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NIA, AI 학습용 데이터 공유 MOU 현대차-NIA, AI 학습용 데이터 공유 MOU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손잡고 자동차 분야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학습용 데이터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I 학습용 데이터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 인공지능 모델 학습을 위해 활용되는 모든 데이터를 말한다. 현대차그룹과 NIA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동차 분야의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해 국내 자동차 업체의 소프트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9 16:07 자동차업계 부는 사무직 노조 설립 바람 심상찮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자동차업계를 중심으로 사무직 노조 설립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생산직 중심의 임단협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현대차뿐 아니라 금호타이어에서도 사무직 노조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일면서다.다른 자동차 관련 기업 및 계열사에서도 젊은 사무직원들 주축으로 이들의 노조 설립 과정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전반에 새로운 흐름이 감지되는 분위기다.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2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노동조합 설립 신고증을 제출한 상태다.이들은 그간 임단협 과정에서 불합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8 09:47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채용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채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내 13개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로보틱스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도 두 자릿수로 선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차량·전동화 시스템 개발 등 13개 분야다.채용전환형 인턴은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6:19 현대차, 세종시에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셔클’ 개시 현대차, 세종시에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셔클’ 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종시에서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셔클’ 서비스를 개시한다. 셔클은 이용자가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대형승합차(쏠라티 11인승 개조차)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다.승객이 셔클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해 차량을 호출하고 좌석을 지정하면 앱이 가장 효율적인 위치에 있는 차량을 배차하는 동시에 승하차 지점을 안내한다.승하차 지점은 셔클이 내부적으로 축적한 데이터에 기반해 대부분의 서비스 지역에서 출발지 및 도착지와 도보 5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6:09 쌍용차, ‘블루밍 봄 페스티벌’ 시행 쌍용차, ‘블루밍 봄 페스티벌’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쌍용자동차가 4월을 맞아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 올 뉴 렉스턴, 코란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6:07 “서울·부산 일반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대수 약 70%”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환경부는 현재 서울과 부산에 배정된 일반 대상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각 70%가량 남아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일반(법인·기관·우선순위 제외) 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대수(공고대수에서 접수대수를 제외한 수치)는 서울 1804대(71%), 부산 476대(70%)다. 현재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안내된 전기차 민간 공고 대수는 서울은 전체 물량의 50%, 부산은 전체 물량의 70% 수준이다.이는 지자체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에 배정하겠다고 밝힌 예산 중 미리 확보한 부분만을 공고했기 때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2 15:20 한국GM 부평공장 절반 가동 축소 장기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한국지엠(GM) 부평공장의 가동 축소가 장기화하면서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한국GM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2공장의 가동률은 지난 2월8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50%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한국GM의 가동률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은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수요가 줄었다고 판단한 반도체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을 줄이면서 부족 현상이 나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2 15:15 자동차업계, ‘2050 탄소중립’ 동참 선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업계가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차·수소차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자동차업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학계 등과 함께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하고, 탄소중립 도전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탄소중립협의회는 민관 소통 채널로,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를 논의한다.출범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정무영 쌍용차 상무, 오원석 자동차 부품산업진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2 15:14 수출입은행, 현대차에 3조원 금융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와 수출입은행이 지난 1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방문규 수은 행장과 장재훈 현대차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수은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차에 2023년까지 3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다.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위한 현대차와 중소·중견 협력사의 연구개발과 국내외 시설 투자, 인수·합병(M&A) 등이 지원 대상이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02 15:06 현대차, ‘고객 니즈’ 데이터분석 전문가 발굴 나서 현대차, ‘고객 니즈’ 데이터분석 전문가 발굴 나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 발굴에 나섰다.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내달 5일까지 데이터 분석 인턴 공모전 ‘해카톤(Hacarthon)’을 진행한다.해카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에 자동차(car)를 조합한 명칭으로, 자동차 기업에서 실시하는 데이터 분석 공모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30 15:47 “中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사업’, 개도국 시장 선점 가능성 농후해” “中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사업’, 개도국 시장 선점 가능성 농후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국이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사업을 통해 일부 개발도상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장점과 장애요소가 공존하는 만큼 사업 동향에 대한 주시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9일 발표한 ‘중국의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와 그 가능성’ 산업동향 보고서에서 “중국이 충전 인프라가 미비한 국가에 전기차와 배터리 교환형 사업 모델을 패키지로 수출해 경쟁국에 대한 진입장벽을 세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사업은 사용자가 직접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교환 스테이션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30 15:39 현대차, 성과급 불만 확산에 사무·연구직 노조 설립 움직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사무직·연구직 직원들 사이에서 노조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성과급과 관련한 불만이 확산하면서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사무직·연구직 노조 설립을 위해 최근 개설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2000명 가까운 인원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해 임금단체협상에 사무직과 연구직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으며, 임단협이 길어지면 성과급을 받지 못하고 퇴직하게 될 것을 우려한 생산직 직원들이 기본급을 동결하고 성과급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작년 현대차 노사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30 15:26 글로벌 車업계,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친환경차 시장 공략 글로벌 車업계,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친환경차 시장 공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유럽 수입차 브랜드 중심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도입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가 친환경 파워트레인 B6 엔진을 내세워 국내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목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부터 B6 엔진을 탑재한 XC90과 S90, 크로스컨트리(V90), XC60 모델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가솔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9 10:17 환경부-차량 렌트·리스 10개사,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 전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환경부와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 보유 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100%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그린카, 더케이오토모티브, 롯데렌탈, 선경엔씨에스렌트카, 쏘카, 에스케이(SK)렌터카, 제이카, 피플카, 화성렌트카, 현대캐피탈 등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을 열었다.‘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6 16:33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출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이끌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지난 24일 공식 출범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회관에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자율주행사업단) 출범식을 열었다.정부는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목표로 총 1조974억원 규모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에 올해부터 착수했다.레벨4 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다. 융합형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6 16:28 ‘수소모빌리티+쇼’ 9월로 연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수소 에너지 관련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인 ‘수소모빌리티+쇼’가 코로나19 여파로 예정보다 두달 연기된 9월 초 개최된다.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애초 7월 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행사를 9월 초로 연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조직위는 코로나19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주요 업체 참가 유도와 전시 기간 내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 조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는 국내 수소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올해는 현대차그룹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6 16:26 현대차-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미래 모빌리티 사업 ‘맞손’ 현대차-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미래 모빌리티 사업 ‘맞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싱가포르 1위 통신사인 싱텔과 차세대 통신 기술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싱가포르 싱텔 본사에서 싱텔과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제조·커넥티비티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이번 MOU는 현대차그룹이 작년 10월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건립해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내년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완공될 예정인 HMGICS는 자동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6 16:23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소 시책 더욱 강화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저공해차 보급목표제가 강화된다. 이를 미이행 시 내는 기여금은 하반기 결정된다.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수소차를 포함한 저공해 차량의 보급률을 끌어올리기로 하고 강도 높은 시책을 마련했다.환경부는 올해 및 내년 저공해차 보급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21년 연간 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제는 자동차 회사들이 판매량의 일정 비율을 저공해차로 채우지 못하면 기여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기여금은 2023년부터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3 16:52 “전기차, 너무 조용해도 보행자 위험”...전기차 음향 발생기 시장 동반성장 추세 “전기차, 너무 조용해도 보행자 위험”...전기차 음향 발생기 시장 동반성장 추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의 주행소음이 너무 작은 것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전기차는 저속 주행소음 최대 20㏈. 시동을 걸 때나 저속으로 주행할 때 내연기관차처럼 배기음이 발생하지 않은 점은 장점으로 꼽히지만, 한편으로는 주변 보행자가 차량의 움직임을 인지할 수 없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일정 속도 이하에서 가상 배기음을 발생하는 전기차 음향 발생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하고 있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2일 펴낸 산업동향에서 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3 15:46 車 온라인 판매, 노사 갈등 ‘신호탄’ 되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판매 라인에서 생산 공정 축소, 비대면 온라인 판매가 늘면서 노조를 중심으로 고용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자 곳곳에서 노사 간 잡음이 커지고 있다.최근 기아에서도 이달 말 첫 전용 전기차 ‘EV6’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사전 예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두고 판매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가 EV6의 인터넷 사전 예약을 온라인 판매 본격화의 신호탄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30일 디지털 월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3-23 15:4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