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동향 등을 고려해 7일부터 스페인, 튀니지, 모리셔스, 안도라, 요르단, 나미비아 등 6개국의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또 페루, 파푸아뉴기니, 수단, 투발루, 나우루, 에리트레아 등 6개국의 여행경보는 2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11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했다.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여행유의)-2단계(여행자제)-3단계(철수권고)-4단계(여행금지) 등으로 구성된다.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3-0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