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캠페인(무절제한 경음기 사용) : “누가 내 앞으로 끼어들기를…” 빵~빵~ 택시캠페인(무절제한 경음기 사용) : “누가 내 앞으로 끼어들기를…” 빵~빵~ 수년 전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의 성인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보복운전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복운전의 유형으로 ‘계속적으로 빵빵거리며 경음기 울림’이 44.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계속적으로 전조등을 뻔뜩거림’(39.4%), ‘지나가며 욕설’(38.8%), ‘앞으로 추월하며 진로를 가로막음’(29.1%)의 순으로 응답했다.여기서 주목해볼만한 점은 의외로 많은 시민들이 자동차의 경음기 소리에 예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참지 못하고 보복 또는 유사한 운전으로 상대방 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9-30 11:00 버스캠페인(체력관리): 체력 떨어지면 피로 누적...안전운전 위협 버스캠페인(체력관리): 체력 떨어지면 피로 누적...안전운전 위협 운전직 종사자들은 일반 운전자들에 비해 운전 피로를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체력은 곧 건강을 말한다. 운전자 건강 문제 가운데 특히 기초 체력은 운전업무 지속성 유지에 필수적이며 기본적인 조건이다. 업무 집중도가 높고 긴장감이 이어지는 운전 업무는 체력소모가 많아 기초 체력이 부실한 운전자에게 과도한 업무 하중으로 작용해 정상적인 안전운전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체력과 운전피로“이상하다. 내가 이렇지 않았는데, 어째 요즘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9-17 09:50 개인택시캠페인(사소한 법규위반) 개인택시캠페인(사소한 법규위반) 개인택시 교통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를 해보면 대부분의 사고가 크고작은 교통법규를 위반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난다.그런데 어떤 교통사고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딱 들어맞는 교통법규 위반의 증거를 찾을 길이 없는 경우도 있다. 실제 이와 같이 딱 부러지게 교통법규 위반해 일어나는 사고 못지않게 법규 위반 여부가 애매한 사고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 경찰은 통상 ‘안전운전 불이행’에 의한 사고로 기록한다. 마땅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입증되지 않았으나 교통사고를 유발할만한 부적절한 운전행위가 있었다는 것이다.운전 중 교통사고를 유발할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9-09 15:45 화물캠페인(초가을 고속도로 안전운전) : 평상심 유지하며 특히 졸음운전 주의해야 화물캠페인(초가을 고속도로 안전운전) : 평상심 유지하며 특히 졸음운전 주의해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동차 통행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반면 화물차 통행량은 조금이나마 증가했고, 교통사고 역시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사고를 일으킨 자동차 가운데 화물차의 비중이 높아져 화물차의 고속도로 교통안전이 특별히 강조되고 있다.고속도로 교통사고가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만한 것이나 현실에서 그와 같은 위험의식이 안전운전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고는 줄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고속도로 교통안전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란에서는 이 계절 화물차의 고속도로 안전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9-08 10:18 택시캠페인(급차선 변경) : 사고 위험만 높을 뿐 시간절약 효과 미미 택시캠페인(급차선 변경) : 사고 위험만 높을 뿐 시간절약 효과 미미 택시의 교통안전 문제에 관한 일반의 지적사항 중에는 급차로 변경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택시의 주행 중 급차로 변경의 이유는 명백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 도로의 빈 공간을 찾아 차 머리를 밀어넣는 것이며, 그렇게 부단히 차로를 바꾸어가며 운행함으로써 일정한 시간에 더 많이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론적으로 잦은 차로변경은 목적지까지 이동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인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 잦은 차로변경은 그다지 운행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한다.그것은 도로에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9-08 10:13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국민 전체에 피해 주는 중대 범죄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국민 전체에 피해 주는 중대 범죄 플랫폼 기반의 공유경제가 실생활에 자리매김하면서 서비스 이용자의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이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인 차량공유 서비스인 렌터카의 경우도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특히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대여 계약이 이뤄지는 비대면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시장의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렌터카 이용자의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관련된 문제 등을 살펴본다.□ 보험사기 적발 현황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자동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8-24 17:54 버스캠페인(야간운전) : 규정 속도 지키며 무리하지 않고 긴장 유지해야 버스캠페인(야간운전) : 규정 속도 지키며 무리하지 않고 긴장 유지해야 올해 유난히 더위가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우리나라 평균 낮 최고 기온이 기상청 조사 이래 가장 더웠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심신이 힘들고 예민한 상황에서 폭염까지 기승을 부리니 버스 운수종사자의 일과는 그야말로 고단함의 연속이다.그나마 말복도 입추도 지났으므로 이제는 더위가 한 풀 꺾인 것 만큼 분명하다. 하지만 한낮의 더위는 여전히 위력적인 만큼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여름은 더위 때문에 피로가 더한다고 한다. 그러나 더위도 해가 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8-17 17:35 개인택시캠페인(체력 관리) : 체력 떨어지면 피로 불러 안전운전 위협 개인택시캠페인(체력 관리) : 체력 떨어지면 피로 불러 안전운전 위협 다른 운수사업 종사자에 비해 연령층이 높다고 하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에 있어 교통안전은 운전자의 건강상태가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운전자 건강 문제 가운데 특히 기초 체력은 운전업무 지속성 유지에 필수적이며 기본적인 조건이다. 업무 집중도가 높고 긴장감이 이어지는 운전 업무는 체력소모가 많아 기초 체력이 부실한 운전자에게 과도한 업무 하중으로 작용해 정상적인 안전운전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체력과 운전피로“이상하다. 내가 이렇지 않았는데, 어째 요즘은 오후 5시만 되면 졸음이 오는지 모르겠다”“아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8-09 15:31 화물캠페인(스트레스) : 평상심 유지하는 ‘프로정신’ 늘 생각해야 화물캠페인(스트레스) : 평상심 유지하는 ‘프로정신’ 늘 생각해야 계절이 폭염의 한가운데에 들어와 화물차 운전자들은 이런저런 어려움을 호소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도 이전 같지 않아 운전업무가 힘들다고 한다. 일찍 잠을 자도 운전 중 졸음이 찾아오는 일이 있는가 하면,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혀 의욕이 크게 저하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어디라도 아픈 것은 아닐까’하고 여기저기 신체 상황을 체크해봐도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전형적인 ‘심한 스트레스 상황’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흔히 사업용 운전자들의 스트레스가 자가용 승용차를 운행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8-05 17:19 버스캠페인(폭염과 졸음운전) : 졸음은 ‘참는 것’이 아니라‘ 쫓아내야 하는 것’ 버스캠페인(폭염과 졸음운전) : 졸음은 ‘참는 것’이 아니라‘ 쫓아내야 하는 것’ 사람들은 요즈음 우리나라 여름 날씨를 아열대성 기후라고들 말한다. 더위가 상식을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러다가도 느닷없이 소나기가 내려 퍼붓기도 해 ‘마치 동남아시아에 온 것 같다고’도 말한다.폭염을 동반하는 기상 변화는 자동차 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운전자의 인체가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무엇보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는 등 쉽게 피로해진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또 불볕더위 못지 않게 갑자기 내려 쏟아지는 폭우는 도로 사정을 악화시켜 안전운전에 차질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계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7-20 16:27 화물캠페인(혹서기 졸음운전 주의) : 평소 규칙적인 수면습관 유지가 왕도 화물캠페인(혹서기 졸음운전 주의) : 평소 규칙적인 수면습관 유지가 왕도 7월로 상징되는 한여름,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가장 큰 교통안전의 적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다. 장마와 함께 찾아오는 불볕 더위는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 운전자들에게 여간 고통스런 것이 아니다.더위는 햇빛이 동반되므로 눈의 피로를 더할 뿐 아니라 땀을 배출시켜 신체 기능을 저하시킨다. 불볕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될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나른함, 피곤함을 쉽게 느끼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 경우 건강한 사람이라면 어김없이 졸음이 찾아온다. 그러나 운전업무에 있어 졸음은 가장 치명적인 교통안전 불안요소다. 운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7-13 10:09 개인택시캠페인(졸음운전) : 잠 잘자고, 규칙적인 식사와 휴식이 왕도 개인택시캠페인(졸음운전) : 잠 잘자고, 규칙적인 식사와 휴식이 왕도 이 시기 운전자들에게 고민스러운 문제가 하나 있다. 운전 업무에 방해가 될 정도로 운전 중 졸음이 자주 찾아 오는 것이다. 한 여름 운전 중 졸음운전은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할 문제다. 졸음운전은 과학적 분석이나 경험담 등의 설명이 불필요한, 운전 중 최악의 상황이다.자동차는 달리고 있으나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황은 마치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위험천만하며, 그 결과를 예측하는 일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운전 중 졸음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7-08 14:40 택시캠페인(빗길 안전운전) : 속도 20~50% 줄이고 차간거리 가능한 넓혀야 택시캠페인(빗길 안전운전) : 속도 20~50% 줄이고 차간거리 가능한 넓혀야 우리나라에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장마는 교통안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면이 비에 젖어 미끄럽기 때문에 발생하는 장마철 교통사고는 안전운전 부주의 등과 겹칠 때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각종 교통안전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6∼8월 장마철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보면, 해마다 평시에 비해 약 4.5% 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장마철 교통안전에 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에서는 그만큼 사고를 줄이기가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다.장마를 코앞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6-28 17:00 코로나19 주춤, 하계 휴가...렌터카 교통안전 비상 코로나19 주춤, 하계 휴가...렌터카 교통안전 비상 “즐거운 휴가는 렌터카 안전운전으로 시작하자”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신혼부부를 비롯한 내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렌터카 이용률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실제 대표적으로 렌터카를 많이 이용하는 관광지인 제주도의 최근 3개월 관광객 수는 353만 명으로 전년같은 기간 보다 67% 증가했다. 더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렌터카 이용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렌터카 이용 시의 안전운전 수칙에 대해 살펴보자.□ 현황우선 눈에 띄는 점은 렌터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6-28 16:28 버스캠페인(장마철 안전운전) : 철저히 감속 운행하며 법규 준수하기 우선 버스캠페인(장마철 안전운전) : 철저히 감속 운행하며 법규 준수하기 우선 6월도 막바지를 향해 치달리면서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여름 한더위동안 여하히 안전운전을 영위해 나갈지에 대해 생각한다. 우선 더위로 인한 무력감이나 체력 저하 등의 문제부터 반드시 한번씩 닥치는 장마 등 여름철 일기 변화에 따른 안전문제가 결코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한여름 초입에 맞이하는 장마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방심하거나 부주의하게 대처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한다. 비는 실제 운전자에게 다양한 어려움을 준다. 우선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전방을 주시하는데 차질이 생긴다. 빗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6-22 16:39 개인택시캠페인(장마철 안전운전) : 관행운전으론 부족...철저한 대비자세 필요 개인택시캠페인(장마철 안전운전) : 관행운전으론 부족...철저한 대비자세 필요 6월도 하순에 접어들면서 운전자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반드시 먼저 들이닥치는 장마가 코앞이기 때문에 운전업무에서 비로 인한 위험요소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대체로 우리나라에서의 장마는 6월 하순부터 7월초에 짧으면 열흘 전후, 길면 보름 가량 계속돼 경우에 따라서는 피해를 동반하기도 한다.장맛비의 피해는 도로나 교량, 경사면의 붕괴를 초래해 교통 두절 등으로 인한 통행 마비 등이 대표적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비오는 상황에서 운행하는 자동차의 안전에 차질을 부르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각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6-18 09:57 화물캠페인(운전자 복장과 차내 정돈) : 자기 정리는 운전자 안전 의식을 반영한다 화물캠페인(운전자 복장과 차내 정돈) : 자기 정리는 운전자 안전 의식을 반영한다 그 사람의 운전에 관한 태도는 그 사람의 자동차 내부 정돈상태를 돌아보면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실제 과격한 운전을 하거나 교통사고를 자주 일으킨 사람의 자동차 내부를 들여다 보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뭔가 복잡하거나 어수선하다고 한다.비슷한 이야기는 또 있다. 정장을 차려 입고 단정한 구두나 신발을 착용한 운전자에 비해 트레이닝복(츄리닝) 차림의 운전자가 교통 신호 위반이나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주장이다. 실제 이와 관련된 조사 보고는 확인된 바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주장에 공감하는 분위기다.즉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6-11 14:08 [택시캠페인]교통신호-운전자 상호간 약속 위반하는 위험한 행위 [택시캠페인]교통신호-운전자 상호간 약속 위반하는 위험한 행위 횡단보도의 신호에 걸려 잠시 대기하던 중 ‘조금 있으면 신호가 바뀌겠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이 옆 차로의 택시 한대가 슬그머니 앞쪽으로 나아가는 모습, 택시는 이내 바뀐 신호에 따라 질풍같이 속도를 높여 달려 나가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곤 한다. 비슷한 광경으로, 유턴 차선에 들어선 택시가 미처 신호가 들어오기 전에 움직이더니 미처 좌회전 신호가 끝나지 않아 꼬리를 물고 좌회전하는 차량들과 뒤엉기는 모습도 자주 발견된다. 물론 반대 방향에서 오는 자동차 행렬이 신호정지로 멈춰서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충돌사고는 일어나지 않지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6-08 19:24 [버스캠페인] 차선 준수-잦은 차로 이동은 주위 자동차들에 불안감 줘 [버스캠페인] 차선 준수-잦은 차로 이동은 주위 자동차들에 불안감 줘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내차의 뒤쪽에서 승용차가 따라온다면, 특별한 느낌이 없지만, 집채만한 화물차나 대형 버스가 뒤에서 다가온다면 운전자 대부분은 위협을 느끼게 된다. 이는 속도를 높여 달리는 도로, 즉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등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한다.이렇듯 대형 화물차나 버스는 차체의 크기 때문에 우선 위압감을 주는데 이 대형차가 수시로 이쪽저쪽 차로로 옮겨 다니면 주변 자동차들은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이 경우 대형차 운전자는 어떤 느낌일까. 서울의 시내버스 운전자 K(55)씨는 “가능한 승용차 뒤꽁무니를 쫓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5-18 18:02 [개인택시캠페인] 신호위반-경력자일수록 신호 가볍게 보는 경향 있어 [개인택시캠페인] 신호위반-경력자일수록 신호 가볍게 보는 경향 있어 도로에서의 교통행위, 즉 운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다른 사람(자동차)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중앙선의 경우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규범을 준수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교통신호를 지켜야 하는 것이나, 자동차의 방향지시등 점멸 등도 대표적인 약속이다. 이를 지키지 않을 때 무질서와 교통사고는 피할 수 없게 된다. 교통사고는 대부분 그런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 발생한다. 물론 ‘나는 약속을 지켰지만 다른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5-10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