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막 오른 5G…스마트물류 실증사업 본격화 서막 오른 5G…스마트물류 실증사업 본격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3D 센서로 상품의 위치를 파악해 적재·운반하는 커넥티드 물류로봇과 병원·호텔, 스마트시티 조성단지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는 AI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4차 산업기술 기반 첨단 기기들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는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이 산업시장에 공급되면서다.차세대 정보통신 5G는 스마트물류의 단계별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실증작업은 물론, 나아가 국책과제인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모델의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금석이란 평가다.첨단물류를 골자로 한 기반시설과 인물적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20-04-03 10:25 미세먼지 저감에 주효한 ‘조기폐차’…정책 다변화 주장 대두 미세먼지 저감에 주효한 ‘조기폐차’…정책 다변화 주장 대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전 세계적 화두가 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경유차 저공해조치 사업 중 ‘조기폐차’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자체의 지원금 보조와 차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전제한다면 각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보다 대기질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지자체들도 앞장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유도에 집중하는 분위기다.특히 수도권은 올해 12월부터 각 관내 전역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매년 12월∼이듬해 3월)에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연저감장치를 달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20-03-27 18:13 [기획특집] “대중교통에 초미세먼지기준 도입하고 실시간공기질 측정한다” [기획특집] “대중교통에 초미세먼지기준 도입하고 실시간공기질 측정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4년 전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전국이 떠들썩했던 미세먼지 문제가 개선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최근 세간의 관심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옮겨졌다.올 겨울 들어 미세먼지는 예년보다 약해진 고기압이 중국 쪽에서 우리나라를 가로질러 동진하거나 남쪽 저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자주 지나며 동풍이 들어오면서 개선된 반면, 팬데믹에 접어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식의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결국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아닌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에 힘쓰고, 미세먼지 노출 방지 차원이 아닌 사회적 거리두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20-03-17 17:40 [리뷰&프리뷰]1년 5개월간의 논란과 갈등, ‘타다 금지법’ 통과로 일단락…불씨는 남아 [리뷰&프리뷰]1년 5개월간의 논란과 갈등, ‘타다 금지법’ 통과로 일단락…불씨는 남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6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발의하고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수정안을 반영한 개정안은 현행 타다 영업 방식을 제한하고 플랫폼 운송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타다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사업 중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타다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시동이 꺼졌다. 타다 서비스 출시부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 발생한 사건을 정리했다.▲ 커플 SNS 개발업체로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20-03-10 17:02 [기획특집]교통물류의 새 먹거리 ‘퍼스널 모빌리티’ ‘불법’ 꼬리표 떼나 [기획특집]교통물류의 새 먹거리 ‘퍼스널 모빌리티’ ‘불법’ 꼬리표 떼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시와 타다 사이에서 홍역을 치룬 모빌리티 승차공유 서비스를 비롯해 AI 인공지능과 화물운송시장의 정보비대칭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류 플랫폼 등 융복합 신사업 모델에 대한 규제개혁이 재개된다.‘공유경제’를 골자로 한 아이디어 기술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수요 증가를 정부가 인정하면서, 스타트업이 개발한 성과물에 대한 자금지원과 행정적 지원이 여러 차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수익성, 제도개선 지연 등의 이슈로 시장에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다.산업자원통상부 등 각 부처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20-02-21 17:01 韓 전기차 배터리 3사 해외 경쟁력 ‘약진’…“호재와 악재 혼재” 韓 전기차 배터리 3사 해외 경쟁력 ‘약진’…“호재와 악재 혼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모두 점유율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남아 있다. 최근 정부가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조사 결과를 내놓으며 국내 제조사들의 배터리 결함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대외 경쟁력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국내 배터리 3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물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20-02-14 17:36 [기획특집] “전기차 확대 중심 벗어나 친환경적 수소 생산·공급 필요” [기획특집] “전기차 확대 중심 벗어나 친환경적 수소 생산·공급 필요”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수소산업을 통한 경제성장을 목표로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지 1년이 됐다. 노후 경찰버스를 대체한 수소버스 13대를 비롯해 지난해 9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소택시 10대 등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이 5000대를 넘어섰고, 생산과 판매도 급신장해 지난해 말 기준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수소전기차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관리법'도 제정돼 체계적인 수소경제 추진이 가능해진 가운데, 로드맵의 1년간을 되짚어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20-02-07 16:55 전액관리제 시행, “베테랑 기사 떠나”…“업계 투명성 강화 위해 불가피” 전액관리제 시행, “베테랑 기사 떠나”…“업계 투명성 강화 위해 불가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노동자에겐 득은 없고 실만 있는 제도입니다…더 주는 것도 모자라서 열심히 일해서 더 번 돈을 사측이랑 나누는게 말이 돼나요, 지금도 어렵습니다”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택시 전액관리제 반대 청원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인천에서 법인택시를 하는 기사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전액관리제 시행으로 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월 운송기준수입금이 30~50만원 늘어났고 기준금을 초과하는 수입금도 회사 측과 6:4로 나눠야 한다며 전액관리제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택시운송사업의 투명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20-01-31 17:52 적기에 신차 내놓은 현대차 지난해 유일한 내수 성장 적기에 신차 내놓은 현대차 지난해 유일한 내수 성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2018년) 국산차 업체 모든 판매 지표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내수 실적만 홀로 파란불이었다.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와 해외에서 판매된 국산차는 792만812대로 전년도인 2018년(823만3842대) 대비 3.8% 감소했다. 국내외에서 고전했는데, 특히 해외 시장 부진이 더 큰 영향을 줬다. 내수 시장에선 153만3166대가 판매돼 전년(154만5604대) 대비 0.8% 감소한 반면, 해외 시장에선 전년(668만8238대) 대비 4.5% 줄어든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20-01-10 15:58 [2020 신년특집] 교통산업 일자리, 무엇이 문제인가-버스 [2020 신년특집] 교통산업 일자리, 무엇이 문제인가-버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 정책.이 중 일자리 창출은 국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국가 경제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국가의 혈관같은 역할을 하는 교통산업도 일자리 문제로 고심한다.지난해 버스 업계는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인해 일자리와 관련해 교통산업 분야 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이다.최근 정부는 중소 사업장에 대해 이를 1년간 유예한다는 방침을 내놨고,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 반면 운전종사자, 업체는 별반 달라진 바 없는 현실에 여전히 고민이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20-01-07 17:29 [2020 신년특집] 교통산업 일자리, 무엇이 문제인가- 택시 [2020 신년특집] 교통산업 일자리, 무엇이 문제인가- 택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택시업은 저임금·장시간 노동의 질 낮은 일자리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또 최근에는 곧 상용화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자동차 자율주행기술의 영향으로 이르면 수 년 내 ‘사라질 직업’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그런데 최근 이례적으로 택시 자격 시험을 응시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서비스의 주체는 다름 아닌 택시 운수종사자다. 택시 서비스의 질이 좋고 나쁨을 따지기 전에 먼저 택시 운수종사자가 충분해야 택시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고, 서비스 개선도 도모할 수 있다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20-01-07 17:11 [2020 신년특집] 광역교통망 깔리는 버스, '고객·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20 신년특집] 광역교통망 깔리는 버스, '고객·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전세버스 업계, ‘타다’같은 사업 도입 시 대비책 마련올해 전세버스 업계는 차고지와 교통사고 안전 확보에 더 힘을 쏟을 전망이다. 특히 대도시 지역의 차고지 문제는 어느덧 업계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다.지난 2014년 서울시가 발표한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 기본 구상에 따르면 오는 2021년 탄천 공영주차장은 폐쇄가 예정돼 있어, 이곳을 차고지로 쓰던 시내 전세버스의 22%는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있다.서울 전세버스는 강남경찰서 측 탄천 공영주차장 일부의 한시적 사용을 추진 중이지만, 근본적 해결대책을 필요로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19-12-30 13:25 [2020 신년특집] 마을버스, '따로 또 같이'…새바람 일으킨다 [2020 신년특집] 마을버스, '따로 또 같이'…새바람 일으킨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새해를 맞은 서울 마을버스가 요금 인상, 전기버스 도입, 복지법인 설립 등에 나서며 위축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다.우선 5년째 요금 변동 없던 서울 마을버스 업계가 올해는 요금 인상을 통해 재정난 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업계의 수입원은 차량에 부착되는 광고물을 통한 홍보 수입과 시의 일부 지원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운송 운임이기 때문이다.서울마을버스조합 관계자는 ”마을버스는 더 이상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대중교통의 한 축을 맡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마을버스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킬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19-12-30 09:32 [2020 신년특집] “수소버스 확대 위해 연료 홍보·국비지원 차등화해야” [2020 신년특집] “수소버스 확대 위해 연료 홍보·국비지원 차등화해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정부가 수송부문에서 온실가스배출량 감축과 도시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량인 수소버스 도입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충전소나 차량 성능에 대한 버스업체들의 이해도가 부족하고, 국비지원금의 일률성이 걸림돌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해 1월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2040년까지 수소 상용차 7만대를 단계적으로 보급해, 버스 부문에서는 2022년 수소버스를 2000대까지 보급, 2023년부터는 연간 1000대 이상의 수소버스가 만들어진다.하지만 버스 업계는 전기버스에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19-12-30 09:31 첨단물류 마중물 AI, 화물차 유가보조금 상시 감시 첨단물류 마중물 AI, 화물차 유가보조금 상시 감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사업용 화물차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의 관리수위를 지금 보다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보조금 지급에 앞서 부정수급 여부를 확인한 이후 환원하는 방식으로 손질됐는데, 여기에 유류구매카드 발급 신청자인 운송사업자의 휴·폐업 등의 현황 정보를 토대로 지급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이 검토대상에 추가되면서다.여기에 카드사별로 유류구매카드의 복수 발급이 가능한 점을 감안, 카드 승인시점과 주유소 간 거리 등의 데이터를 비교해 다수의 유류카드로 주유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화물차의 물리적 이동이 불가능한 거리에서 연속적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12-20 17:15 [기획특집] “시대 앞서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완성형 스마트시티 필요” [기획특집] “시대 앞서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완성형 스마트시티 필요”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들은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교통산업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빌리티는 교통산업을 얘기할 때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돼버렸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모빌리티 혁명을 준비하는 대중교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원에서 진행한 대중교통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 해당 분야 발전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들을 하나씩 짚어봤다.주행거리·도시광역철도 수송 등 반영한 환승센터 마련 제안“최근 여러 지역에서 추진되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19-12-06 18:20 [기획특집]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피해자 삶 '황폐화'…가해자 자부담 늘려야” [기획특집]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피해자 삶 '황폐화'…가해자 자부담 늘려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겪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해자 삶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교통사고 제로화 실천방안 세미나,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근절방안’에서다.한국교통연구원 임재경 교통안전·방재연구센터장은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와 가해자 총 556명을 대상으로 음주사고 피해액을 비롯해 직업·소득 등 경제적 측면에 끼친 영향과 가족 및 신체,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5 SUV 앞세운 소형·대형차 판매, 두 자릿수 증가 SUV 앞세운 소형·대형차 판매, 두 자릿수 증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내수 자동차(승용차 기준) 시장에서 소형차와 대형차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UV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꼽혔는데, 반면 SUV 실적이 저조한 나머지 차급 판매는 감소세를 보였다.완성차 업체 각 자료와 자동차 데이터연구소 ‘카이즈유’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내수시장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모두 125만5195대로 전년 동기(130만5054대) 대비 3.8% 줄었다. 차급별로 증감이 엇갈렸는데, 이중 소형과 대형만 1년 전과 대비해 증가했고, 나머지 차급은 판매가 줄었다. 소형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11-15 16:06 산으로 가는 ‘생물법’, ‘노동법안?’ ‘발전법안?’ 산으로 가는 ‘생물법’, ‘노동법안?’ ‘발전법안?’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모바일 앱 등 다양한 경로로 배송물량이 발주되고 있고, 이용 거래량의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택배 배달대행을 타깃으로 한 공급자의 서비스가 연일 출시되고 있다.정부는 소비자 개개인이 플랫폼을 통해 발주하는 물량을 ‘생활물류’로, 산업 현장에서 거래되는 서비스를 ‘기업물류’로 이원화하고, 택배 업체를 상대로 매년 11월 중 평가를 실시·발표하고 있다.평가는 집배송의 신속성, 사고율, 피해처리 기간, 고객 대응정도 등 9개 영역 39~46개 부분에서 행해지며, 항목별 이용자 만족도가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정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11-01 17:11 “생활도로 보행자 교통사고, 블록 포장으로 줄일 수 있다” “생활도로 보행자 교통사고, 블록 포장으로 줄일 수 있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생활도로(이면도로)에서의 차량 속도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로 포장을 기존의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가 아닌 블록으로 시공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안전속도 5030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생활도로 30 블록이 답이다!’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조윤호 중앙대교수는 차도를 블록 포장함으로써 얻는 효과 중 하나로 속도 저감 효과를 꼽고 보행자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저속 도로에서는 블록 포장이 적합한 도로 포장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안전속도 5030’ 확대…차량 속도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0-25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