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택시캠페인] 도심 통행속도 5030-“속도 낮춰야 자동차도 보행자도 안전” [개인택시캠페인] 도심 통행속도 5030-“속도 낮춰야 자동차도 보행자도 안전” 올해 정부의 교통안전 핵심 시책인 ‘도심 통행속도 5030정책’이 주요 도시에서 17일부터 의무화된다. 자동차 통행 속도를 주로 시속 70km대로 제한하고 있는 간선도로나, 시속 50km로 제한하고 있는 지선도로 또는 보조간선도로의 자동차 통행 속도를 각각 시속 50km, 30km 이하로 제한하는 이 정책은 자동차의 속도를 낮춤으로써 자동차 교통사고를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데 목표가 설정돼 있다.이를테면,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 보행 어린이 보호를 위한 노면 표시나 횡단보도 시설, 무인 카메라 설치, 무단횡단 방지 시설 등의 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4-13 18:22 [화물캠페인] 대형 화물차 안전 요점-차체 무게와 가속·제동력 철저히 인지해야 [화물캠페인] 대형 화물차 안전 요점-차체 무게와 가속·제동력 철저히 인지해야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해 1~2월 이후 여객자동차운수업계가 급격한 승객 감소로 미증유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물류 수송의 주역인 화물자동차운송사업 분야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택배 등은 부분적으로 물량 증가에 따른 활황을 보이고 있다.문제는 화물차 운송 빈도 증가에 의해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언택트 소비가 보편화하면서 TV홈쇼핑, 인터넷 쇼핑 물량이 크게 늘어나 화물차 운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증가는 그간 내재돼 온 화물차 운송 부문의 교통안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4-08 17:55 [택시캠페인] 전동킥보드 관련사고-객관적으로 자전거·이륜차보다 더 위험 [택시캠페인] 전동킥보드 관련사고-객관적으로 자전거·이륜차보다 더 위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4월도 1주일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걱정이다. 정부도 재확산을 우려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상적 방역 활동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통 생활에서의 대책도 절실하므로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대처가 요구된다.이런 가운데도 보행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래저래 걱정스러운 점이 많다. 이 같은 외부 활동 시간의 증가는 교통안전 측면에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겨울 동안 자제했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4-05 19:13 [버스캠페인] 승하차 및 차내 안전-급출발·급정지 금지 등 기본수칙 준수가 핵심 [버스캠페인] 승하차 및 차내 안전-급출발·급정지 금지 등 기본수칙 준수가 핵심 버스 교통사고 가운데 의외로 탑승 과정이나 하차 과정, 또 차내에서의 안전사고가 많다는 사실이 주목된다.예전부터 하차 중인 승객이 버스의 움직임에 의해 제대로 자세를 잡지 못하고 넘어져 부상을 입는 일이 자주 발생했고, 최근에는 크게 감소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버스 하차사고는 승객이나 운전자 모두에게 주의를 요한다. 대부분 하차사고는 버스가 서둘러 출발하려 한 것이 직접적인 사고의 원인이다. 또 버스에 승차한 상태에서 급출발이나 급정지로 인해 승객의 신체가 한쪽으로 쏠려 차내 특정 부위와 얼굴을 부딪치는 등의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3-18 18:13 [개인택시캠페인] 개인형 이동장치 주의보-이용 폭발적으로 증가...사고 위험 커져 [개인택시캠페인] 개인형 이동장치 주의보-이용 폭발적으로 증가...사고 위험 커져 3월도 중순에 들면서 기온이 온화해지는 등 본격적인 봄이 열리고 있다. 이 시기 생활교통 분 야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보행인구의 증가라 하겠다. 겨우내 움츠렸던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또는 밀렸던 일상의 소소한 일거리 등을 해결하고자 활동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런 가운데 젊은이들이나 아이들의 바깥 활동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생활의 시간이 길었다는 점도 외부 활동량을 늘리는 한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같은 외부 활동 시간의 증가는 교통안전 측면에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3-11 17:19 [화물캠페인] 차선 준수-다른 자동차 무시하는 위압적 태도 삼가야 [화물캠페인] 차선 준수-다른 자동차 무시하는 위압적 태도 삼가야 일반인들에게 화물자동차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수년 전 조사에서 일반인들은 운전 중 화물자동차를 만나면 위협을 느낀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이유로 ‘사소한 접촉사고에서도 화물차에 비해 자신의 자동차가 입을 피해가 월등히 크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그런데, 화물자동차는 다른 용도의 자동차에 비해 차체의 크기나 차종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응답은 주로 덩치가 큰 화물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형 화물차는 차체의 크기 때문에 우선 위압감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운행 중 주변을 지나치면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계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3-09 18:24 [택시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코로나 주춤·초등교 개학 등 위험 요소 증가 [택시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코로나 주춤·초등교 개학 등 위험 요소 증가 3월이 되고 날이 풀린 것과 함께 반가운 것은 1년여 전 국민을 괴롭혀온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많이 줄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도 낮은 수준으로 바뀌면서 어린이들의 개학이 허용됐다.그러나 초등학교의 개학은 교통안전에 또다른 위험 요소로 등장했다. 오랜 시간 실내 생활을 해오던 어린이들이 개학과 함께 다소나마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외부 활동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아도 이 시기는 어린이들의 개학으로 해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다소 증가하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3-05 18:48 [2021 렌터카 캠페인] ‘비대면’ 시대 렌터카 사고 증가 대응 방안 강구 절실 [2021 렌터카 캠페인] ‘비대면’ 시대 렌터카 사고 증가 대응 방안 강구 절실 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의 2021년 1분기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협력회의’가 지난 2월 18일 공제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이윤호 안실련 안전정책본부장의 ‘렌터카 법·제도 개선방안 및 조합 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발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렌터카공제조합 교통안전 협력회의 전문위원인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전무, 강동수 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이윤호 안실련 본부장,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 우승국 한국교통연구원 도로운영·보행교통연구팀장이 참여했다.□ ‘렌터카 법·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2-26 17:48 [버스캠페인] 후방 추돌사고-선행 차량 밀착 운행 습관이 사고 위험 높여 [버스캠페인] 후방 추돌사고-선행 차량 밀착 운행 습관이 사고 위험 높여 노선버스 운행에서 추돌사고는 오래전부터 심각한 현상의 하나로 지목돼 왔다.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버스가 도심의 교통 밀집 지역을 계속 운행하는 일 자체가 접촉사고 등의 위험이 높지만, 자주 체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다 멈추기를 반복하는 다른 차량들이 운행 중 조금만 방심해도 후미 추돌사고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봐야 한다.앞서 달리던 자동차가 교통신호에 맞춰 급정거하거나 그 차의 앞쪽으로 끼어드는 다른 차로 인해 잠시 머뭇거리거나 급정거를 하게 되면 후미에서 바짝 붙어 뒤따르는 버스 차량이 앞차의 움직임에 미처 대처하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2-23 18:07 [개인택시캠페인]이륜차 주의보-‘비대면 배달문화’ 확산으로 운행·사고 급증 [개인택시캠페인]이륜차 주의보-‘비대면 배달문화’ 확산으로 운행·사고 급증 이륜차에 대한 경계는 택시들에게 이미 일상화된 것이나 다름없다. 버스나 화물차에 비해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 생활권 주변, 상권이 밀집된 곳 등으로의 운행 빈도가 높은 택시의 특성 때문이다. 그런 곳으로 운행이 집중된 이륜차를 만나게 될 확률이 높고 실제 이륜차와의 트러블로 사고가 나거나 시비가 붙는 일이 잦다.그런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등을 통한 주문물량이 크게 늘어나 이를 운송하는 이륜차가 급증하면서 이륜차는 어느덧 ‘주의보’를 넘어 실재하는 교통안전 위협 요소로 부각돼 있다.특히 최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2-15 17:38 [화물캠페인] 고속도로 졸음운전-평소 규칙적인 생활이 졸음 방지에 효과적 [화물캠페인] 고속도로 졸음운전-평소 규칙적인 생활이 졸음 방지에 효과적 최근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관련된 한 교통안전 전문가 토론회에서 한국도로공사가 밝힌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중 3명 가운데 2명은 졸음이나 전방주시 태만이 원인이 돼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망원인별로는 졸음·전방주시 태만으로 모두 729명이 숨져 해당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67.6%를 차지했다. 졸음과 전방 주시 태만은 흔히 고속도로 사고의 대표적인 위험 행위로 알려져 있는 과속 128명(11.9%), 안전거리 미확보나 음주 등 운전자에 의한 사망 1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2-05 19:21 [택시캠페인] 보행 교통사고-속도 낮추면 보행사고 회피 기회 생긴다 [택시캠페인] 보행 교통사고-속도 낮추면 보행사고 회피 기회 생긴다 최근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현황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 비율이다. 국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의 비중은 거의 변함없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 문제가 주요 교통안전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19.7%)의 2배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보행교통안전 수준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호에서는 중요한 교통안전 과제로 부각하고 있는 보행 교통사고에 관한 현황과 대책을 짚어보고, 특히 택시의 보행 교통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2-01 17:34 [버스캠페인] 위협운전-빨리 가기 위해 서두르다 사고로 이어져 [버스캠페인] 위협운전-빨리 가기 위해 서두르다 사고로 이어져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들이 도로를 운행할 때 나란히 달리는 덩치 큰 화물차와 버스 등에 위압감을 느끼곤 한다. 화물차의 경우 비교적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추월한다거나 옆 차로를 따라 속도를 내 지나쳐 버리면 이내 위협적인 느낌을 해소할 수 있지만, 버스는 사정이 다르다. 운행 속도도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지리 정보에 익숙해 차로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추월과 끼어들기를 쉽게 하는 경향이 있어 승용차 운전자들은 좀처럼 긴장감을 풀지 못한다고 한다.전문가들은 버스의 위협적인 운전은 장거리를 이동하는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시내버스 모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1-26 10:00 [개인택시캠페인] 차선준수-교통질서 무시하는 ‘차선 밟고 운행하기’ [개인택시캠페인] 차선준수-교통질서 무시하는 ‘차선 밟고 운행하기’ 수년 전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실시한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방향지시등 점등률’이 70.57%로 가장 낮은 준수율을 기록했다. 운전자 10명 중 3명은 방향지시등을 제대로 켜지 않는다는 얘기다.방향지시등 점등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소위 ‘깜빡이를 안 켜고 차로 이쪽저쪽을 옮겨 다닌다’는 뜻이어서 매우 위험한 나쁜 운전 습관 중 하나로 꼽힌다.그런데 많은 운전자들은 방향지시등 점등을 잘 하지 않는 차종으로 택시, 그것도 개인택시를 꼽는다. 개인택시 뒤를 따라 운전하다 보면, 앞차가 어디로 갈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때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1-19 18:25 [화물캠페인] 택배차량 접촉사고-코로나19로 물량 늘면서 접촉사고도 증가 [화물캠페인] 택배차량 접촉사고-코로나19로 물량 늘면서 접촉사고도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휴대폰 앱이나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한 상거래가 급증, 이를 실어나르는 화물자동차의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늘어나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 같은 현상은 주로 생필품을 운송하는 택배차량이나 지역 내를 순회 운행하는 소형 화물차에서 발견되고 있다. 배달 음식 주문이 크게 늘어나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과 유사하다.택배차량 가운데는 간선운송용 중대형 트럭보다 지역 내 주택가 골목길, 아파트단지, 상가들 사이를 빈번히 오고 가며 물건을 싣거나 내리는 소형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1-08 10:34 [택시캠페인] 혹한기 새벽운전-평시와 다른 운행조건, ‘서둘지 말기’ 중요 [택시캠페인] 혹한기 새벽운전-평시와 다른 운행조건, ‘서둘지 말기’ 중요 연중 가장 기온이 낮은 계절에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시간 운전석에 앉는 일에는 어려움이 있게 마련이다.먼저 이 계절 이른 시간 길을 나서는 이들은 심야나 마찬가지로 짙은 어둠 속에서 운전을 시작하게 된다. 물론 한여름 아침과 같이 밝아오는 하늘을 볼 수는 없지만, 지금 같은 시기는 오전 7시 30분이 다 돼도 어둠이 완전히 가시지 않으니 운전하는데 더욱 주의를 요하게 된다.새벽은 모든 것이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나 보행자 숫자가 적은 것도 그렇지만 여전히 어둠이 깔려있어 세상이 수면 상태에서 완전히 깨어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1-05 17:30 [버스캠페인] 운전자 건강-코로나19 시대 건강 유지가 가장 중요 [버스캠페인] 운전자 건강-코로나19 시대 건강 유지가 가장 중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나라 전체가 어수선하다. 당국의 방역체계가 상향 조정되면서 운행이 단축된 노선버스 운송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버스 이용자인 국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버스 운전자들에게도 긴장은 역력하다. 매일 차량 내외부를 철저히 방역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감염자의 탑승이 있어도 외관상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강제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이라면 누구보다 수많은 승객을 실어 날라야 하는 운전자의 건강, 즉 코로나19로부터 완벽하게 안전을 유지해야 하는것은 그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2-24 16:18 [렌터카캠페인] ‘21세 미만 남성의 12월 심야시간 단기 렌트’가 가장 위험 [렌터카캠페인] ‘21세 미만 남성의 12월 심야시간 단기 렌트’가 가장 위험 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은 지난 9월 경찰청의 사고통계를 중심으로 렌터카 교통사고와 일반 자동차의 교통사고 통계를 비교 분석(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한 데 이어 지난 12월 10일 4분기 렌터카 사고예방 협력회의를 통해 렌터카공제조합이 집계한 사고통계를 근거로 렌터카 교통사고 특성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우승국 박사(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가 렌터카공제조합의 사고데이터를 다변량 분석하여 ‘렌터카공제조합 사고 자료 Data-Mining’을 발표(기관의 언택트 회의 방침에 따라 온라인방식으로)했으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홍선기 기자 | 2020-12-18 15:48 [개인택시캠페인] 혹한기 안전운전 수칙-빙판길에선 운전능력 과신 말고 서행이 기본 [개인택시캠페인] 혹한기 안전운전 수칙-빙판길에선 운전능력 과신 말고 서행이 기본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더니 혹한이 불어닥쳤다. 12월이 중순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것이다.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교통 사고율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운전자 스스로 사고 위험을 의식해 주의 운전을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문제는 사고 건당 피해 규모다.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 사고는 사고 건당 피해 규모가 월등히 높다. 이는 운전자의 부주의도 원인이 되겠지만 도로 위의 사정이 연중 최악이라는 점이 더욱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운전의 도사'라고 하는 개인택시 운전자라고 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0-12-15 09:43 [화물캠페인] 불법 밤샘 주차-다른 차가 와서 충돌해도 사고 책임 물어야 [화물캠페인] 불법 밤샘 주차-다른 차가 와서 충돌해도 사고 책임 물어야 화물차의 불법 주차가 교통사고의 직간접 원인이 되어 피해를 낳고 있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같은 유형의 교통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최근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어 화물차의 불법적인 길거리 주차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자료에 따르면, 화물자동차가 갓길 등에 불법으로 밤샘 주차해 과태료나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외곽지역, 특히 물류센터와 차고지가 모여 있는 용인이나 파주 지역에서 두드러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대도시 주변에서의 화물차 야간 불법 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2-08 13: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