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시부 속도하향 5030’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도시부 속도하향 5030’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심의 자동차 운행 속도를 낮춤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도시부 속도하향 5030프로젝트’는 우리나라에서의 시범운행 결과에서도 바람직한 정책방향임이 입증됐다. 도시부의 전반적인 자동차 통행 속도는 거의 줄지 않는 대신 교통사고는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은 이 프로젝트의 법제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무리 작업으로 윤관석 의원실과 함께 지난 27일 국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향후 프로젝트 추진 세부내용도 공개했다. ◇2018년 안전속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8-08-31 18:01 "지방분권화시대 맞아 지역 교통정책 역량 및 지속체계 갖춰야" "지방분권화시대 맞아 지역 교통정책 역량 및 지속체계 갖춰야"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지방분권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대통령이 여러 차례 ‘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던 것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최근에는 헌법 개정 논의에서 지방분권이 핵심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지방분권에 대한 다양한 형태와 정의가 있지만 한마디로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의 권한과 고유사무를 지방정부에 좀 더 위임 또는 이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중앙집권에 비해 지역적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맞춤 행정’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지방분권을 실현해야 하는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8-08-23 12:02 “경쟁력 갖춘 중소기업 기술로 폴란드와 협력해야” “경쟁력 갖춘 중소기업 기술로 폴란드와 협력해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달 14일, 폴란드 포즈난(Poznan)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Adam Mickiewicz University)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학회(the 1st Asian Congress)’ 주제발표 현장. 한 폴란드 청중이 연단에 선 발표자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졌다.“폴란드 자동차 산업은 사실상 다국적 기업 하청 생산기지로 전락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춘 한국기업과 협력을 한다면 결국 또 다른 하청 생산 구조를 만드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한국과 협력으로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8-08-17 16:20 정부 발표 ‘세법 개정안’에 ‘교통분야’ 어떤 내용 담겼나 정부 발표 ‘세법 개정안’에 ‘교통분야’ 어떤 내용 담겼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지난달 30일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자 정재계가 온도차를 달리하며 입장을 밝히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여야의 정치 셈법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시각차가 혼재하면서 9월 국회심사과정에서 충돌이 예견되는 만큼 법안 통과까지 난항이 예상된다.‘2018 세법 개정안’의 기본 방향은 ‘소득분배 개선’, ‘지속가능 성장’을 두 축으로 했다. 이를 위한 조세 체계 합리화 조치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자동차와 친환경 운송수단 보급 확대를 위한 조세 체계 개편이 다수 포함됐다.승용차 개소세 인하와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8-08-02 17:14 풀필먼트 ‘물류비’ 보다 ‘서비스 품질’ 중시 풀필먼트 ‘물류비’ 보다 ‘서비스 품질’ 중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중소형 이커머스 기업들은 물류서비스 이용 시 ‘비용’보다 ‘서비스 품질’을 더 중요시 여겼으며, 이커머스 사업자의 10명 중 6명 이상이 풀필먼트 물류대행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맞춤형 질적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는 분석이다.특히 신생 소규모 업체가 시간·경제적 이유를 들어 주문수집부터 포장·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대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기에 ‘소호몰’을 주요 타깃으로 삼는 게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풀필먼트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8-07-31 17:00 올 첫 시행 '전세버스 경영·서비스 평가' 어떻게 하나 올 첫 시행 '전세버스 경영·서비스 평가' 어떻게 하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세버스운송사업이 부실 운영 등으로 경영난 심화되면서 대형교통사고도 빈번히 발생, 자주 국민들로부터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12일 여객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전세버스에 대해서도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나서 업체의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일정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겨 우수한 업체에 대해 포상을 한다는 것이 이 제도의 큰 골격이다.그런데 이 제도 시행에 필요한 업체의 경영과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경영부문에서 8개, 서비스 부문에서 12개 등 모두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8-07-10 16:36 “미래 교통서비스 ‘MaaS’ 도입 위해 과감한 규제 개혁 필요“ “미래 교통서비스 ‘MaaS’ 도입 위해 과감한 규제 개혁 필요“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미래의 교통서비스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로서 이동)를 국내에 구축·도입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에서 열렸다.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카드가 후원한 ‘2018 MaaS Korea Forum’ 세미나다. 김광식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황기연 홍익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MaaS Korea Forum은 지난 3월 포럼 설립 이후 첫 세미나를 개최한 후 이번에 3개월여 만에 두 번째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최기주 대한교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8-07-03 17:43 폭스바겐·아우디 신뢰 회복, “실적에 매몰됐다” 폭스바겐·아우디 신뢰 회복, “실적에 매몰됐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퇴출당했다 국내 시장에 재진입한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안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 성공적인 초기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이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함께 커졌다. 수입차 시장 활황 분위기에 편승했지만 정작 소비자 신뢰 회복 노력은 약속만큼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아우디·폭스바겐이 국내 판매를 재개하면서 수입차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지난 3월 판매를 재개한 폭스바겐은 5월까지 석 달 동안 3429대를 팔았다. 특히 5월에만 2194대를 팔며 성공적으로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8-06-28 10:45 하반기 중고차 시장 ‘이것부터 달라진다’ 하반기 중고차 시장 ‘이것부터 달라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당장 3분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 알권리와 피해 보호에 중점을 둔 다양한 제도 시행과 함께 부실점검에 대한 강력한 정부 의지가 감지되면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차량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 구제를 강조한 정책들이 그동안의 소비자들의 허위매물, 부실 성능점검 등에 따른 우려를 조금이나마 불식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제도 실효성을 두고 벌써부터 말이 나오지만 시장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는 게 소비자와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8-06-15 16:55 신선물류 표준화와 우수공급망관리 (Good Distribution Practice) 신선물류 표준화와 우수공급망관리 (Good Distribution Practice) 글로벌 신선물류시장에 대한 가장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에 미화 약 2030억달러로 추산되나, 2023년에는 약 2933억달러에 이르게 되며 연간 약 7.6% 성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는 저온저장 및 수송, 냉장 및 냉동이 필요한 식음료에 대한 설비 및 서비스가 포함됐다. 신선식품의 국내외 물류 활성화, 저장 및 수송기술의 발전, 인프라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투자,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전 세계 물류시장이 2023년 약 15.5조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된 점을 감안하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18-06-08 16:34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노사정 선언문’ 의의와 평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노사정 선언문’ 의의와 평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버스 노사가 함께 만들어 서명한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에는 일단 정부와 버스 노사 모두의 절실함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근로시간 단축을 규정한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실제 근로시간이 크게 줄어들게 돼 현재 운행 중인 노선버스가 운행시간을 단축하거나 노선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버스 이용 국민의 교통불편이 필연적으로 야기될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는, 바뀐 법을 노선버스업계에 적용할 경우 운수종사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6:37 전기버스 시장서 현대차·우진산전·비야디 먼저 웃었다 전기버스 시장서 현대차·우진산전·비야디 먼저 웃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중국 비야디(BYD)가 초반 페이스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월말까지 확정 계약 기준으로 현대차는 인천(10대)과 부산(10대) 업체, 우진산전은 양산(보조금 대상 3대 포함 총 5대) 및 청주(6대) 업체에 각각 차량을 공급했다. 비야디는 제주(20대)에 실물 차량을 인도했다.현재까지 실적은 올해 광역지자체 10곳이 정부 보조금을 들여 보급하려던 계획대수(185대)에 크게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8-05-25 15:45 지자체 잇단 전기버스 도입 계획에 ‘속도 조절론’ 대두 지자체 잇단 전기버스 도입 계획에 ‘속도 조절론’ 대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버스를 둘러싸고 버스업계가 뜨거워지고 있다. 전 국민의 관심사인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되는 전기버스에 친환경 운송수단의 이미지가 덧씌워지면서 가열되는 양상이다. 서울, 경기 등 다수의 지자체가 잇따라 도입 계획을 밝히고 있는 점도 이 같은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하지만 고가의 차량가격에 따른 경영부담, 충전 인프라 부족, 앞서 도입된 CNG버스 보조금과의 형평성, 친환경 기여도에 대한 객관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또 정부의 시내버스 친환경 연료정책이 ‘전기’ 대 ‘CNG’로 갈리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8-05-11 17:02 무분별 과대 포장 택배, 법적 ‘구멍’ 오남용 심각 무분별 과대 포장 택배, 법적 ‘구멍’ 오남용 심각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풀필먼트 대행사가 판매·유통사의 물류업무를 관리하고, 문전배송을 전담하는 라스트마일 사업자에게 일감을 중계하는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여기서는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품포장과 재고관리 등 택배배송 이전단계까지의 업무가 행해지며, 화물의 특성에 따라 저온·새벽·긴급배송 등으로 분류해 택배사로 상품을 인계하는 작업이 총괄되고 있다.이러한 작업은 빅데이터·AI 인공지능·무인 자동화와 결합되면서 기술 고도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그로 인한 수익률은 적재 효율성을 위한 화물패킹과 온습도 외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8-04-27 17:21 카카오 유료호출 서비스, 무엇을 남겼나 카카오 유료호출 서비스, 무엇을 남겼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카카오에 의한 ‘택시 유료호출 서비스’가 개시 사흘 만에 목적지 미공개 방침이 철회됨으로써 사실상 유야무야해졌다. 카카오 스스로 ‘서비스 실패’를 인정한 셈이 된 것이다.이 때문에 택시업계는 ‘예상했던 결과’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카카오 측이 택시 시장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서비스 계획이 처음 나온 이후 논란이 커지게 된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한다. 카카오 택시가 승객의 택시 잡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목적지를 미리 말하고 추가 요금을 징수하며 승객을 유치하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8-04-17 11:03 거침없는 RV 성장, 언제까지 지속될까? 거침없는 RV 성장, 언제까지 지속될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에서 스포츠다목적차량(SUV)과 다목적차량(MPV) 등을 포함한 레저차량(RV)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RV는 국산(54만4389대)과 수입(7만6809대)을 합해 62만1198대가 팔렸다. 전년도인 2016년(60만5640대) 보다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승용차 시장이 157만1757대에서 153만4835대로 2.4% 줄어든 것과 대조를 이룬다. 국산은 지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8-04-13 17:07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새로운 전기 맞나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새로운 전기 맞나 고속·시외버스 휠체어 리프트 설치 ‘낙관’…저상버스는 ‘불투명’[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그동안 사회적 무관심으로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던 ‘교통약자 이동권’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정부는 2007년부터 5년 단위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내놓고 있지만 이동권 확대에 별다른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정부 시행 계획이 가시화되고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소관부처들이 수용하면서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반면,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저상버스 도입은 비용 문제로 정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8-04-06 17:35 수출입 물류 M&A 현황과 전망 수출입 물류 M&A 현황과 전망 수출입 물류에 있어 물류는 시공간과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이 부가되며, 화주의 니즈와 의뢰인의 업종별 특성에 따라 서비스 정도와 수준, 상품 유형은 변화한다.최근 물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M&A를 살펴보면, ‘물류’와 ‘서비스’가 결합돼 있는 본질의 변화와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먼저 전반적인 M&A 시장 흐름을 짚어보면, 지난 2016년에는 10억달러를 넘어서는 ‘메가딜’은 부족했고 이외에도 가치나 숫자 측면에서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판단되는 기간이라 할 수 있다.전년대비 거래가치(Deal Value)가 1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18-03-30 17:11 진주시 버스업계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선택했다 진주시 버스업계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선택했다 버스 사고에 “오토매틱, 대안으로 부상”[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형 버스의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오산-사당을 오가는 광역버스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7중 추돌사고가 대표적 사례다. 당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6명이 크게 다쳤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발생 이틀 뒤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형버스의 졸음운전을 막는 전방추돌 경고장치(FCWS)의 의무화 추진을 지시했다.광역버스는 도시와 도시 간 고속주행을 주로 하기 때문에 '차對차’, ‘차對사람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8-03-27 17:31 '제1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 어떤 내용 들어 있나 '제1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 어떤 내용 들어 있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현재 5% 수준인 철도의 화물수송 분담률을 2021년까지 10%로 끌어올린다.올해 안에 탄력 운임제를 도입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해 수도권 철도 물류기지 조성을 검토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2017∼2021)'을 확정, 고시했다.이 계획은 철도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작년 2월 전문가 TF가 구성돼 관계기관과 협의를 벌였다. TF가 검토한 계획안은 지난달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1차 계획은 2021년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8-03-16 16: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