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캠페인] 신호위반 [택시캠페인] 신호위반 교통신호는 택시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가 운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대표적인 약속이다. 신호를 지키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마디로 ‘통행 불능’ 사태가 올 것이다.도로는 한 방향으로만 진행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삼거리, 사거리, 심지어 5~6개 방향에서 오는 도로가 한곳을 지나치게 되는 교차로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한 방향의 자동차 한 대라도 신호를 무시하고 달린다면 다른 방향에서 오는 자동차들과 뒤엉키거나 충돌할 수밖에 없기에 더이상 질서는 유지될 수 없다.그런 의미에서 신호 준수는 모든 운전자가 공통적으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10-31 15:22 [버스캠페인] 새벽운전 [버스캠페인] 새벽운전 출근을 위해 이른 시간 길을 나서는 이들에게 가장 반가운 것은 노선버스다.버스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거의 빈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요즘처럼 급속히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은 날이 밝아오는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버스는 제시간에 맞춰 출근길을 달린다.노선버스 운전자의 하루 일과는 늦어도 5시면 시작된다. 그런데 이 시간은 보통 사람이 잠자리에 있거나 잠에서 막 깨어난 시간이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맞춰 교대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늦어도 4시에는 기상을 해야 한다. 물론 이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기상을 해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10-26 08:57 [렌터카캠페인]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렌터카캠페인]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렌터카사고 9~11월에 최다 발생...휴가철 보다 많아사고 많은 시간대는 오후 6~8시...소도시 비중 증가나들이 기분·차량 기기 조작 능력 저하 등이 주 원인음주 사고 등 자동차보험 피해 보상 규정 크게 강화계약서상 등록한 운전자 외 운전, 사고시 보상 불가안전띠 착용·안개길 주의 기본...보행자 주의도 완연한 가을 날씨로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행락철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길을 나서는 사람이 많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장거리 운행이 크게 늘어 렌터카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10-21 17:02 [화물캠페인] 택배차 전동킥보드 주의보 [화물캠페인] 택배차 전동킥보드 주의보 최근 수년 사이 생활권에서 발견되는 주요 교통현상 가운데 택배차량의 증가와 전동킥보드로 통칭되는 개인형 이동수단(PM) 이용 증가가 손꼽힌다.택배차량의 증가는 실제 운행대수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고, 전동킥보드는 젊은층의 새로운 교통문화로서 라스트마일의 필요성과 함께 ‘타면서 즐기는’ 분위기도 한 몫을 해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문제는 이들 교통수단이 통행빈도가 높은 주택가 이면도로나 보차 혼용도로, 보행자의 왕래가 잦은 시장이나 상가 주변 등에서 자주 교통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10-04 17:24 [버스캠페인] 근무시간 외 시간관리 [버스캠페인] 근무시간 외 시간관리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음주는 금물휴식시간·수면량 조절...생활리듬 유지신체 관리 소홀하면 집중력 잃어 위험노선버스 운전을 한지 17년째인 유상훈(54·가명)씨는 평소 조심운전을 습관화해온 무사고 운전자였으나 지난 주 마침내 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것도 외부 운전 환경의 변화로 인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도 아닌, 명백한 자신의 과오로 인해 발생한 사고였다. 운전 일과를 마칠 무렵 유씨는 느긋한 마음으로 차고지로 향하는 지방도를 운행하던 중 느닷없이 서행하던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던 것이었다. 그는 사고에 대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9-22 16:52 [렌터카캠페인] 여름 휴가 안전운전대책 [렌터카캠페인] 여름 휴가 안전운전대책 미국, 중국 등 음주운전 사고 처벌 ‘사형’까지낯선 차, 낯선 도로에선 ‘속도 관리’가 최우선 목적지 정보 없이 찾아갔다가는 낭패 볼 수도출발 전 네비게이션 모의주행, 안전에 큰 도움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제주에 들어온 입도객 수는 78만 4263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 한달간 입도객 78만4615명에 근접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30일까지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제주도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9-16 16:19 [개인택시캠페인] 환절기 적응 운전 [개인택시캠페인] 환절기 적응 운전 9월도 중순이다. 한가위를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느껴질 정도로 가을을 실감하게 된다.이 시기의 기상특징은 높은 일교차와 불규칙적으로 부는 바람이다. 내륙에는 안개가 발생하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아침기온이 싸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시기는 계절의 변화가 안전운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낮시간이 현저히 짧아져 운행 중 갑자기 어둠이 깔린다거나, 반대로 아침에 일출이 늦어지기 때문에 상황에 적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일몰은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현상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이 갑자기 저하되는 경향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9-13 17:09 [화물차 교통안전캠페인] 추석 특송 교통안전 [화물차 교통안전캠페인] 추석 특송 교통안전 추석이 다가오면서 화물운송업계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연중 최대의 성수기를 맞아 물량이 늘고 운송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만, 그만큼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 안전문제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화물업계는 최근 2~3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거래의 증가로 운송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덩달아 교통사고도 증가해 화물공제조합의 경영수지 개선 의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에 업계가 혼신의 노력으로 사고 감소에 주력하면서 사고 증가율이 다소 주춤하는 사이 추석 명절을 맞게 된 것이다.전통적으로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수송 물량 증가로 운송업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9-06 14:21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인 올해 추석은 크게 늘어난 귀성행렬로 인해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지 못한 가족, 친지를 만나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이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방역지침의 일환으로 추석 특별방역대책(귀성 자제, 가족 모임 거리두기 강화)이 한창인 2021년 추석연휴 렌터카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1910건으로, 2020년 추석(1579건) 대비 약 21% 증가했다.공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9-05 09:36 [택시캠페인] 가을철 교통사고 줄이기 요점 [택시캠페인] 가을철 교통사고 줄이기 요점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더나 이내 가을이 시작된다는 9월이다. 가을은 일반인들의 예상과 달리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각종 통계가 해마다 가을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돼 있다. 이처럼 가을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을철은 일기조건이 양호해 나들이가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통사고 증가의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단풍놀이나 수학여행 등 행락차량이 많아지면서 초행길이나 장거리 운전이 증가한다. 이런 이유로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대형사고도 증가한다는 게 일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8-30 14:05 [버스캠페인] 시가지에서의 방어운전 [버스캠페인] 시가지에서의 방어운전 ‘방어운전’이란 타인의 부정확한 행동과 악천후 등에 관계없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운전을 의미한다. 따라서 방어운전이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며, 방어운전자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예상하고 적절한 때에 자동차의 속도와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교통사고의 90% 이상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합리적으로 행동했다면, 예방이 가능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것이 방어운전의 전제조건이다.그렇다면, 방어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운전에 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 수준 높은 운전기술을 보유한 숙련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8-26 17:35 [화물캠페인] 폭우 시 안전운전 [화물캠페인] 폭우 시 안전운전 지난 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해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와 했다. 문제는 많은 비가 일부 지역에 집중됐기 때문에 피해를 키웠다고 한다. 서둘러 피해를 복구하고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이와 관련해 폭우가 내릴 때의 화물자동차 운행에서의 안전을 생각하게 된다.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운행중 비를 만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지만, 이번처럼 폭우가 쏟아질 때는 평상심으로 안전을 확보하기란 만만치가 않을 것이다. 이번호에서는 폭우 시의 화물차 안전운전 요령 등을 다시 점검한다. 빗길은 비가 오지 않은 도로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8-11 15:38 [택시캠페인] 심야운전 [택시캠페인] 심야운전 폭염 속에서 데워진 아스팔트 위에서 근무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요즘 같은 폭염은 그야말로 고통스럽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더위를 피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은 ‘엄동설한 야외에서 손난로를 쓰라’는 얘기와 마찬가지다. 강력한 햇볕으로 가열된 복사열이 자동차에 반사돼 숨을 쉬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런 조건에서 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는 그래서 차라리 겨울철이 낫다고도 말한다.더위에 노출되다 보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지만, 열대야로 숙면을 취할 수도 없거니와 취침 후에도 잠을 자지 않은 듯 피곤을 호소하곤 한다. 상황이 이렇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8-08 15:17 [버스캠페인] 보행자 안전 [버스캠페인] 보행자 안전 지난 12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상의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전방 신호를 먼저 살핀 뒤 차량신호가 녹색이면 우회전 후 마주하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횡단을 마친 뒤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고, 차량신호가 적색이면 보행자가 없을 때 주행할 수 있다.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 같은 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범칙금이 부과된다.그런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7-26 08:39 [개인택시캠페인] 폭염시 졸음운전 [개인택시캠페인] 폭염시 졸음운전 여느 때 같으면 장마가 완전히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을 것이라고 하는데 장마비는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도 있다. 더위는 직업운전자들에게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땀 나고, 눈 부시고, 쉽게 피곤해지고, 느닷없이 졸음이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것은 졸음이다. 운전중 졸음이 오면 교통안전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이 계절 더러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끊이지 않는다.여름철 졸음운전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7-19 18:07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 배달 화물차의 잦은 끼어들기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 배달 화물차의 잦은 끼어들기 많은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들이 택시의 운전과 관련해 “얄밉게 운전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 ‘얄미운 운전행태’의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보면, ‘빈틈만 보이면 끼어든다’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최근 이같은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거리를 통해 주문한 상품을 배달하는 화물차들이 대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이 차들에 대한 인식이 ‘얄밉게 운전한다’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택배 물량 급증에 따라 배달 화물차 통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그런데 이 배달 화물차와 관련된 크고작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7-11 16:16 [택시캠페인] 혹서기 운전자 건강관리 [택시캠페인] 혹서기 운전자 건강관리 장마라고는 하나, 며칠 많은 비가 내리더니 이내 폭염이 들이닥쳤고, 또다시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도 머지않아 종료돼 7월 중순이면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쏟아질 것이다. 근래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기마저 드리워져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한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택시 등 직업운전자들에게는 고통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70℃ 이상 올라가면 이로 인한 복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7-05 12:23 [버스 교통안전 캠페인] 장마철 안전운전 [버스 교통안전 캠페인] 장마철 안전운전 맑은 날에 비해 교통사고 1.4배 많아무조건 감속하고 상황 맞춰 운행토록야간에는 눈부심 더해 더욱 집중해야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대략 2주 정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당국도 노변의 옹벽, 절개지, 하천 주변 등 혹시 모를 도로 유실에 대비해 미리 도로 안전을 점검하고 있고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소식이다.그런가 하면 각급 사업용자동차 업계에도 장마철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 안전 점검과 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등이 한창이다. 노선버스 업계는 이 시기가 유난히 신경이 쓰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6-24 16:58 [화물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화물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지난 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극심한 가뭄으로 시달리던 우리나라에 다소나마 해갈을 시켜줬다는 소식이다. 또, ‘그 정도의 비로는 어림도 없다’며 더많은 비가 내려 가뭄이 완전히 해소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문제는 비가 한꺼번에 많이 올 때의 교통안전 문제다. 특히 이 시기는 우리나라에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릴 때의 교통사고 위험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고, 특히 큰 차체에 무거운 짐을 싣고 달리는 화물차의 경우 빗길 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호에서는 화물차의 빗길 안전운전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6-17 16:39 [개인택시캠페인] 배타적 운전 [개인택시캠페인] 배타적 운전 다른 자동차를 사고 위험에 빠뜨릴 수도운전기술 과신…사고 시 엉뚱한 피해로법 앞서 양심의 문제...스스로 극복해야# 사례 1 : 회사원 최기수(55)씨는 출근길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며 투덜댔다. 자신의 집에서 출발해 밀리는 강변북로로 합류하기 위해 성산대교 옆 연결로를 따라 진행하며 우측깜빡이를 켜고 차로 이동을 시도했으나 뒤쪽에서 본선을 따라오던 택시 한 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최씨 옆쪽을 차지하고는 최씨의 우합류 진로를 막은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최씨는 깜빡이를 켠 채 택시 뒤쪽으로 차로 이동을 시도하려 했으나 이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6-14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