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단체연합회, ‘체육대회’ 6월20일 확정
상태바
대구교통단체연합회, ‘체육대회’ 6월20일 확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0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대구교통단체연합회는 지난 25일 ‘정기월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조재구 대구시의회교통분과위원장이 참석해 교통단체의 어려움을 경청, 앞으로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통단체장에서 퇴임하는 강원구(전 화물운송주선협회 이사장)에게 노고를 취하하며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또 장세명 대구자동차연합매매조합 이사장이 교통단체연합회에 합류했다.

최육식 회장은 “각 교통단체별로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협의안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면서 “6만여 교통가족과 함께 대구지역의 교통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연합회는 세월호 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던 ‘2014년 교통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오는 6월20일 대구달서구 소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