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2027년 1600명으로 줄인다 교통사고 사망자 2027년 1600명으로 줄인다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기사 (4,2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 블랙박스 공익신고 영상 속 교통법규 위반, AI가 자동 판독” 경찰이 폭증하는 교통법규 위반 관련 공익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다.경찰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해 공익신고로 접수되는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속 법규위반 사항을 자동으로 판독하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개발이 완료되면 AI가 신호위반·깜빡이 미점등 등 약 30종의 교통법규 위반을 자동으로 분석·분류해 일선 경찰의 업무 처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약 17억 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한 경찰청은 이르면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공익신고 영상 10만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23 15:43 티맵-대리운전업계 갈등 격화 티맵-대리운전업계 갈등 격화 대리운전업계는 대리운전업 분야에 대한 대기업의 사업확장이 제한됐음에도 티맵모빌리티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규탄대회 등 집단행동을 예고했다.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5월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대기업에 사업 확장을 자제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것을 권고했으나 오히려 양측 간 갈등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3일부터 티맵모빌리티 규탄 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시위는 23∼26일과 29∼31일 7일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SK 앞에서 열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23 15:37 AI로 교통사고 위험 예측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시스템인 'T-Safer(세이퍼)'를 국도에 적용해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T-Safer는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사고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통사고 예측 시스템으로, 교통안전공단이 KAIST와 협업해 최초로 개발했다.교통안전공단은 17번 국도 전남 여수∼순천 구간 약 48㎞와 21번 국도 전북 전주∼익산 구간 약 23㎞를 시범사업 구간으로 정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지난 5월부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22 09:44 '우회전 일시정지' 법 개정 이후 사고 절반 감소 이른바 '우회전 일시 정지'로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을 한 달간 시행한 결과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는 722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483건 대비 51.3%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개정법 시행 전 1개월(6월 12일~7월 11일)과 비교해도 우회전 교통사고는 45.8%, 사망자는 30.0% 줄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8년 3781명,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22 09:43 8·15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자 581명 특별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광복절을 기념해 운전면허 행정처분(정지·취소) 특별감면을 받은 의무교육 대상자 581명을 상대로 특별교통안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도로교통공단에서 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6시간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에서 교육을 예약할 수 있고, 고객지원센터(1577-1120)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상자는 개별 우편 통지하며, 대상 여부는 경찰청 교통민원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9 16:36 오류 표지판 보고 불법유턴하다 사고 '없는 길'을 '있는 길'이라고 표시한 잘못된 교통 신호 표지판이 있다고 해도, 보통의 운전자가 혼동을 일으키지 않을 상황이라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설치·관리상 하자가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사고 운전자 A씨와 그의 가족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최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3월께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사고가 난 곳은 'ㅏ' 모양의 삼거리였다. 당시 A씨는 유턴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6 16:32 폭우 피해 포트홀 1000개…운전자 위협 폭우 피해 포트홀 1000개…운전자 위협 폭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11일 오전 7시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지름 1m가량의 포트홀(도로 파임)에 통근버스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체가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면서 아찔한 상황이었고 출근하던 승객들도 자칫 다칠 뻔한 상황이었다.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서울 도로와 인도 곳곳에 만들어진 포트홀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도로 포트홀은 1019건, 지반침하는 12건 발생했다.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에서도 포장 파손이 각각 9건,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6 16:30 침수차 적치장 찾아 불법 유통 방지방안 논의 침수차 적치장 찾아 불법 유통 방지방안 논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5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있는 침수차 임시적치장에서 손해보험협회와 손해보험사 관계자들을 만나 소비자 피해 보상 및 중고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 장관은 "차량 침수 사실을 은닉하지 못하도록 이력 관리를 강화하고 성능점검기록부에 침수 이력을 기재하지 않는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피해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6 15:27 '평택 스쿨존 사고' 재발 막는다 법무부가 '민식이법' 적용 대상에 굴착기 등 건설기계를 포함하는 조치를 내놨다.지난달 경기도 평택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했음에도 운전자에게 해당 법을 적용하지 못했던 '평택 초등생 굴착기 사망 사고'의 재발을 막는 차원이다.법무부는 지난 12일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특가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적용 대상에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를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예고안에 따르면 민식이법은 물론 특가법상 도주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6 15:25 “스쿨존 사망 사고 2026년까지 '제로화'” 정부가 지난 12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6년까지 '제로'(0)로 줄인다는 목표를 포함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어린이안전 종합계획은 정부의 어린이 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0년 5월 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음으로 마련한 법정계획이다.부처별 어린이 안전 대책을 종합한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행안부와 관계부처, 지자체는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14세 이하 10만 명당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6 15:24 전동킥보드 안전기준 연구 나선다 전동킥보드 안전기준 연구 나선다 도로교통공단은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안전 기준과 운행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PM은 국내에서 2017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해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비대면 교통수단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운행대수와 이용건수가 늘었다.그러면서 자동차나 보행자와 부딪히는 등 교통사고도 증가했다.공단에 따르면 PM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지난해 19명으로 전년(10명)보다 갑절 가까이 늘었다.올해 상반기에도 11명의 PM 사고 사망자가 발생해 지난해 상반기(6명)보다 83.3% 증가했다. 특히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6 11:06 英 가디언紙, “테슬라 자율주행 제한 필요” 전기차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어린이 보행자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간 단체인 ‘돈 프로젝트’는 최근 몇차례 테스트에서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최신판이 평균 시속 25마일(40㎞)의 속도에서 멈춘 상태의 어린이 크기의 마네킹을 식별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돈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주축으로 안전 대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테스트에 참여한 관계자는 “매우 불안하다”면서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2 14:22 제주도, 사업용 차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의무화 추진 제주지역 사업용 차량에 자동제어 기능 등이 있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제주도는 10일 '제4차 제주도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2022∼2026년)을 공고해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 및 안전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는 사업용 승용차, 화물차, 이륜차 등에 ADAS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지자체 차원의 조치로는 국내 첫 사례다.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에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1 17:44 “호우 침수차량 보험금 지급 최대한 신속하게" “호우 침수차량 보험금 지급 최대한 신속하게"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 보상이 통상 처리 시일인 열흘보다 단축돼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사고접수 이후 보험금 지급까지 통상 10일의 기간이 소요되나 손해보험업계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위는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경우 침수 등으로 인해 차량에 발생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은 보험증권에 기재된 차량가액을 한도로 지급된다"고 설명했다.보장대상 주요 유형을 보면 ▲아파트 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11 17:42 자동차 검사 가면 전기차 배터리 안전진단 받는다 자동차 검사 가면 전기차 배터리 안전진단 받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검사 때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성능과 안전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이날부터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관련된 항목인 총 동작시간, 누적 충·방전량, 배터리 충전상태(SOC), 배터리 열화 상태(SOH), 급속 충전 횟수 등을 진단해 차주에게 진단 내용을 제공한다.안전과 관련해서는 고전압 부품절연, 배터리셀 간 전압, 배터리 모듈 온도 등을 진단한다.공단은 배터리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자동차의 고전원 전기장치와 전자장치를 검사할 수 있는 전자장치 진단기를 자체 개발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1 16:28 녹색교통운동,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발대식 녹색교통운동,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발대식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은 지난 8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고유가 시대 친환경운전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과 아이트랜스, 맵퍼스가 주관했다.이번에 선정된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 20명은 8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친환경운전을 위한 1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친환경운전을 위한 캠페인 영상(유튜브), 친환경운전 체험 후기(블로그), 카드 뉴스(인스타그램) 등의 콘텐츠를 만들어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8-11 16:25 인공지능 기반 도로 위험 안내 서비스 추진 도로교통공단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위험도로예측 시범서비스를 위해 'ICT기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리뉴얼'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위험도로예측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인공지능 모델 적용 ▲지역별 도로 환경정보 ▲인적요인 분석을 위한 시간계수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로의 위험 요소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역 교통사고와 도로 단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면 운전자와 도로관리청, 일반 기업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고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09 15:05 어린이 보호구역 40곳 교통사고 집중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8∼19일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일어난 교통사고 다발 지역 40곳이다.이들 지역에서는 지난해 85건의 사고로 사망 2명, 중상 17명 등 86명의 사상자가 나왔다.지난해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 1만6759곳에서 발생한 사고는 523건이다.오후석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전체 보호구역의 1% 미만에 불과한 40개소에서 16.3%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09 15:04 "국민 10명 중 3명(1551만명)이 교통약자" "국민 10명 중 3명(1551만명)이 교통약자"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줄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전국 단위로 실시한 '2021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5년마다 전국 단위 실태 조사를 하고 있다.2021년 말 기준 교통약자 수는 전체 인구 약 5164만명의 30%인 약 1551만명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3명이 교통약자인 셈이다.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교통약자 수는 이전 조사인 2 종합 | 교통신문 | 2022-08-09 14:57 "보행자가 횡단보도 대기 중이어도 운전자 63%가 감속운전 안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것을 보고도 차량 운전자의 46%는 감속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교통연구원은 생활권 도로 비신호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차량 1431대의 속도 변화를 현장 조사해 운전자의 운전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통연구원은 '보행자 없음', '횡단자 보행로 대기', '횡단자 보행로 아래 대기', '보행자 횡단 시작', '보행자 반대방향 횡단 시작' 등 5가지 보행 상황에 따른 차량의 속도 변화를 조사했다.그 결과 비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기 위해 대기 중인 상황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05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