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성동구 공영주차장 늘린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용산구 해방촌 일대와 성동구 뚝섬, 마장, 옥수동에 공영주차장이 생긴다.용산 해방촌은 지대가 높고 노후 주택이 많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린다. 용산구는 해방촌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용산2가동 47-2번지 다목적 입체 공영주차장 건설에 나선다.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며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97.75㎡ 규모다. 주차면 수는 54대로 기존 노외주차장(26면)보다 더 수용할 수 있다. 건물 2, 3층에는 주민 편의시설(303㎡)을 함께 조성한다. 성동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0-12-11 11:40 전동킥보드 이용자 10명 중 6명 도로 주행 미준수···보도로 달려 [교통신문]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 이용자 10명 중 6명은 도로가 아닌 보도에서 PM을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PM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1340대를 관찰한 결과 PM 이용자의 주행 도로(자동차도로) 준수율은 19.9%(267대)로 나타났다.특히 보도로 주행한 운전자는 63.5%(851대)를 차지했고, 자전거도로 주행은 16.6%(222대)였다.PM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주행 도로를 준수하지 않는 셈이다.다만 이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전을 기준 공유 | 교통신문 | 2020-12-11 15:37 위례신도시, 퍼스널 모빌리티 시험장으로 [교통신문] 위례신도시가 최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한 ‘퍼스널 모빌리티’(PM) 시험장으로 활용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서울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시범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M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하차한 뒤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개인형 이동 수단으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이 대표적이다.이번 협약은 위례신도시에 공유형 PM을 시범 도입해 활용성을 검증하고 안전사고 우려 등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LH는 이달 공유 | 교통신문 | 2020-12-11 15:25 영등포경찰서 공유 PM업체들과 MOU [교통신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규제 완화를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대비해 공유 PM업체 '라임', '킥고잉', '씽씽', '빔모빌리티'와 안전한 탑승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공유 PM업체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주행 수칙과 법규 등을 송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유 | 교통신문 | 2020-12-11 17:17 전동킥보드 오락가락 정책에 혼란 가중 전동킥보드 오락가락 정책에 혼란 가중 [교통신문] "규제를 다시 강화한다는 뉴스를 보고 일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하지만 당장 10일부터는 어떻게 되는 건지 헷갈립니다."서울 은평구에 사는 중학생 학부모 박모(44)씨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10일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아들이 합법적으로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됐다며 신나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은 휴대전화에 공유 전동킥보드 애플리케이션까지 내려받았다.하지만 법 시행을 일주일 앞둔 지난 3일, 박씨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새로운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는 공유 | 교통신문 | 2020-12-08 15:47 다시 뒤집힌 전동킥보드 규제법 [교통신문] 오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전동킥보드의 안전 규제를 다시 강화하는 법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3일 전체회의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원동기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만 16세 미만은 탑승이 제한된다.당초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등 대표 발의)에서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낮추도록 한 조항은 소위 심사 과정에서 제외됐다.개정 공유 | 교통신문 | 2020-12-04 14:14 "법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법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교통신문]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주요 공유 킥보드 업체들이 앞으로도 만 16세 이상에만 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10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 전동킥보드 이용 연령이 기존 만 16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하향된다. 이에 시민사회에서는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이하 SPMA) 회원사인 13개 공유 킥보드 스타트업은 10일 이후에도 법적 기준을 상회해 이용 가능 연령을 만 16세 이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이들 13개사는 가나다순으로 공유 | 교통신문 | 2020-12-01 16:45 “보도 중앙에 전동킥보드 주차금지” “보도 중앙에 전동킥보드 주차금지” [교통신문] 앞으로 전동 킥보드는 보도 중앙이나 횡단보도, 교통약자 시설 등에 주차해선 안 된다.보행자를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공유 킥보드 주차 질서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가이드 라인에 합의했다.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최근 개최한 ‘8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에서 전통 킥보드 공유 서비스의 주·정차 운영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참여한 지자체와 관련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은 규제 네거티브 방식에 따라 전동 킥보드의 주·정차 금지구역 13곳을 지정했다.이들 공유 | 교통신문 | 2020-11-03 14:57 서울 시내 지하철역 인근에 킥보드 주차·충전시설 추진 [교통신문] 서울 시내 지하철역 주변에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주차하고 충전하는 시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서울교통공사는 최근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KSTI)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동킥보드 노상주차와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역 인근에 부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KSTI는 지하철역 출입구 인근 부지에 전동킥보드 충전거치대와 헬멧 대여소 등 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부지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인허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맡는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내년 중 1∼5개 역 공유 | 교통신문 | 2020-10-27 14:10 주차도 로봇이 알아서 척척 [교통신문]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대기만 하면 로봇이 알아서 주차해주는 서비스가 개발돼 시범운영에 착수한다.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주차 로봇 서비스'가 지난 19일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주차 로봇 서비스는 주차장 출입구에 도착한 차량을 로봇이 알아서 주차했다가 찾을 땐 다시 탑승 장소까지 가져다주는 무인주차 시스템이다.지난해부터 부천시와 마로로봇테크 등이 함께 개발 중이며, 올해 3월에 탑재된 운반대(팔레트)를 이용해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차량 운반기가 개발·제작됐다.주차 차량 운반기는 현재 실증테스트 단계로, 공유 | 교통신문 | 2020-10-20 17:01 노후 기계식 주차시설 40% ‘부적합’ [교통신문]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노후 기계식 주차시설 10대 중 4대는 정밀 안전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이 2018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0년 이상 노후 기계식 주차시설 1만5749기를 점검한 결과 41.7%인 6565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국토교통부는 기계식 주차장의 설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2018년 5월 16일부터 정밀안전검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설치 공유 | 교통신문 | 2020-10-13 14:26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새로 마련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새로 마련 [교통신문] 앞으로 기계식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차량 추락을 방지하는 장치의 설치가 의무화되는 등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개정된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22일 고시했다.그동안 기계식주차장 안전대책이 주로 기계적 결함을 막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새 규정은 이용자의 부주의나 인적 과실에 의한 안전사고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계식주차장은 전국에 4만882기(76만6220면)가 설치돼 전국 주차장 공유 | 교통신문 | 2020-09-22 14:13 공유주차 구역이용 때 강서구, “ARS로 등록” 공유주차 구역이용 때 강서구, “ARS로 등록” [교통신문] 서울 강서구는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ARS(자동응답) 주차 공유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유 가능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차를 댄 뒤 바닥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해 본인의 차량을 등록하면 된다. 주차 등록이 완료되면 휴대전화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주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5분당 100원이다. ARS 표지판을 설치한 곳은 가양동 동신대아아파트 인근 지역 73면이다.구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차 공유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해 쉽게 공유 | 교통신문 | 2020-09-18 15:22 “주차정보 공유해 주차난 해소" [교통신문]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원목)과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서울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이용효율 향상방안' 공동연구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대형 쇼핑센터, 업무 시설 등 인접한 시설들이 서로 주차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빈 공간을 연계해 활용하면 서울 도심 주차난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연구팀은 지난해 카카오내비 목적지 정보 1억5000여만 건과 카카오T 앱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주차장 입출차 정보를 비교해 도심 주요 시설의 주중·주말·시간대별 주차 수요패턴 차이를 분석했다.내비게이 공유 | 교통신문 | 2020-09-18 15:19 그린카, ‘코로나19’ 예방 기여한 스타트업에 최대 1억원 지원 그린카, ‘코로나19’ 예방 기여한 스타트업에 최대 1억원 지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굿 모빌리티 캠페인 ‘숨은 영웅 찾으RU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회원들의 차량 이용만으로도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활발한 기부 참여가 기대된다.‘숨은 영웅 찾으RUN’ 캠페인은 코로나 19 피해 극복 및 확산 예방에 기여한 스타트업 및 벤처를 선정해 그린카 이용 적립금을 지원한다.각 영역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재화와 서비스를 활용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써 준 스타트업 및 벤처 총 8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예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5-26 17:38 쏘카, 서울 전기차 대여요금 30% 상시 할인 쏘카, 서울 전기차 대여요금 30% 상시 할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전기차 카셰어링 이용 확산을 위해 서울시 나눔카와 전기차 대여요금을 상시 할인 한다.쏘카는 서울시 나눔카와 협력해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내 전기차 대여요금 30%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쿠폰은 주중, 주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쏘카는 지난달에만 코나EV 30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전기차 운영 규모와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5월 기준으로 서울에만 200여대, 전국적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약 330여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차종은 코나EV, 볼트EV, 아이오닉EV, 초소형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5-12 16:49 그린카, 현대차 올 뉴 아반떼 무료 시승 프로모션 진행 그린카, 현대차 올 뉴 아반떼 무료 시승 프로모션 진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다음 달 26일까지 신형 올 뉴 아반떼의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그린카 카셰어링을 통한 다양한 이동 경험과 현대차 올 뉴 아반떼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6월 26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전국 그린존에서 총 250대 규모로 진행된다.또한 그린카는 더 많은 고객이 이번 올 뉴 아반떼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야간 시승 경품 추천 이벤트’와 ‘시승 후기 리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4-28 16:50 그린카 올해 3천대 증차 계획 발표…친환경 차량 비율 25% 돌파 그린카 올해 3천대 증차 계획 발표…친환경 차량 비율 25% 돌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올해 말까지 다양한 차종의 신차 3000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2000대, 하반기 1000대 규모의 신차를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이번 증차는 신형 모델 및 고연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최근 정식 출시된 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차 올 뉴 아반떼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기아차 K5 2.0이 처음으로 투입되며, 친환경 차량인 현대차 코나·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등 하이브리드 차종 또한 새롭게 도입된다.그 외 기존 인기 모델이던 베뉴, 올뉴K3, 셀토스, 더 뉴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4-17 16:48 쏘카-진에어, 제주 관광 활성화 이벤트 쏘카-진에어, 제주 관광 활성화 이벤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진에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국내 여행 수요 진작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양사는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제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쏘카스테이션 제주 차량을 48시간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게 진에어 제주 노선(국내선, 출발지 무관)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7월 26일 탑승까지 유효하며, 왕복 항공 운임 4만원 이상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쏘카는 멤버십 프로그램 '쏘카클럽' VIP 레벨과 '쏘카패스' 구독자들에게 제주 내 박물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3-31 16:28 ‘코로나19’ 여파? 공유 모빌리티는 딴 얘기…이용자 오히려 증가 ‘코로나19’ 여파? 공유 모빌리티는 딴 얘기…이용자 오히려 증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공유서비스 시장에 타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카셰어링을 포함한 공유 모빌리티 업계의 이용률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에는 주중 출퇴근 시간대의 이용률이 다른 시간대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공유 모빌리티의 이용 패턴이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이 불가피한 대중교통 대신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모빌리티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서울시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자동차 통행량이 지난 1월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3-27 16: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