤(화진여객), 시효근(세진여객), 홍천수·최희문(대경교통), 김종도(우진공항), 이창남(대도운수), 박광래(신성여객), 강창원(대일여객), 김종진·하병문(태진여객), 황신구·손석근·조기용(삼신교통), 송봉의(영신여객)
▲택시=김홍우(백마교통), 권용대(미광택시)
윤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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