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2015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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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2015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실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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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허필입)는 지난달 30일 의령 ‘청미래체험 마을’에서 ‘201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공단의 ‘2015년 지원가족간담회’와 병행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지원받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이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TS 교통안전봉사단과 자동차사고피해 지원가족 등 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가정의 이민여성들이 잘 적응할 수 있고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자녀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다자가정 등 115가정에 10kg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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