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달 14∼15일 인천서 ‘튜닝카 페스티벌’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 14∼15일 이틀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2년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튜닝카 페스티벌은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우수한 성능의 튜닝 자동차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해가는 자동차 튜닝이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한 튜닝기술과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튜닝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관람행사와 체험행사로 구분된다.전시행사에서는 엔진·제동장치 성능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6 01:40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다. 이중 전기차는 1%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9천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누적 점유율은 국산차 88.0%(2206만9천대), 수입차 12.0%(300만1천대)로 나타났다. 수입차 점유율은 2018년 9.4%에서 2019년 10.2%, 2020년 11.0%, 2021년 11.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연료별로 보면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8:06 벤츠코리아,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기차 분야 우수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14주간의 이론 교육과 40주간의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수료 뒤 평가를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유지 보수 테크니션(QMT) 등 자격과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채용을 보장받는다.2년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6:08 파빌리온PE, 쌍용차 인수전 합류 KG그룹과 쌍방울그룹의 2파전 양상이었던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국내 사모펀드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의 참여로 3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빌리온PE는 지난 11일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의 스토킹 호스 입찰 절차에 참여한다는 인수 사전의향서를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제출했다.파빌리온PE는 지난해 전기차업체 이엘비앤티와 컨소시엄을 꾸려 쌍용차 인수에 뛰어들었으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밀렸다. 이번에는 안정적 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대형금융기관과 손잡고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5:41 채권단, 법원 등에 탄원하기도 채권단, 법원 등에 탄원하기도 법원의 허가에 앞서 쌍용차 340여개 협력사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이 대법원, 서울중앙지법, 한국거래소에 잇따라 탄원서를 제출하며 쌍용차 재매각을 지원했다.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은 지난 13일 오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조속한 결정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대법원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에디슨모터스는 앞서 서울중앙지법에 쌍용차의 M&A 투자계약 해제 효력의 정지와 재매각 절차 진행 금지 등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대법원에 서울회생법원이 내린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에 대한 특별항고를 제기했다.채권단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5:40 '쌍용차 재매각' 혼란 딛고 정상화 찾아가나 '쌍용차 재매각' 혼란 딛고 정상화 찾아가나 에디슨모터스와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쌍용차가 재매각 절차에 공식 돌입한다.쌍용차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4일 오전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재추진 신청을 허가했다.쌍용차는 회생계획안 가결기한이 10월 15일인 점을 고려해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쌍용차는 다수의 인수 의향자가 있는 점과 절차의 공정성을 고려해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할 인수예정자를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방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5:38 “현대차, 美 전기차시장 다크호스”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평가했다.이 신문은 현대차의 아이오닉5 전기차 시승기에서 "현대차가 충분한 배터리와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면 전기차의 진정한 다크호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신문은 아이오닉5의 성능과 기술, 충전 속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하면서 지난해 미국에서 150만대 가까운 차를 판매하며 5위에 오른 현대차그룹이 이 차종 덕분에 더욱 추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작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 합계 판매 대수는 일본 혼다를 처음으로 앞질렀다.NYT는 반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38 '자율주행 기업' 엠씨넥스, 인천 송도에 새 둥지 인천시는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엠씨넥스'가 송도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엠씨넥스는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지하 1층·지상 13층, 전체 넓이 2만7천870㎡ 규모의 신축 건물을 매입해 본사와 연구소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송도로 옮기고 법인등기 절차를 완료했다.엠씨넥스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 생체인식 센서 등 영상 인식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코스피 상장기업이다.인천시는 미래차 산업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시의 투자유치 활동이 성과를 거둔 사례라며, 지역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37 쌍용차, 23일까지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쌍용차는 오는 23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32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봄맞이 고객감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 10개 항목을 무상점검하고, 에어컨 필터 교체 시 20%를 할인한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34 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 플랫폼 'E-CSP' 출시 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 플랫폼 'E-CSP' 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자사의 초고속 충전소에 적용한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인 'E-CSP'(E-pit Charging Service Platform)를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충전소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과 충전사업자·회원간 중개 시스템으로 구성된 E-CSP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소 'E-pit'(이-피트·사진)에 적용되고, 충전 사업자들에게도 개방된다.현대차그룹은 E-CSP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 제고와 고객 편의 증대에 기여해 국내 충전 생태계를 질적·양적으로 성장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31 쏘카·롯데지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 쏘카·롯데지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 승차 공유 플랫폼 쏘카는 롯데지주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사는 쏘카의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 역량과 롯데그룹의 유통·호텔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사업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구체적으로 롯데의 백화점, 마트, 호텔 등을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자가 방문하기에 좋은 거점으로 바꾸고 이용자층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에 협업한다.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에 기반한 쏘카의 차량 관제·관리 체계와 롯데의 유통 체계를 접목한 인공지능 기반 물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박재욱 쏘카 대표는 "양사가 온·오프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29 르노코리아 지난해 영업손실 80억···전년보다 적자 폭 급감 르노코리아차(옛 르노삼성차)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르노코리아차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6천여만원으로 2020년 796억7천여만원에 비해 716억원가량 줄었다.유럽 시장에서 '수출 효자'로 불리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비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르노코리아차 관계자는 "고정비 절감 등 경영 상황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에 있어 노력을 많이 했고, 그 노력이 성과로 반영됐다"고 말했다.그 결과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5천여만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28 자동차 구매도 '마트·온라인몰'에서 자동차 구매도 '마트·온라인몰'에서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한정됐던 자동차의 구매 경로가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홈쇼핑 등 유통업계로 확대되고 있다.이는 자동차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업계는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유통업계는 다양한 고객 확보를 노릴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대구 만촌점·울산점과 홈플러스 인천 간석점· 경남 김해점은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매장 안에 현대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쇼룸을 마련했다.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캐스퍼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트 내 마련한 것으로, 예상보다 호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26 한국GM 노사, '비정규직 특별협의' 교섭 결렬···갈등 전망 한국지엠(GM) 노사가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려고 진행 중이던 교섭이 사실상 결렬돼 갈등이 예상된다.전국금속노조 한국GM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한국GM 노사 간 '비정규직 관련 특별협의'는 지난달 24일 3차 회의를 끝으로 중단됐다.앞서 사측은 조립·차체·도장 등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직원 250∼260명가량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노조에 제시했다.사측은 한국GM 노사가 15년 이상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이루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채용 규모라는 입장이다.하지만 노조는 사측의 제안이 당초 요구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21 안철수 위원장,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이을 전략산업" 안철수 위원장,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이을 전략산업"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8일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찾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이을 국가 전략산업이자 과학기술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남양연구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와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발전·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안 위원장은 "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중화학, 선박, 철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16 LG엔솔 1분기 2589억원 흑자 달성 국내 최대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전기차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아쉬운 실적을 거뒀지만,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3423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1% 감소했다.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로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배터리 출하가 부진해진 것이 흑자 규모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13 소비자 10명 중 6명 "생애 첫차로 중고차 사고 싶어요" 소비자 10명 중 6명 "생애 첫차로 중고차 사고 싶어요" 소비자 10명 중 6명이 생애 첫차(엔트리카)로 중고차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현대글로비스는 자사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오토벨' 방문자 1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생애 첫차로 중고차가 적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응답자들은 생애 첫차를 살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조건으로 안정성(45%), 가격(38%), 브랜드(14%)를 꼽았다.중고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운전 미숙에 따른 부담 감소'(53%), '예산 안에서 원하는 수준의 차량 구매 가능'(35%), '즉시 구매 가능'(1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12 쌍용차 인수전 투기판 우려된다 쌍용차 인수전 투기판 우려된다 쌍용차 인수전이 투기 양상을 띠고 있어 우려된다.쌍용자동차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 중에서는 주가가 급등하자 주식을 처분해 '먹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은 인수 의사가 있다고 알려진 기업의 주식에 불나방처럼 몰려들고 있다.급기야 금융당국이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에 대한 감시 및 조사 방침을 밝히면서 관련주의 주가 '널뛰기' 과정에서 선량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시에서 쌍용차 인수전 관련주는 지난해 4·5월부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에디슨EV는 법원이 쌍용차 회생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08 쌍용차 재매각, KG그룹·쌍방울 '2파전'으로 쌍용차 재매각, KG그룹·쌍방울 '2파전'으로 에디슨모터스와의 M&A(인수·합병)가 무산된 쌍용차가 이르면 이번 주 재매각 절차에 공식적으로 돌입한다.쌍용차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회생계획안 법원 인가를 받아야 하는 일정을 고려해 서둘러 재매각 방식을 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쌍용차 측은 이번주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은 후 스토킹 호스 계약 체결을 위한 우선 매수권자(인수 예정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 자금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9:07 “자동차정비작업 효율성 위해 번호판 탈·부착 일시적 허용” 자동차정비 현장에서 작업 시간·비용 절약을 위해 정비사업자가 사업장 내에서 자동차 정비기간동안 번호판을 일시적으로 떼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경기 김포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7일 국회에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등록번호판을 탈착할 때는 광역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부착은 자동차 소유자가 광역단체장에 봉인을 신청해 발급받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이같은 규정은 차량정비 과정에서 부득이 번호판을 탈착하는 경우에도 매번 사전 허가를 받기 위해 행정기관에 방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2-04-13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