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행 방해하는 ‘킥보드 주차’ 보행 방해하는 ‘킥보드 주차’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보행자의 환경을 방해하고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고 비용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료 부과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시가 제출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논의했다.개정 조례안은 불법 정차 및 주차 견인에 드는 비용을 산정하는 기준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신설하고, 견인료 4만원과 50만원 한도 안에서 30분당 700원의 보관료를 함께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안건은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4-09 17:51 ‘반사 테이프’로 스텔스 자전거 사고 예방한다 ‘반사 테이프’로 스텔스 자전거 사고 예방한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이고 정비체계 개선을 목표로 ‘따릉이 5대 안전대책’을 마련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따릉이 5대 안전대책은 ▲야간 시인성 강화 ▲자전거 체인 이탈 방지 ▲대여소 조명 확대 설치 ▲새싹따릉이 안전 동영상 서비스 ▲정비소 확충 및 간단한 고장 대여소 신속 수리다.일단 올해 신규 도입하고 노후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따릉이 약 3000대를 대상으로 반사테이프, 반사판을 확대 부착한다. 야간에 식별되지 않는 ‘스텔스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자전거의 존재가 가늠될 수 있도록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3-26 18:34 “공유 킥보드, 전용 주차 공간 확보해야 보행자 불편 줄어들어” “공유 킥보드, 전용 주차 공간 확보해야 보행자 불편 줄어들어” [교통신문] 공유 전동킥보드를 아무 데나 주차하지 않고 거치대 등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보행자 불편이 줄어든다는 산학 연구 결과가 나왔다.공유킥보드 ‘씽씽’〈사진〉을 운영하는 피유엠피에 따르면, 홍익대학교 도시계획과 추상호 교수와 김수재·이경재 박사과정, 씽씽 김상훈 대표는 한국ITS학회논문지 2월호에 이런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특성 및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연구했다.논문은 지난해 4∼6월 서울 지역 씽씽 이용자의 통행 특성을 분석했다. 약 100만건의 이동 데이터를 활용했다.분석 공유 | 교통신문 | 2021-03-22 17:18 서울 부설주차장 개방 확대한다 서울 부설주차장 개방 확대한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는 올해 1700면 이상의 부설주차장 추가개방을 한다는 계획으로, 개방지원 제도를 정비해 건물주에게 주는 혜택과 지원을 늘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부설주차장을 개방한 건물주가 부정 주차 차량에 대한 견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2년 이상 약정 개방 시 추가 지원 혜택을 신설했다.그동안 최초 1회 연장 시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2회 이상 연장 시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30면 이상 주차공간을 개방하는 모든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3-19 17:49 카카오모빌리티, 차량 공유 서비스 ‘딜카’ 인수 [교통신문] 카카오모빌리티가 차량 공유 서비스 ‘딜카’를 인수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현대캐피탈과 딜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수가는 약 80억원이다.딜카는 현대캐피탈이 중소 렌터카 업체와 제휴해 2018년 12월 정식 출시한 서비스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4월 법인 사업목적에 ‘자동차 임대 및 렌트업’을 추가한 바 있다.딜카 인수로 쏘카·그린카 등 차량 공유 서비스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 | 교통신문 | 2021-03-19 13:43 코로나에 자전거 승승장구…‘따릉이’ 2370만건 이용 코로나에 자전거 승승장구…‘따릉이’ 2370만건 이용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가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따릉이’ 회원으로 지난해 이용 횟수가 총 2370만여건으로 나타났고 자전거 생산 업체도 지난해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시 공공임대자전거 '따릉이'의 대여 건수는 총 2370만5000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신규 회원 수도 늘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000명을 돌파해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이 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따릉이 회원의 대다수는 2030세대로 64.7%를 차지했다. 그러나 5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1-22 16:36 “대학 내 전동킥보드 속도 제한해야” “대학 내 전동킥보드 속도 제한해야” [교통신문] 앞으로 대학들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Personal Mobility·PM)에 관한 안전관리 규정을 마련해 운행 최고속도를 제한하고 전용 거치 구역과 공용 충전시설 등을 설치해야 한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학 내 개인형 이동 장치 안전관리 규정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대학 내에서 전동킥보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교육부가 관련 규정을 확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대학별 자체 규정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한 것이다.교육부 안전관리 규정 주요 내용을 보면 대학은 교내 도로 여건과 차량 속도 등을 고 공유 | 교통신문 | 2020-12-22 14:55 용산·성동구 공영주차장 늘린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용산구 해방촌 일대와 성동구 뚝섬, 마장, 옥수동에 공영주차장이 생긴다.용산 해방촌은 지대가 높고 노후 주택이 많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린다. 용산구는 해방촌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용산2가동 47-2번지 다목적 입체 공영주차장 건설에 나선다.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며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97.75㎡ 규모다. 주차면 수는 54대로 기존 노외주차장(26면)보다 더 수용할 수 있다. 건물 2, 3층에는 주민 편의시설(303㎡)을 함께 조성한다. 성동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0-12-11 11:40 전동킥보드 이용자 10명 중 6명 도로 주행 미준수···보도로 달려 [교통신문]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 이용자 10명 중 6명은 도로가 아닌 보도에서 PM을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PM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1340대를 관찰한 결과 PM 이용자의 주행 도로(자동차도로) 준수율은 19.9%(267대)로 나타났다.특히 보도로 주행한 운전자는 63.5%(851대)를 차지했고, 자전거도로 주행은 16.6%(222대)였다.PM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주행 도로를 준수하지 않는 셈이다.다만 이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전을 기준 공유 | 교통신문 | 2020-12-11 15:37 위례신도시, 퍼스널 모빌리티 시험장으로 [교통신문] 위례신도시가 최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한 ‘퍼스널 모빌리티’(PM) 시험장으로 활용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서울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시범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M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하차한 뒤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개인형 이동 수단으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이 대표적이다.이번 협약은 위례신도시에 공유형 PM을 시범 도입해 활용성을 검증하고 안전사고 우려 등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LH는 이달 공유 | 교통신문 | 2020-12-11 15:25 영등포경찰서 공유 PM업체들과 MOU [교통신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규제 완화를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대비해 공유 PM업체 '라임', '킥고잉', '씽씽', '빔모빌리티'와 안전한 탑승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공유 PM업체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주행 수칙과 법규 등을 송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유 | 교통신문 | 2020-12-11 17:17 전동킥보드 오락가락 정책에 혼란 가중 전동킥보드 오락가락 정책에 혼란 가중 [교통신문] "규제를 다시 강화한다는 뉴스를 보고 일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하지만 당장 10일부터는 어떻게 되는 건지 헷갈립니다."서울 은평구에 사는 중학생 학부모 박모(44)씨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10일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아들이 합법적으로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됐다며 신나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은 휴대전화에 공유 전동킥보드 애플리케이션까지 내려받았다.하지만 법 시행을 일주일 앞둔 지난 3일, 박씨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새로운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는 공유 | 교통신문 | 2020-12-08 15:47 다시 뒤집힌 전동킥보드 규제법 [교통신문] 오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전동킥보드의 안전 규제를 다시 강화하는 법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3일 전체회의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원동기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만 16세 미만은 탑승이 제한된다.당초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등 대표 발의)에서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낮추도록 한 조항은 소위 심사 과정에서 제외됐다.개정 공유 | 교통신문 | 2020-12-04 14:14 "법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법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교통신문]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주요 공유 킥보드 업체들이 앞으로도 만 16세 이상에만 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10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 전동킥보드 이용 연령이 기존 만 16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하향된다. 이에 시민사회에서는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이하 SPMA) 회원사인 13개 공유 킥보드 스타트업은 10일 이후에도 법적 기준을 상회해 이용 가능 연령을 만 16세 이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이들 13개사는 가나다순으로 공유 | 교통신문 | 2020-12-01 16:45 “보도 중앙에 전동킥보드 주차금지” “보도 중앙에 전동킥보드 주차금지” [교통신문] 앞으로 전동 킥보드는 보도 중앙이나 횡단보도, 교통약자 시설 등에 주차해선 안 된다.보행자를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공유 킥보드 주차 질서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가이드 라인에 합의했다.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최근 개최한 ‘8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에서 전통 킥보드 공유 서비스의 주·정차 운영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참여한 지자체와 관련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은 규제 네거티브 방식에 따라 전동 킥보드의 주·정차 금지구역 13곳을 지정했다.이들 공유 | 교통신문 | 2020-11-03 14:57 서울 시내 지하철역 인근에 킥보드 주차·충전시설 추진 [교통신문] 서울 시내 지하철역 주변에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주차하고 충전하는 시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서울교통공사는 최근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KSTI)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동킥보드 노상주차와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역 인근에 부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KSTI는 지하철역 출입구 인근 부지에 전동킥보드 충전거치대와 헬멧 대여소 등 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부지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인허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맡는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내년 중 1∼5개 역 공유 | 교통신문 | 2020-10-27 14:10 주차도 로봇이 알아서 척척 [교통신문]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대기만 하면 로봇이 알아서 주차해주는 서비스가 개발돼 시범운영에 착수한다.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주차 로봇 서비스'가 지난 19일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주차 로봇 서비스는 주차장 출입구에 도착한 차량을 로봇이 알아서 주차했다가 찾을 땐 다시 탑승 장소까지 가져다주는 무인주차 시스템이다.지난해부터 부천시와 마로로봇테크 등이 함께 개발 중이며, 올해 3월에 탑재된 운반대(팔레트)를 이용해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차량 운반기가 개발·제작됐다.주차 차량 운반기는 현재 실증테스트 단계로, 공유 | 교통신문 | 2020-10-20 17:01 노후 기계식 주차시설 40% ‘부적합’ [교통신문]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노후 기계식 주차시설 10대 중 4대는 정밀 안전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이 2018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0년 이상 노후 기계식 주차시설 1만5749기를 점검한 결과 41.7%인 6565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국토교통부는 기계식 주차장의 설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2018년 5월 16일부터 정밀안전검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설치 공유 | 교통신문 | 2020-10-13 14:26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새로 마련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새로 마련 [교통신문] 앞으로 기계식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차량 추락을 방지하는 장치의 설치가 의무화되는 등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개정된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22일 고시했다.그동안 기계식주차장 안전대책이 주로 기계적 결함을 막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새 규정은 이용자의 부주의나 인적 과실에 의한 안전사고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계식주차장은 전국에 4만882기(76만6220면)가 설치돼 전국 주차장 공유 | 교통신문 | 2020-09-22 14:13 공유주차 구역이용 때 강서구, “ARS로 등록” 공유주차 구역이용 때 강서구, “ARS로 등록” [교통신문] 서울 강서구는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ARS(자동응답) 주차 공유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유 가능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차를 댄 뒤 바닥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해 본인의 차량을 등록하면 된다. 주차 등록이 완료되면 휴대전화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주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5분당 100원이다. ARS 표지판을 설치한 곳은 가양동 동신대아아파트 인근 지역 73면이다.구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차 공유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해 쉽게 공유 | 교통신문 | 2020-09-18 15:22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