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공제연합회 공동

【대구】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안)와 대구공제연합회(5개단체 버스공제, 택시공제, 개인택시공제, 화물공제, 전세버스 공제)가 공동으로 ‘택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서 사고 예방캠페인<사진>’을 지난 25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 좌석안전띠 매기, 무단횡단 금지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준수와 교통신호지키기, 방향지시등 알리기 등을 집중 계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사고다발지점은 대구시 북구 복현네거리로 직장인 및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곳으로 2014년 한해동안 택시 차대차 사고가 5건이 발생한 사고다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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