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상용차 미래 경쟁력 제고 … 고객 서비스 강화” “현대상용차 미래 경쟁력 제고 … 고객 서비스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엑시언트는 외산차 보다 승차감이 좋은 것 같다. 운행해보니 하루 13~14시간 운전하는데도 넓고 쾌적한 공간 덕분에 피로하지 않았다. 조금만 몰아보면 탁월한 성능과 사양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고, 지금보다 나은 수익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이우진·57, 엑시언트 차주)“처음 타봤는데, 조용하면서 흔들림이 적어 쾌적했다. 대도시 시내 노선버스로 활용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김지선·36, 수소전기버스 탑승 시민)“일본이나 독일과 같은 자동차 선진국도 만들지 못하는 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18 17:38 현대차 올해 전기버스 시장 42% 점유 현대차 올해 전기버스 시장 42% 점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시내노선용 전기버스 시장에서 업계 선두로 올라섰다. 최신 모델인 ‘일렉시티’를 앞세워 주요 지자체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 수주에 잇달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내노선용으로 보급 또는 계약이 확정됐거나 수주가 진행되고 있는 전기버스 물량은 11월 말 기준 144대로, 현대차는 이중 60대 물량을 확보하면서 경쟁 업체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19대는 보급 또는 계약이 확정됐고, 41대는 수주가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일렉시티를 시장에 처음 선보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10 10:29 11월 내수 자동차 판매 0.2% 하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1월 내수 자동차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실적이 다소 낮아진 것이 영향을 줬다. 올해 누적 실적 또한 수입차 실적은 증가했지만 국산차는 하락했다.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2개 브랜드(벤틀리와 피아트는 실적 없어 제외)가 11월에 판매한 자동차(승용차 기준)는 13만9537대로 전년 동월(13만9857대) 대비 0.2% 감소했다. 국산차 업체는 11만715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11만7591대) 대비 0.4% 줄어든 반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07 10:25 벤츠, 11월에 7천대 판매 다시 넘어섰다 벤츠, 11월에 7천대 판매 다시 넘어섰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벤츠가 월간 판매 7천대 선을 회복했다. 여타 주요 브랜드 실적까지 증가하면서 11월 수입차(승용차 기준) 시장 실적이 지난해와 직전 10월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소속 22개 브랜드(벤틀리·피아트는 실적 없어 제외) 11월 판매량은 2만2387대로 전년 동월(2만2266대)과 전월(2만813대) 대비 각각 0.5%와 7.6%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주요 브랜드(BMW·랜드로버·미니) 판매가 크게 줄었지만, 벤츠·폭스바겐·렉서스·토요타와 같은 상위권 브랜드 실적이 호조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06 17:35 ‘윤창호 사고’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 강화 목소리 결실 거두나 ‘윤창호 사고’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 강화 목소리 결실 거두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9월 부산에서 군에서 휴가 나온 22살 청년 윤창호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그동안 이번 윤씨 사고와 같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음주 사고가 발생하면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관심을 받았지만 정부 정책이나 입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이번 윤씨 사고는 윤씨 친구들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음주운전 처벌 강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국회에 이슈&테마 | 유희근 기자 | 2018-11-23 18:03 현대차, 내년 6개 도시에 ‘수소전기버스’ 공급 현대차, 내년 6개 도시에 ‘수소전기버스’ 공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21일부터 서울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시범 투입됐다. 또한 내년부터 서울·울산·광주·창원·서산·아산 6곳 도시에 30대가 시범 도입돼 3월부터 시내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를 설치·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는 현대차를 포함해 13개 기업이 참여한다.현대차에 따르면 2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서울시와, 환경부·산업부·국토교통부가 서울·울산·광주·충남·경남·창원·서산·아산 및 현대차와 각각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22 09:30 “BMW코리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BMW코리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리콜 조치를 실시했고 한국 고객을 미국과 캐나다 고객들과 차별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 데 대해 BMW피해자모임(이하 피해자모임) 측이 ‘결함은폐 시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관련해 BMW코리아는 10일 “EGR 리콜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고 한국에 대한 차별은 결코 없다. 해외(캐나다) 관련 문건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문제가 된 ‘328d’ 모델은 한국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 한국은 고객 안전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13 14:50 수입차 실적 반등 성공하며 20%대 상승 수입차 실적 반등 성공하며 20%대 상승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승용차) 판매가 10월에 20%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 등에 힘입어 하락세를 보였던 전월 대비 반등에 성공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3개 브랜드(피아트는 판매량 없어 제외)가 10월에 판매한 수입차는 2만813대로 전년 동월(1만6833대) 대비 23.6% 증가했다. 판매가 급감했던 전월(1만7222대)과 비교해도 20.9% 증가한 실적이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일부 브랜드 물량 확보와 신차 출시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9 12:59 “오토아이티, 아동 안전 책임지며 품질 인정받을 것” “오토아이티, 아동 안전 책임지며 품질 인정받을 것” 오토아이티, 통학차량 시장 진출강원도서 AVM-DVR 제품 호평‘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 적용통학차량 안전 더욱 크게 증대돼‘차량 관제 서비스’도 시범 운영고객 신뢰 쌓아 수요 확대 모색[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오후 3시를 조금 넘기자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A씨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어플리케이션(앱) 아이콘을 누르자 지도 화면에 빨간 점이 확인된다. A씨가 즉시 겉옷을 걸치고 집을 나선다. 앱이 가리킨 곳은 집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진 버스 정류장. A씨가 도착한 직후 노란색 통학차량이 나타난다. 멈춰선 차에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6 17:27 ‘어라운드 뷰’로 무장한 현대 믹서트럭 ‘어라운드 뷰’로 무장한 현대 믹서트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믹서트럭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내구성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은 물론, 편의성과 외관을 개선했고 전기장치 등을 보완해 전체적인 차량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주행성능과 편의성 향상으로 빠른 기동성과 편리한 작업 성능은 물론 최상의 안전성이 구현됐다는 평가다.현대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2018년형 믹서트럭은 다양한 측면에서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엑시언트 6㎥와 7㎥ 믹서트럭과 뉴-파워트럭 6㎥ 믹서트럭 모두 운전자 중심 최적의 조작성과 작업안정성을 갖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6 17:13 국산 특장차, 시장 하락세 무색케 했다 국산 특장차, 시장 하락세 무색케 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특장차 시장이 올해 들어 국산을 중심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용차 시장이 감소세를 겪는 것과 상반된 상황이다. 최근 상용차 시장 다변화로 특장 수요가 늘어난 것이 일차적인 원인으로 꼽혔는데, 특히 경기 침체 여파로 경제성을 고려한 소비자가 주로 국산 특장차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국내 판매된 특장차는 국산(1만4072대)과 외산(849대)을 합해 1만4921대로 전년 동기(1만5446대) 대비 3.4% 감소했다. 국산은 전년 동기(1만3798대) 대비 2.0%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6 16:40 10월에 국산 5개 업체 실적 모두 ‘증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내수 시장에서 화재 악재 등으로 수입차 실적이 줄어든 상황에서 국산차 실적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10월에 판매한 자동차(승용차 기준)는 11만6438대로 전년 동월(9만4733대) 대비 22.9% 증가했다. 실적이 감소세를 보였던 전월(9만1916대)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26.7%에 이른다.무엇보다 10월에는 5개 업체 모두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실적이 상승했다. 올해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업계는 지난해 10월에는 10일 가까운 명절 연휴가 있었고 전월인 9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1-02 16:17 [자동차기획]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불어넣을 것” [자동차기획]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불어넣을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한국 자동차 산업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지난달 자동차 판매는 수출과 내수 모두 두 자리 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침체된 상황이 쉽사리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 분석한다. 그러면서 자동차 업계가 기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앞서 내다봐야 한다는 게 이들 전문가 주장이다.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 블루오션이라 부를 만한 새로운 영역이 있다. 초소형전기차와 전기바이크 시장이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25 [자동차기획] “젊은 아이디어가 새안의 미래” [자동차기획] “젊은 아이디어가 새안의 미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차 전문기업 ‘새안’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젊음’에 있다. 연구소 직원 다수가 20대일 정도로 젊은 축에 속하는 새안은 전기차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연구원들은 이정용 대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차체 디자인과 내·외장 설계는 물론 전기 파워트레인과 배터리팩 설계를 전담한다. 이정용 대표는 “대부분 연구원이 차량 개발과 제작 전체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기차 구동 역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그만큼 미래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참여 의지 또한 좋은 것 같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22 [2018 창간기획] 친환경교통-완성차 [2018 창간기획] 친환경교통-완성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주행거리 늘고 가격 낮아지자 … 전기차 수요 급증했다#올해 7년 타고 다니던 디젤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을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입한 정문정(41·제주)씨. 5개월 동안 몰아보니 전기차가 정말 만족스럽다고 했다. 정씨는 원래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컸던 소비자였다. 주행거리가 짧은데다 주행성능도 가솔인이라 디젤 차량 보다 떨어질 것이라 생각 들었다. 정씨에게 전기차는 그저 그런 성인의 고가 장난감 정도로 치부됐던 존재였다.정씨가 전기차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난 건 지난해 일이다. 우연히 찾은 자동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16 8월에 달아올랐던 국산차, 한달 만에 식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9월 국산차(승용차 기준) 내수 실적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GM이 전월(8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 이외에는 5개 주요 업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은 물론 전월 보다 실적이 크게 줄었다. 영업일수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거론됐는데, 일각에선 소비심리 위축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왔다.현대차·기아차·쌍용차·한국GM·르노삼성차가 지난 9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승용차는 모두 9만1916대로 전년 동월(11만3030대)과 전월(10만9737대) 대비 각각 18.7%와 16.2% 감소했다. 현대차가 3만8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03 14:40 “한 번 충전으로 이틀 반 운행 거뜬하더군요” “한 번 충전으로 이틀 반 운행 거뜬하더군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짧게는 40~50분 길게는 1시간 반 충전하면 이틀 반 동안 영업할 수 있더군요.”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KS택시 본사 차고지에서 만난 택시기사 김차근(55)씨는 기아자동차 니로 전기차(EV)가 차원 다른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인남(67) KS택시 대표는 “본격적으로 전기택시 시대를 연 모델”이라고 강조했다.니로 전기차에 대한 법인택시 업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행거리는 물론 거주성과 승차감이 다른 차종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란 평가다.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대구 KS택시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0-01 09:50 기아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직접 타보니 기아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직접 타보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KTX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서비스가 많더군요.” 추석 명절을 목전에 둔 지난 19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터미널). 서울행 고속버스 한 대가 서서히 승강장에 진입했다. 황금빛 차체에 ‘프리미엄 골드’ 문구가 선명했다. 기아자동차 대형버스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 고속버스다. 지난 2016년 11월 첫 선 보인 국내 최상급 고속버스로, 우등 고속버스 보다 요금이 30% 정도 비싸다.실내는 기존 고속버스와 확연히 차이가 났다. 우선 넓은 좌석이 시선을 끌었다. 시트는 가죽소재로 만들어져 고급감이 제대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9-27 09:40 5000만원 이상 수입차 판매 증가했다 5000만원 이상 수입차 판매 증가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 시장이 비싸졌다. 그렇잖아도 비싼 자동차로 인식되고 있는데, 올해 들어 가격 높은 차량 인기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비교적 비싼 차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중장년층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팔린 수입차(14만109대) 가운데 가격이 5000만원~7000만원 미만인 것은 4만6991대로,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5%를 기록했다. 물량은 전년 동기(4만211대) 대비 16.9% 증가했지만, 비중은 0.5%포인트 하락했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9-18 17:52 국내 ‘밴’ 시장에 춘추전국시대 도래 국내 ‘밴’ 시장에 춘추전국시대 도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밴’ 차종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독점 구조 양상을 깨고 국산과 수입을 망라해 다양한 차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밴은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변신이 가능해 범용성이 뛰어나다. 특히 최근에는 의전이나 비즈니스에 적합한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산차인 현대차 ‘스타렉스’가 밴 시장 대부분을 주도한 가운데, 일부 수입차 브랜드 또는 병행수입 업체가 극소수를 수입·판매하는 게 전부였다. 수요 또한 인원·화물 수송이나 앰뷸런스와 같은 용도로 국한됐다.밴 시장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9-17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