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공제조합, “개인화물 우량차량 최대 25% 할인” 화물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이 개인화물자동차의 공제계약 인수 활성화와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 계약인수 방법을 개선했다.조합이 최근 신설한 개인화물 특성화 요율에 따르면, 우량물건 차량에 대해 최대 25%를 할인해 47만원까지 할인 적용하고, 불량물건 차량의 경우 현재 손보사와 대비해 저렴한 보험료를 조정해 최대 209만원까지 분담금을 인상조정한다.이는 보험의 기본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우량물건 차량 인수를 유도할 목적이다.그동안 화물공제조합은 개인화물자동차 인수 확대 방안으로 손보사 경력을 인정해 신규진입 가산 요율을 반영하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3 13:54 손보업계, 내년 자보료 내리기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대 인하하기로 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사는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율을 2.0%로 정했다.지난 21일 KB손보와 현대해상이 2.0% 인하를 결정했고, DB손보가 같은 수준의 보험료 인하 방침을 알렸다. 삼성화재도 22일 인하율을 2.0%로 확정했다.5위권인 메리츠화재는 내년 보험료 2.5% 인하 방침을 결정했고, 롯데손해보험은 내년도 보험료를 2.9% 내리기로 해 보험업계에서 인하 폭이 가장 컸다.보험업계는 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3 13:50 손보협회,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 발간 손해보험협회는 보험가입, 유지, 청구 각 단계별 주요 상담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3차 개정 발간으로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등과 관련해 소비자의 관심이 많거나 유의가 필요한 사례 중심으로 94건이 실렸다. 각 보험회사 등에 무료로 배포되며 손보협회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2 15:52 "무면허 전동킥보드 사고에 건보 적용 안돼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면허 사고가 건강보험 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난 15일 설명했다.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중과실 범죄행위로, 건강보험 급여제한 및 부당이득 환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공단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은 53조에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행위에 원인이 있거나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는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도로교통법은 43조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가 없는 사람의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16 15:56 조오섭 의원, “자동차 사고 ‘先수리·後배상' 개선”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을 수리하기 전 보험사가 손해사정내역서를 차주와 정비소에 제공하도록 한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은 지난 12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보험사와 정비업체 사이의 '선수리·후배상'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는 지체 없이 손해사정내역서를 정비소와 차주에게 제출토록 해 정비요금 지급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부작용을 방지한다는 취지다.그동안 보험사는 정비업체가 자동차를 수리한 뒤에서야 손해액을 결정하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13 13:46 자동차보험료 최대 2%대 인하 검토 정치권이 고물가에 따른 서민의 고통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보험료 조정에 제동을 걸면서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대까지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매년 2조원대 적자를 내는 실손보험 또한 두 자릿수 인상에 대한 정치권의 부정적인 분위기를 의식해 10%대의 인상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등 정치권이 최근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자동차 보험료 1%대 인하 추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피력하자 손해보험사들과 금융당국이 인하 폭 확대를 놓고 고심 중이다.자동차 보험료는 손해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지만 2천만명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09 15:35 내년 자보료 내리고 실손보험료 오른다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물가가 급등한 가운데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전망이다.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손해율이 낮아졌음에도 1%대 인하를 추진하면서 실손 보험료는 과잉 진료 때문에 적자가 급증한다며 10%대 인상을 추진해 경기 침체에 따른 고통 분담보다는 수익 극대화에 치중한다는 일부 지적이 나오고 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은 당정의 압박 속에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막바지 요율 산정 작업을 하고 있다.이에 따라 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06 15:12 자배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상해등급 논의 자배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상해등급 논의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에 따른 경상환자 진단과 관련된 객관적 의학 기준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을 반영하는 상해급수 평가 개선 방향에 대한 자동차공제조합 관계자들과 전문의들 간 심도 있는 토론도 전개됐다.이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지난 1일 6개 자동차공제조합과 손해보험회사·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2022년 자동차보험 의료세미나’ 결과다.세미나는 서울스퀘어 베를린 룸에서 개최됐다.세미나는 자배원에서 지난해 도입한 공제분쟁조정위원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2-12-02 14:16 KB손보, 자보 인공지능 자동심사 시스템 개발 KB손해보험가 LG CNS와 협업해 자동차보험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 심사 모델을 적용해 자동차보험 계약 신청자의 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그동안 보험계약을 거절했던 사고 이력 보유 고객이더라도 새 심사모델에서 향후 사고 발생 확률이 낮다고 예측되면 별도 대기시간 없이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신기술 도입으로 차별화된 계약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01 14:26 금감원, 택시 기사 157명 경찰통보 금융감독원은 병원 입원 치료 기간 유가보조금을 받은 경기 남부지역 택시 기사 157명을 적발하고 명단을 경찰에 통보했다고 최근 밝혔다.금감원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수사 공조 요청을 받고 입원보험금 청구서류를 분석해 입원 기간 유가보조금을 받은 택시 기사가 있는지를 조사해왔다.입원보험금 수령 기간 택시 연료를 충전해 유가보조금을 받았다면 입원하지 않고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했을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경찰은 통보된 명단 가운데 실제로 58명이 허위 입원을 했다고 보고 이들에게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1-29 14:55 자배원, 분쟁 조정 신뢰 제고 방안 논의 자배원, 분쟁 조정 신뢰 제고 방안 논의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공제분쟁 조정에 관한 객관성 제고 방안 등을 놓고 조정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위원회 운영 현황과 통계자료 공유 ▲조정 불성립 사례 분석, 조정 판단 기준의 개선 검토 ▲조정기간 단축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자배원의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자배원 공제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공제조합과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 이해관계자 간 발생하는 분쟁의 해소를 위해 설치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원회로, 공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1-29 14:52 보험개발원, 경미한 자동차 사고 부상 판단 “국제 권고기준 나와” 경미한 자동차 사고 시 탑승자의 부상 여부와 보험금 적정성을 놓고 논란이 빈번한 가운데 공학적 분석 결과를 반영한 국제 권고 기준이 나왔다.보험개발원은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가 연구를 통해 교통사고와 부상 여부의 인과 관계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국제 권고 기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추돌 등 경미한 자동차 사고의 경우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의료장비를 써도 증상을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워 대부분 피해자의 호소나 주장에 의존해 치료가 이뤄져 보험금 지급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이번에 마련된 국제 기준은 경미한 자동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1-25 16:04 손보업계 1∼3분기 실적 호조 손해보험 업계가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각사 공시자료를 종합하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올해 1∼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DB손보 제외 연결 기준)은 총 2조94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0% 증가했다.8∼9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3분기 중 자동차보험 및 일반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으나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세가 지속돼 이를 상쇄했다.각사별로 보면 삼성화재가 1조1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1-14 13:51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 출시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증 수리 기간이 끝난 차량의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을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보험은 출고일로부터 만 10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과 계약자 본인 소유의 개인용 자동차가 가입 대상이다.국산차뿐 아니라 주요 외제차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쉽게 가입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단, 법인용이나 영업용 차량 등은 가입이 제한된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1-10 14:22 굿리치, 자동차관리 서비스 출시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자동차보험 분석부터 사고·고장 접수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및 자동차보험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가입된 보험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보험 만기 시 다른 보험사의 상품으로 변경해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할 수 있게 한다.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보험사별 마일리지 특약 환급률이 자동 계산해 보험료를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도 예측해준다.사고나 고장 발생 시엔 터치 한 번으로 가입된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고 상황별 대처 시나리오를 제공해 운전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1-03 17:32 DB손보, 뉴빌리티와 MOU DB손보, 뉴빌리티와 MOU DB손해보험이 뉴빌리티와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보험 상품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해 종합보험을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뉴비는 보행자 도로 위의 예상치 못한 사람, 사물 등을 인지해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보험은 로봇의 자율주행 과정에서 보행자 및 자동차, 이륜차 등에 생긴 인적, 물적 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보상을 진행한다.배달 서비스를 하는 로봇에 우선 적용되며 최대 보상 한도는 인적, 물적 사고에 대한 배상책임손해 발생 시 각각 1억8천만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0-31 13:52 보험사기 대응 수준 대폭 강화한다 보험사기 근절을 목적으로 한 특별법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소병철 의원(더불어민주·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최근 보험감독기관과 보험기관 등과의 원활한 정보 교류와 수사 등을 담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범정부 차원의 예방과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는 것이 골자다.법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행위의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관계 행정기관, 보험회사 등에게 필요한 자료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자료제공의 요청이 있는 경우 그 사실을 해당 정보주체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 수사기관이 보험사기행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2-10-18 15:56 운전자보험 신규 계약 감소세로 돌아서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을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 시행 이후 크게 늘었던 운전자보험 가입자 수가 작년 들어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2020년 552만9148건에서 지난해 450만3210건으로 18.6% 줄었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2020년 3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시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민식이법 시행 이전인 2019년(358만5233건)보다는 여전히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9-13 17:53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 전국 확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90%를 부담한다.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연간 수만원 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보험 자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가입률이 낮았다.이에 배달의민족은 지난 3월부터 부산, 제주, 전남, 강원, 경기에서 풍수해보험 가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내용이다.배달의민족은 이번에 사업 범위를 전국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9-05 16:04 "폭우 내리면 서울 강남 침수 위험" "폭우 내리면 서울 강남 침수 위험" 현대해상이 1년여 전에 폭우가 내릴 경우 서울 강남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사전 경고가 있었던 만큼 관계 당국이 미리 대비했더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의미다.지난 8일 서울 강남에서는 폭우가 내려 차량 수천여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교통기후연구소는 지난해 6월 29일 '장마철 교통사고 특성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이번 강남 지역의 폭우 피해와 거의 유사한 차량 침수가 발생하는 강우량, 서울의 침수 위험 지역, 침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8-16 16: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