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합과 신뢰로 업계 위기 헤쳐나갈 것” “화합과 신뢰로 업계 위기 헤쳐나갈 것” 전국전세버스연합회 제12대 연합회장 선거가 예상과는 다르게 1차 투표에서 오성문 서울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이 과반수를 넘겨 당선을 확정지었다.전세버스연합회는 지난 2018년 11대 연합회장 선거 이후 법정 다툼을 하며 내홍을 겪었다.그런 사이 업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어 신임 회장이 펼칠 연합회의 운영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역 앞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오성문 신임 회장을 만나 선거 뒷이야기와 업계의 과제 등을 물어봤다.▲ 이번 연합회장 선거 과정에 갈등은 없었나?없었다. ‘이래서는 안 교통人사이드 | 김덕현 기자 | 2022-07-15 16:45 [이사람] “20여년간 대형트럭 2530대 팔아” [이사람] “20여년간 대형트럭 2530대 팔아” “쉽게 쌓으면 쉽게 무너진다는 판매 철학이 오늘을 이끈 비결입니다.”얼마 전 현대자동차에서 ‘판매거장’에 오른 강병철 서부트럭지점 영업부장은 이렇게 말했다.강 부장은 지난달 대형트럭 누계 판매 253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등극했다.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지금까지 3명만 선정됐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으로, 승용차 5000대 판매 기준과 같다.강 부장은 1997년 현대차에 입사했는데, 당시는 자동차 판매란 꿈도 못 꿀 상황이었다. 우리나라 교통人사이드 | 민영수 | 2022-05-12 17:35 “특수여객 차별, 단체행동으로 나설 때” “특수여객 차별, 단체행동으로 나설 때” 서울 특수여객 업계가 계속되는 ‘패싱’에 쌓인 불만이 폭발할 분위기다.코로나19 관련 지원금과 요소수 지원대상 제외뿐 아니라 개발제한구역 내 차고지 설치 배제, 친환경 차량 연료 보조 대상도 제외되는 등 계속되는 차별 때문이다. 특수여객 업계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적용 거부’와 운행중단 시위 등 강경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정관욱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을 만나 연이은 ‘패싱’ 논란과 향후 계획, 요구사항 등을 알아봤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그동안의 교통人사이드 | 김덕현 기자 | 2022-05-01 20:51 양희명 초대 개인소형화물연합회장에 듣는다 양희명 초대 개인소형화물연합회장에 듣는다 중대형화물과의 통합은 회원들 의사가 가장 중요내부 분열상 극복 위해 회장으로써 중심 잡을 것공제사업·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등 할 일 산더미 용달차라고 하면 누구나가 안다. 반 세기가 넘도록 국민들 주변에서 주로 생활용품을 실어나르는 작은 화물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개인소형화물차라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척 알아 차릴까. 정부 주도로 화물운송사업 체계를 개인 화물차와 법인화물차인 일반화물차에 의한 운송사업으로 나누고, 개인화물차를 또 소형개인과 중형개인으로 나눠 각각의 사업자단체의 설립을 허가한 것이 지난해 말일의 일이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2-04-19 18:31 [이사람] 도정국 한국전기차기술인협회 부회장 [이사람] 도정국 한국전기차기술인협회 부회장 내연기관차 중심의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급성장하고 있다.정부의 정책 지원과 인프라 구축으로 향후 더욱 빠른 속도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하지만 가파른 성장에 비해 관련 전문 기술인들이 턱없이 부족하다.이에 전기차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논의하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국전기차기술인협회가 설립, 운영 중에 있다.협회 도정국 부회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들어봤다.▶한국전기차기술인협회는 어떤 곳입니까?“협회는 미래의 모빌리티를 주도할 차종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교육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조직된 기구 교통人사이드 | 박철희 기자 | 2021-10-06 17:20 [인터뷰] 강동훈 렌터카연합회장 “자주 회장 교체됐지만 연합회 흔들림 없어” [인터뷰] 강동훈 렌터카연합회장 “자주 회장 교체됐지만 연합회 흔들림 없어” 한국렌터카연합회가 우여곡절 끝에 강동훈 제주조합 이사장을 연합회장으로 추대한지 지난 16일로 3개월이 지났다. 업계 절대적 보유대수를 자랑하는 서울조합의 부재로 재정적 어려움과 업계 대표성 문제 등 주변의 우려 속에 출범한 새 회장 체제의 연합회의 현재와 몇몇 현안을 강 회장을 만나 들어봤다.▲먼저, 늦었지만 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강회장님 취임과 관련해, 렌터카연합회가 잦은 대표자 교체로 업무 일관성이나 대외 신인도 저하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임기 만료 전 회장 교체가 반복되고 있어 업계 이미지에도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1-07-23 11:31 [인터뷰] 창립 50주년 맞은 중앙고속 박상호 대표이사에 듣는다 [인터뷰] 창립 50주년 맞은 중앙고속 박상호 대표이사에 듣는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다음 해인 1971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제안과 지원으로 설립돼 같은 해 7월 29일 서울~익산 노선을 처음 운행한 중앙고속이 이달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50년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성장 과정과 변화를 생생히 담아 오는 11월 e-book, 사이버 역사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해 2월 취임해 회사를 이끌면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게 된 박상호 대표이사(78)를 만나 반세기 중앙고속의 어제와 오늘, 또 내일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중앙고속 50주년을 축하드립니 교통人사이드 | 교통신문 | 2021-07-08 14:24 “국회의원 비례대표에 교통분야 추가돼야 ” “국회의원 비례대표에 교통분야 추가돼야 ”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지난 3월 대한교통학회는 임기 2년의 학회장으로 이선하 공주대 교수를 선출했는데, 종전과 달리 경선 없이 추대해 주목을 받았다. 학계 중진으로 이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회원들의 지지를 받은 그를 만나 교통학계 이모저모를 들어봤다.▲먼저 현재 학회 핵심 이슈는 무엇인가. “오는 5월 13일엔 교통학회가 Mobility & Transportation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모빌리티 기업과 교통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등을 할 장을 마련할 것이다. 교통人사이드 | 홍선기 기자 | 2021-04-20 17:50 [만나고 싶었습니다] 배준영 서울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중소 사업자 중심의 조합 플랫폼 구축 추진” [만나고 싶었습니다] 배준영 서울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중소 사업자 중심의 조합 플랫폼 구축 추진” 렌터카는 다른 사업용 자동차보다 유난히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인구와 경제 활동의 집중도를 가장 확실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전국의 렌터카 보유대수는 105만대, 이 중 83%인 87만여대가 서울에 등록돼 있어 이 지역은 당연히 업계의 중심이 돼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지역 렌터카사업자의 대표인 조합 이사장의 직위는 업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리다. 정책과 제도의 운영,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 업계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대변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난달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코로나19 등으로 미뤘던 이사장 선거를 치 교통人사이드 | 교통신문 | 2021-04-09 17:55 “허울뿐인 ‘상생’…‘車산업발전협의회’가 재논의 첫걸음” “허울뿐인 ‘상생’…‘車산업발전협의회’가 재논의 첫걸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을 둘러싼 생계형 지정 논란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중고차상생협력위원회’는 매매업계의 불참으로 무산됐으며, 최근 ‘완성차의 10년간 중고차 시장 진입 제한’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되면서 또 다른 방향에서 논란의 불씨가 점화되는 모양새다.매매업계와 완성차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수평선을 달리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선거를 이유로 논의조차 미루고 있다는 오해를 받는 이 시점에 중고차업계의 한 축인 전국매매연합회의 수장이 바뀌었다. 지난 2월 제21대 전국매매연합회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1-03-30 17:00 “환자와 시신을 한 침대로 옮겨··· 사설구급차 문제” “환자와 시신을 한 침대로 옮겨··· 사설구급차 문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환자와 시신 또는 관(棺)을 같은 침대로 옮기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응급환자를 의료기관 등으로 이송하는 일을 하는 민간구급차가 시신이나 관을 장례식장, 화장장으로 옮기는 후진국형 이송체계를 일삼고 있다는 지적인 것이다.지난 9일 배인욱 특수여객연합회장〈사진〉은 ‘민간구급차의 시신 장례식장 이송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배 회장은 “일부 민간구급차가 장례식장이나 국과수로 시신 이송을 하고 있으며, 마치 당연한 업무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행태는 이용 시민에게 교통人사이드 | 홍선기 기자 | 2021-03-12 17:17 [만나고 싶었습니다] 황기연 홍익대 교수-”코로나 시대 과감한 녹색교통 전환 급선무“ [만나고 싶었습니다] 황기연 홍익대 교수-”코로나 시대 과감한 녹색교통 전환 급선무“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은 황기연 홍익대 교수를 정회원으로 선정했다.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 학문적 업적, 세계 최초 기술 개발, 특허, 인력 양성, 산업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전체 정회원의 서면투표로 최종 선정하는데, 황 교수는 이 과정을 거쳐 국내 교통분야에서 4번째로 정회원에 선정됐다. 황 교수를 만나 이 이야기와 그간의 활동상을 들어봤다. [대담=박종욱 편집국장]▲먼저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을 축하드린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소개해주면 좋겠다. 교통분야에는 황박사 외 또 어떤 분이 선정돼 있는가?“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기술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1-01-26 09:26 “누구를 위한 중고차 상생안인가…타협은 없다” “누구를 위한 중고차 상생안인가…타협은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면담에 이어 국회 을지로위원회 간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연일 내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중기부가 있는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여론전도 한창이다. 오는 12월 7일에는 국회 상임위 차원의 현대차, 매매업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가 예정돼 있다. 중기부 결정을 앞두고 생계형 지정의 타당성을 알리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 모양새다. 반면 대기업은 시장 진출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사업모델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11-24 15:06 “대기업 불공정행위 막을 중고차의 마지막 절규는 생계형” “대기업 불공정행위 막을 중고차의 마지막 절규는 생계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가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매매연합회는 17개 소속 매매조합 종사원들과 함께 ‘중고차 시장 대기업 진출 반대’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집회 및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매매연합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10인 미만의 인원이 참여하는 1인 시위 및 9인 집회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자동차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때까지 계속 행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일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두고 다양한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10-08 15:09 “특수여객 차고지 어디에도 없다…예외대상에 포함하면 해결” “특수여객 차고지 어디에도 없다…예외대상에 포함하면 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랜 시간 논란이 됐던 탄천차고지 문제가 기존 사용 차량의 이주 대책이 없는 상태로 서울시의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계획이 원안대로 진행되면서 이곳을 이용하던 전세버스, 특수여객(장의차) 등 800여대에 달하는 차량이 갈 곳을 잃게 됐다.현재로선 이들 차량이 갈 곳은 없다. 당장 타 지역에 차고지를 마련하기에도 여의치 않다. 정부와 서울시가 여객운수사업법만 준수하면 됐던 업계에 상위법에 따른 관련 규제를 강화해 놓고 영세한 업계의 법규 준수를 대안 없이 강요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는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09-29 10:22 “보험정비協, ‘작업공정 표준화’ 통한 적정보상기준 확립·합의 도출이 지상과제” “보험정비協, ‘작업공정 표준화’ 통한 적정보상기준 확립·합의 도출이 지상과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비업계와 손보업계의 해묵은 난제를 이번에는 해결할 수 있을까. 그동안 정비업계가 염원하던 정비요금 공표제가 폐지되고 정부마저 실질적인 효력을 기대하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이하 협의회)’ 구성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앞선 협의회들은 매번 실효성 논란에 직면, 별다른 성과를 내지도 못 한 채 사라졌다. 정비업계에선 ‘이번은 달라야 한다’는 기류가 강하다. 현재 업계 일선에서 협의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있는 손흥석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한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정비위원장)을 만나 협의회 구성을 앞두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09-18 16:21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국민들의 일상과 떼어놓을 수 없는 대중교통 중 하나인 고속버스가 반세기의 역사를 맞았다. 고속버스 업계는 육운 업계에서도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온 곳이지만 최근 고속철도 확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해 노동환경이 변화되거나 정부정책에서 소외돼 업계 상황은 밝지 않다. 정체기에 빠진 업계는 고객 이탈방지, 원가절감과 수요창출을 위해 달리면서 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공직자로 교통 분야에 입문해, 우리나라 고속버스 역사와 명운을 같이 해온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을 만나 업계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20-01-31 17:14 ‘교통공학’ 위상 앞으로 더 높아질 것…교통선진국 되려면 전문가 역할 확대해야 ‘교통공학’ 위상 앞으로 더 높아질 것…교통선진국 되려면 전문가 역할 확대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에 가면 일반적인 직선형 도로 대신 갈 ‘지(之)’자의 지그재그 도로가 펼쳐진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속도와 통행량을 줄이는 ‘교통정온화’ 기법이 도입된 것이다. 교통정온화 기법은 크게 보행자 우선 도로를 지정하고 차량 제한 속도 단속을 하는 ‘규제에 의한 교통억제 기법’과 덕수궁 돌담길 같이 지그재그 도로 또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물리적 교통억제 기법’으로 나뉜다. 이처럼 교통공학은 우리 주변 일상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20-01-28 17:30 “자율주행 기술 개발, 민간이 주도하는 게 바람직” “자율주행 기술 개발, 민간이 주도하는 게 바람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개인적으론 선진국과 비교해 B플러스 점수를 줄 만하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85점에 해당한다.”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에 대해 선우명호(66)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많은 발전이 이뤄졌음에도 해당 분야 기술 선진국을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선우 교수는 “일률적 적용이 쉽지 않지만, 시장에선 현재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2.5에서 레벨 3 사이로 보고 있다”고 했다.선우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한국자동차공학회장(2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20-01-21 16:52 “서울특수여객업계, 등록대수 상향으로 시장선진화 기틀 마련” “서울특수여객업계, 등록대수 상향으로 시장선진화 기틀 마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근로 복지 자체를 논할 수 없을 만큼 과잉, 낙후된 업계가 이번 기회로 구조 조정돼, 가격 경쟁력이 생기면서 사업자와 종사자분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3일 교통회관에서 만난 정관욱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올해부터 특수여객 등록기준 대수가 서울시 조례로 기존 1대에서 5대로 상향 조정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등록기준 대수 상향 조정건은 조합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사안으로,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오랜 숙원이 풀렸다”고 말했다.조합은 지난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20-01-14 17:13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