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배원, 신입·경력 직원 채용 25일 서류 접수 마감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이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신입 직원은 일반행정과 전산, 경력직은 검사, 의료 분야 각 1명씩이며,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직은 우대한다.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접수(사람인 채용사이트 https://cma.saramin.co.kr/)하며,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1일 최종 임용할 계획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9 17:52 자배원, 공제 민원서비스 개선 강화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은 지난달 30일 6개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1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비자 보호 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 자동차 공제 민원평가 결과의 항목별 리뷰를 통해 공제조합별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올 자배원 공제민원센터의 추진정책 설명 및 민원서비스 개선방안이 논의됐다.자동차 공제 민원평가는 민원 발생률, 민원 감소율, 민원 취하율, 분쟁 조정업무, 보상 서비스 제도개선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공제조합 민원분야를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1-04-05 19:13 대리운전기사, 단체보험 중복 가입 줄인다 [교통신문] 대리운전기사들이 업체별로 다른 단체보험에 중복으로 가입해 연간 수백만원의 보험료를 떠안던 문제가 이달부터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개인보험 가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확대 오픈됨에 따라 여러 단체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로지·콜마너·아이콘 등 대부분의 대형 대리운전업체가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과의 전산 연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3곳의 시장점유율은 80~90%에 달한다.지난 1월 출시된 개인보험 가입 조회 시스템에는 그간 콜마너만 연결돼 있었다.그러나 최근 로지와 아이콘이 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5 19:09 교통사고 줄었는데 한방의료비 27%↑ [교통신문]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교통사고 한방의료비 명목으로 지급한 보험금이 전년보다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및 시사점'에 따르면 작년 지급된 교통사고 인적 손해 보상금 중 한방의료비는 8849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8년보다 약 63% 늘어난 수준이다.반면 양방의료비는 2018년 대비 2.3%, 전년 대비 0.6% 감소한 7968억원으로 집계됐다.경상환자가 주로 이용하는 한방의료비 지급 규모가 양방의료비를 넘어선 것이다.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교통량이 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2 19:03 자배원, “공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 강화” 기본과정 개설 자배원, “공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 강화” 기본과정 개설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은 자동차공제조합 자산운용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교육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자동차공제 자산운용 부문 제도 개선을 위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배양을 겨냥한 것으로, 자산운용지침의 기본이해와 세부 작성 방법, 그 외 금융상품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자산운용지침과 관련된 실무지식 중심으로 이뤄졌다. 강사로는 현직 투자신탁 운용담당자 및 운용성과평가 전문가가 참여해 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26 18:34 렌터카공제 작년 계약 50만대 넘었다 렌터카공제 작년 계약 50만대 넘었다 [교통신문]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올해 경영 목표로 계약대수 53만5000대, 원수손해율 87.9%를 내걸었다.공제조합은 지난 25일 서울 구의동 렌터카공제회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8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사진〉. 공제조합은 전년 말 기준 조합원 928개사, 조합원 차량 50만여대의 계약을 인수, 전년 대비 16%의 성장세를 계속한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해 공제 계약 차량의 사고율은 역대 최저치인 28.3%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또 민원 발생률에서 0.53%를 기록, 지급보증 관리 강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26 18:36 “젊을수록 차보험 가입 모바일이 대세” [교통신문] 40세 미만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70% 이상이 ‘비대면 채널’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과 텔레마케팅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계약 비중은 2019년보다 2.4%포인트(p)가 늘어난 55.5%로 집계됐다.특히 20대와 30대의 다이렉트 채널 비중은 71.1%와 72.1%를 차지했다.50대와 60대 이상은 30대 이하에 견줘 다이렉트를 선택한 비율이 낮았지만 증가 폭은 각각 4.0%포인트, 2.7%포인트로 더 컸다.다이렉트 가입자 가운데 60.0%는 모바일 가입자였다. 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23 13:23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가 너무해" 5년간 3배 폭증···작년 1조원 초과 [교통신문] 교통사고 중상·응급환자보다는 경상 환자가 이용하는 한방진료가 폭증, 지난해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의 절반을 가져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현영 의원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구성’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방진료비는 2019년보다 15.8% 늘어난 1조10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통량이 감소하면서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사고가 2019년(776만8244건)보다 60만건 넘게 줄었지만 한방진료비는 되레 큰 폭으로 증가했다.지난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9 18:09 서울 노원·강북구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서울 노원·강북구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노원, 강북구가 공공자전거 이용자와 전체 구민을 상대로 각각 자전거 보험가입을 추진한다.노원구는 최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고, 강북구는 오는 4월 전까지 자전거 재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사용하도록 한다는 취지다.먼저 노원구는 관내에 거주하지 않아도 노원구 공공자전거 대여소 자전거를 빌려 타다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보장 범위는 공제·보험 | 홍선기 기자 | 2021-03-16 18:02 오토바이 배달통 달면 “가입 불가” 황당한 라이더 보험···비판 여론 [교통신문]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배달 시장에 발맞춰 라이더(배달대행기사) 보호를 취지로 도입된 보험이 '오토바이 배달통'을 설치하면 가입을 막고 있어 논란이다.문제의 상품은 지난 2019년 출시된 ‘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이다.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 상품은 KB손해보험과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청년들, 보험 스타트업 스몰티켓의 업무제휴를 통해 개발됐다.이 보험은 전업이 아닌 아르바이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는 보험사 측에서 오토바이에 배달통 설치를 문제 삼았다는 성토가 잇따랐다.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6 18:03 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 대상 ‘과실 비율 판단 전문과정’ 교육 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 대상 ‘과실 비율 판단 전문과정’ 교육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이 12일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을 대상으로 ‘과실비율 판단기준해설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진행했다〈사진〉.자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실 비율 분쟁심의위원회 입증 자료 작성요령’과 ‘비정형 과실 비율 결정 사례’ 등 공제조합 보상 직원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과정으로 편성됐다.교육 강사로 과실분쟁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현직 과실분쟁심의위원(김경렬 변호사) 및 과실분쟁 상담 전문가(박문석 전문역)가 참여했다.자배원 관계자는 “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2 17:07 MG손해보험 자보료 2% 인상 [교통신문] 손해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실적이 가장 나쁜 M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인상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16일자로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올린다고 공시했다.인상률 2.0%는 전체 보험료 수입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로서, 사고 차량이나 노후 차량 등 할증 대상 계약자는 그보다 훨씬 높은 인상률이 적용된다. MG손해보험은 “손해율 실적 반영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손해율은 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을 가리킨다. 손해보험업계는 일반적으로 78∼80%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2 17:04 자동차보험 주요 4사 누적 손해율 82% 안팎 [교통신문] 사회적 거리두기와 설 연휴 등 ‘효과’로 올 들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유지해 상반기에는 보험료 인상이 거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 4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6∼82.0%로 잠정 집계됐다.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이들 4개사의 점유율은 84%(작년 3분기 기준) 수준이다.손해율은 가입자의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출액 비율을 가리킨다. 업계는 이 비율이 78∼80% 이하이면 흑자가 나는 ‘적정 손해율’로 본다.2월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09 18:24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등 시급”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등 시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날로 기승을 부리는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통계적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텍스트 마이닝, 연결고리 분석·사회관계망 분석 등에의 투자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또 SNS가 보편화돼 있는 시대에 맞춰 보험사기 조사에 소셜 미디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업계간 데이터 공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지난 24일 회사 회의실에서 개최한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 대책 협의체’ 제3차 회의〈사진〉에서 허연 중앙대학교 교수의 ‘보험사기 기술과 활용’이라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허 교수는 보험사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1-02-26 15:23 “AI 도입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 논의 미흡” [교통신문] 국내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그에 따른 차별 같은 소비자 피해 예방 논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의 김규동 연구위원과 김윤진 연구원은 최근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서 보험업계가 AI 기술 도입에 나섰으나 활용 근거 법규가 미비하고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현재 보험업계는 AI 기술로 보험사기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보험금 청구·지급이 적절했는지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거나 시범운영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보고서는 AI가 보험업 가치사슬 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19 17:38 “손보업계 전 국민 안전보험 추진” “손보업계 전 국민 안전보험 추진” [교통신문] 손해보험업계가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장해 보험과 대유행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정책보험 도입을 추진한다.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사진〉은 최근 비대면 언론 간담회에서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는 ‘전국민 안전보험’을 정부에 건의하고 정책성 영업중단보험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손보혐회는 현행 ‘시민안전보험’을 전국 모든 자치단체로 확대해 실질적인 ‘국민안전보험’으로 운영하고, 보장 범위에 팬데믹에 따른 사망과 후유장해를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시민안전보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09 15:15 ‘적자’ 자동차보험 밀어내는 보험사들 지난해 3800억원 적자 [교통신문] 금융회사 직원 S(47) 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만기가 임박했는데도 여느 해와 달리 보험사로부터 갱신 안내 연락을 받지 못했다. 주말에 직접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말에는 긴급 전화만 응대한다’는 안내가 흘러나왔다.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으로 직접 갱신을 시도했지만 장애가 계속 발생하며 보험료 결제가 되지 않았다. 무보험 상태로 운전을 할 수 없어 S씨는 결국 다른 보험사로 자동차보험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S씨는 “자동차보험 고객은 이익이 안 되니 다른 회사로 옮기더라도 신경 안 쓴다는 태도로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09 17:24 “보행자 녹색 신호 어기고 우회전하다 직진하던 차와 충돌···100% 일방 과실” “보행자 녹색 신호 어기고 우회전하다 직진하던 차와 충돌···100% 일방 과실” [교통신문] A차량이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녹색’을 위반하고 우회전하다가 녹색 신호에 직진하던 B차량과 충돌했다면〈사진〉, A차량에 100% 과실 책임이 적용될까.보행자 신호가 '빨간색'일 때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면, 오토바이의 일방 과실일까.두 경우 모두 ‘100% 일방 과실이 맞다’는 게 손해보험협회의 판단이다.손해보험협회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이륜차 사고, 보행 신호 시 우회전 사고 등 총 23개의 신규 비정형 과실 비율 기준을 마련해 공개했다.‘비정형 과실 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22 13:44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된다 [교통신문]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료의 할증 및 할인 상세 이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은 최근 자동차보험 가입정보 및 보험료 변동원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prem.kidi.or.kr)을 구축해 지난 14일부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300만명 이상 가입한 자동차 보험은 운전자들의 큰 관심 사항으로, 작년 연평균 보험료는 74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운전자들이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 할인·할증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고 이에 금감원은 내역을 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19 17:40 폭설·한파에 자보 출동 요청 폭주 [교통신문] 서울 등 기습 폭설과 전국적인 강추위에 자동차보험 고장·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요청이 폭주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이틀간 각사에 빗발쳤다.지난 7일 주요 손보사 콜센터에는 자동차 고장·사고 신고가 쇄도하며 평소 대비 5∼10배 전화가 쏟아졌고, 다음날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됐다.평소 하루 평균 약 4만건의 전화가 걸려오는 A사 콜센터에는 미연결 전화를 포함해 7일 하루 약 40만건이 유입되며 한때 전화 연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빚어졌다.대형 손보사 B사 콜센터는 6일 평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12 14: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