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구교통단체연합회는 지난 25일 ‘정기월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조재구 대구시의회교통분과위원장이 참석해 교통단체의 어려움을 경청, 앞으로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통단체장에서 퇴임하는 강원구(전 화물운송주선협회 이사장)에게 노고를 취하하며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또 장세명 대구자동차연합매매조합 이사장이 교통단체연합회에 합류했다.
최육식 회장은 “각 교통단체별로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협의안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면서 “6만여 교통가족과 함께 대구지역의 교통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연합회는 세월호 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던 ‘2014년 교통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오는 6월20일 대구달서구 소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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