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오일뱅크, 유료 회원제 개편 현대오일뱅크, 유료 회원제 개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유료회원제(멤버십)를 프리미엄으로 개편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연 회비 3만원에 무료세차서비스 8회, 주유쿠폰 3000원권 등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을 올해 8월 출시했다.이번 개편으로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에서 예약 주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블루(BLU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프리미엄 멤버십 고객 대상 차량관리 서비스도 다양하게 했다. 넥센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특별 할인가격을 적용한다.이외에 제주도 렌터카 최대 15% 할인, 정유 | 김정규 기자 | 2020-12-07 10:54 “4대 정유사 중 'SK에너지' 소비자 관심도 최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4대 정유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SK에너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6월1일부터 9월30일 4개월간 온라인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국내 4대 정유사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소비자 관심도'는 'SK에너지'가 총 7만565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올해 총 4만345건을 기록한 'GS칼텍스'였다. 이어 '에쓰오일'이 3만5908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만5859건 정유 | 김정규 기자 | 2020-10-20 10:52 코로나·긴 장마에 주유소 폐업 속출 코로나·긴 장마에 주유소 폐업 속출 [교통신문]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작년보다 30% 정도 줄었습니다"청주 도심 외곽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A씨의 말이다. 그는 "손님이 없어 영업시간도 기존 24시간에서 12시간으로 단축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지난 6개월간 전국 70개 주유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전국의 주유소는 1만1384개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 1일(1만1454개)보다 70개가 줄었다.올해 1~2월 문을 닫은 주유소가 10개인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정유 | 교통신문 | 2020-09-15 13:44 경유세 최대 인상하면 “미세먼지 7.4% 줄고 세수 10조 2천억 늘어” 경유세 최대 인상하면 “미세먼지 7.4% 줄고 세수 10조 2천억 늘어” [교통신문] 경유차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휘발유의 120% 수준으로 인상하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인(PM2.5) 배출량은 2016년 대비 최대 7.4% 줄고, 경유 세입은 2018년 대비 최대 10조2천억원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7일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따르면 ㈔에너지전환포럼은 최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수송용 에너지 가격체계 및 유가보조금 제도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를 마련했다.에너지전환포럼이 국가기후환경회의에 제출한 이 연구 보고서는 도로이동오염원 중 미세먼지 배출량의 98% 이상을 차지하는 경 정유 | 교통신문 | 2020-09-08 15:31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시장 2위 도약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시장 2위 도약 현대오일뱅크가 GS를 제치고 주유소 시장 2위에 올랐다.현대오일뱅크는 1일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개의 운영권을 인수해 간판을 바꾸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로 현대오일뱅크의 전국 주유소는 2500여개로 늘어나 기존 2위였던 GS(2352개)를 넘어서게 됐다. 1999년 한화에너지플라자 주유소 1100여개의 운영권을 인수해 업계 3위로 올라선 지 20여년 만이다.1위인 SK는 3100여개, 4위 에쓰오일은 2162개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 하루 2만배럴의 고정 공급 채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유 | 교통신문 | 2020-06-02 16:44 정부 “정유산업 위기 극복 맞춤형 지원” 정부 “정유산업 위기 극복 맞춤형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후 성윤모 장관 주재로 국내 정유4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와 정제 마진 악화 등에 따른 업계 위기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합동 대응방향을 모색했다.서울 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부와 정유업계 대표,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지원기관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성 장관은 이날 정유업계가 직면한 위기를 조기 극복하기 위해 조치 가능한 지원수단을 지속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정유 | 이승한 기자 | 2020-04-24 16: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