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차 대물·상해 보장금액' 5억으로 대폭 상향안 마련 경찰청은 대물과 자동차 상해 보장금액을 모두 5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경찰 차량 보험 개선안을 10일 발표했다.지난해까지 경찰 차량 보험 기본보장금액은 대인은 무한, 대물은 3억 원, 자동차 상해는 사망과 장애 시 2억 원, 부상 시 3천만 원이었다.개선안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는 대인은 동일하고 대물은 5억 원으로, 자동차 상해는 사망과 장애 시 5억 원, 부상 시 5억 원으로 상향된다.또 탑승경찰관 상해 보장 특약을 동승 경찰관 및 승·하차자 뿐만 아니라 경찰 차량 외부에서 직무 중이던 피해 경찰관 등까지 확대한다.아울러 기존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2 09:51 "損保 상품, 장기보험 비중늘고 自保 줄어" 기대 수명 증가 등으로 지난 10년간 손해보험사 상품에서 장기 보험의 비중이 늘고 자동차 보험은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보험연구원의 김세중 연구위원과 김유미 연구원은 최근 10년간 손보사 상품구성 변화' 보고서에서 퇴직연금을 제외한 손해보험 상품 구성을 보면 장기보험 비중이 4.8% 포인트 늘고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비중은 각각 3.8%포인트와 1.0%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장기보험에는 질병 및 상해·운전자·장기저축이, 일반보험에는 화재·해상·보증·특종보험 등이 포함된다.장기보험은 2010년 손해보험 상품 비중의 60.1%를 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2 09:46 보험 가입자도 비싼 병실 이용 제한 새해에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가 사고로 입원하더라도 비싼 병실을 함부로 이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자동차 보험의 부부 특약 가입 시 배우자의 무사고 경력도 인정되며 차량 낙하물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이뤄진다.한화손해보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토교통부는 2360만명에 달하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늘리기 위해 새해에 이런 내용을 시행할 계획이다.현재 자동차 보험은 건강보험(병실 등급에 따라 30∼100% 환자부담)과 달리 병실 등급과 관계없이 입원료를 보험사에서 전액 지급해왔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05 08:52 “사고 피해자 분쟁조정, 더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6개 자동차공제조합 계약 차량과의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분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피해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제분쟁조정시스템(http://admc.tacss.or.kr)’을 구축, 지난 3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피해자가 조정신청을 하는 경우, 우편과 팩스로만 신청이 가능했으며 문서 또는 담당자와의 통화 외에는 처리 경과를 확인할 수 없어 고객 불편이 계속돼 왔다.이같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욱 선진화된 시스템 마련을 위해 자배원은 지난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04 16:30 '마약복용' 운전 사고 내면 최대 1억5천만원 부담해야 '마약복용' 운전 사고 내면 최대 1억5천만원 부담해야 마약이나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최대 1억5천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또 오는 7월 말부터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시 사고 부담금은 최대 1억7천만원으로 현재보다 1억5500만원이나 상향 조정된다.금융감독원은 마약·음주 운전자 등 사고 유발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도록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을 개선해 법 시행일에 맞춰 적용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음주운전과 형평성을 고려해 마약이나 약물 운전에 대한 사고부담금을 전면 도입해 1월 1일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최대 1억5천만원을 부담하도록 했다.2020년 9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04 08:43 “모바일 전자고지 프로세스 구축···조합원 계약업무 등 편의 향상” “모바일 전자고지 프로세스 구축···조합원 계약업무 등 편의 향상”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시루정보(주)와 지난달 21일 ‘모바일 전자고지납부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공제조합은 지로 발송을 통해 계약사항을 안내하고 지로를 받은 조합원이 해당지로를 이용해 직접 분담금(보험료)를 납부하거나 신용카드 또는 CMS, 무통장 송금 등의 여러 방법을 통해 분담금(보험료)를 납부해왔다.그러나 최근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확산돼 전자고지납부서비스 방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공제조합에서도 계약사항 고지는 물론 분담금(보험료) 납부 등을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한 끝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31 09:06 손보협회, 소비자상담 사례집 발간 손해보험협회가 손해보험 통합상담센터의 주요 상담 사례를 모아 '손해보험 소비자 상담 주요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1차 상담사례집 발간 이후 두 번째다.이번 상담사례집에는 다소 불합리했던 기존 약관이 개선돼 안내할 필요가 있는 주요 사례들이 포함돼있다.일례로 기존에 보험료 미납으로 실효된 보험을 부활하려면 기존의 계약 내용과 동일한 상태로만 부활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는 제도 개선으로 일부 부활이 가능해졌다.주요 손해보험 관련 유용한 정보도 상담사례집에 소개돼있다.손해보험협회는 이 상담사례집을 보험사와 소비자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27 11:08 현대해상, 보험료 조회하면 1인당 6천원 기부금 적립 현대해상은 연말을 맞아 다이렉트 홈페이지(PC·모바일) 기부 적립금을 2배로 늘려 6000원을 적립해주는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기부처를 선택한 후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각 기부처에 1인당 6천원이 적립된다.현대해상은 2018년부터 다이렉트 홈페이지 방문자가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기부금 3천원을 적립해주고 있다.현대해상은 현재까지 적립한 기부금 총 6천만여원을 어린이 33명에게 전달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27 11:04 ‘일상 회복'에 자보 손해율 들썩 지난달 초 '단계적 일상 회복' 조처 시행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치솟고 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의 지난달 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출액, 즉 손해율은 85.5∼87.4%로 잠정 집계됐다.합쳐서 시장점유율이 85% 수준인 이들 4개사의 올해 10월 손해율은 79.5∼84.0%에 분포했다.시장점유율 1위 삼성화재의 손해율은 한 달 만에 79.5%에서 86.5%로, 현대해상도 82.3%에서 87.4%로 각각 치솟았다.사업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17 21:56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40만건 돌파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가 4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계약은 작년 2월 상품 출시 이후 11개월 만인 올해 1월 10만건을 넘겼고 다시 11개월 만에 40만건을 돌파했다.퍼마일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주행거리에 연동해 매달 탄 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상품이다.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의 차별화된 상품성에다 안전운전 평가체계 등 새로운 IT 서비스를 추가 적용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기술제휴로 대형 사고가 빈번한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그램도 개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15 09:10 금감원장 "수익성 고려해 유도할 부분 있다면···" 금감원장 "수익성 고려해 유도할 부분 있다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내년 자동차보험 보험료율에 대해 "보험의 전체적인 수익성 등을 고려해 금감원이 유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검토를 좀 하겠다"고 밝혔다.정 원장은 지난 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 후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정 원장은 "보험료는 시장의 가격이라는 면에서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는 어려움이 있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수익성에 근거해 보험료율을 유도하겠다고 말해 인하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올해 10월 말 기준 4개 주요 손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03 20:43 AXA손보, "배터리 방전·타이어펑크 주의" 겨울철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사유의 70%가량은 '배터리 방전'과 '타이어 펑크'인 것으로 파악됐다.AXA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AXA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출동 횟수는 22만30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넘게 증가했다.AXA는 코로나19 이후 겨울철 이동량 감소로 차 점검과 운행 빈도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긴급출동 요청은 증가했다고 밝혔다.AXA가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은 긴급 견인, 비상 급유, 타이어 교체, 잠금장치 해제, 긴급 구난, 타이어 펑크 등 7종이다.동절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2-01 09:20 “과잉 치료·의료 쇼핑 도덕적 해이 유발” 과잉 치료, 과도한 의료 쇼핑 등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가 보험사 경영 악화를 유발하고 보험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정원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보험개발원이 '모럴 해저드 해소, 보험산업의 생존을 위한 전제'라는 주재로 개최한 '2021 보험미래포럼'에서 "모럴 해저드가 심화하면 보험사가 위험보장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소비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의 대인 치료비가 지난 5년간 42% 증가했으며 증가분 중 경상 환자 치료비가 전체의 91%(4354억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1-26 10:32 캐롯손보, 'AI 사고케어' 도입···중대사고 자동 인지 주행거리 연동 자동차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캐롯손해보험은 중대 사고를 인공지능(AI)이 인식해 자동으로 고객센터에 전송하는 'AI 사고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캐롯플러그에 내장된 각종 센서가 사고 충격을 감지하고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중대 사고로 인식하면 즉시 그 정보를 캐롯손해보험의 고객센터로 자동 전송한다.고객센터는 해당 고객에게 연락해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출동 등 후속 조처에 나선다.AI 사고케어는 차량 운전자가 캐롯플러그에 장착된 SOS 버튼을 눌러 사고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1-23 13:33 손보사 실적 호조···보험료 인하 압박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좋은 실적을 기록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손보사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통량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시적 요인으로 손해율이 줄어든 때문이라며 보험료 인하보다는 동결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1조22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5% 늘었다. 3분기까지 별도기준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8% 성장한 1조3884억원을 기록했다.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일반보험 및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1-19 12:09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판매 100만건 돌파 손해보험사들의 운전자보험 판매 경쟁에서 DB손해보험이 1위를 질주하고 있다.운전자보험은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해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찾는 고객들이 많아 손보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품이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올해 1∼9월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가 104만8100건으로 손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건을 돌파했다.2위 삼성화재(52만7천908건)의 배에 달할 정도였다. 이어 현대해상(52만7353건), KB손해보험(46만2010건) 순으로 운전자보험 판매실적을 보였다.메리츠화재까지 포함한 5대 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1-19 10:13 플랫폼 노동자 위한 공제회 출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지난달 26일 배달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들을 보호·지원하기 위한 공제회를 만들었다.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공제회) 현판식·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앞으로 공제회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매개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를 위한 ▲ 생활 안정 공제 사업 ▲ 건강·복지 증진 사업 ▲ 직업환경개선·직업능력 개발 사업 등을 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가 시중은행 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0-29 18:17 DB손해보험, 메타버스 활용 안전체험교육 DB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3D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프로미 안전 체험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가상공간에서 캠핑 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미 캠핑 월드'를 오픈했다.제페토 앱을 이용해 아바타를 만든 뒤 가상공간에 마련된 캠핑장에서 안전에 대해 학습하는 방식이다.실제 가족과 여행을 떠난 것처럼 캠핑장에 입장한 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학습할 수 있다.텐트 내 화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막기 위한 대응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0-29 10:31 KB손보 다이렉트 자보 누적가입자 100만명 돌파 k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작년 말과 비교해 9개월 만에 15% 성장했다.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마일리지할인특약 ▲블랙박스장착할인특약 ▲티맵 안전 운전할인 특약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 ▲걸음수할인특약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KB손해보험은 "온라인 또는 앱을 통한 비대면 보험 가입으로 가입 절차가 한층 더 쉽고 간편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0-26 10:36 [창간55주년 특집 2 육운공제 개선방안] 행정규제 : 손해사정인 자격 관련 공제조합 차별 해소를 [창간55주년 특집 2 육운공제 개선방안] 행정규제 : 손해사정인 자격 관련 공제조합 차별 해소를 ◇손해사정사 자격 관리 허점손해사정사는 보험(공제)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 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을 주요 업무로 한다. 보험(공제)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가공인 자격시험제도로 운영되고 있다.보험전문인 자격시험인 손해사정사는 2차에 걸친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일정기간 실무수습을 마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함으로써,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하지만 현행 보험업법 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0-20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