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개인택시캠페인] 좌석 안전띠 [2018 개인택시캠페인] 좌석 안전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9월28일부터는 전 도로, 전 좌석 좌석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따라서 사업용자동차라 해도 탑승객 모두는 조건없이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을 위반할 때 사업용자동차의 경우 운전자에게 책임이 돌아갈 수 있다.그런데 개인택시의 경우 운전자가 좌석 안전띠 착용을 요구해도 승객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착용에 대한 책임을 운전자에게 전가할 수 없다는 업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관련 규정에서 예외 조항으로 ‘안전띠 착용을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승객이 이를 지키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9-11 17:20 [2018 전세버스 캠페인] 고령자 교통안전 [2018 전세버스 캠페인] 고령자 교통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전세버스 교통사고 증가의 한 요인으로 운전자 고령화가 지목돼 주목되고 있다.전세버스 교통사고의 연령별 통계를 보면 고연령에 해당하는 운전자에 의한 사고가 60대 운전자의 경우 38%, 70대 운전자는 34%가 각각 지난해와 대비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운송사업에서 운전자의 고연령화와 이로 인한 교통안전 문제는 이미 예고된 현상이나 전세버스의 최근 사고 통계와 같이 특정 연령대에서 사고 발생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사례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령자의 운전에는 다양한 지적들이 종합적으로 내재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9-07 18:14 [2018 택시캠페인] 새벽운전 [2018 택시캠페인] 새벽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는 일상적으로 새벽운전이 이뤄진다. 이른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실어나르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하루 2교대를 원칙으로 하는 택시운송사업에서 운전자의 교대시간을 언제로 정하느냐의 문제로 택시업계가 오랜 경험과 함께 고민한 끝에 승객의 승하차에 차질이 없으며 운전자의 수면이나 휴식 등에 영향을 덜 미치는 시간대로 오전 4~5시, 오후 4~5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돼 이 시간이 현재의 교대시간으로 정해진 것이다.따라서 택시의 하루 일과는 보통 늦어도 5시면 시작된다. 그런데 이 시간은 보통 사람이 잠자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9-04 17:51 [2018 화물캠페인] 과적 [2018 화물캠페인] 과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정부가 공개한 사업용 화물자동차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보면, 다소 의외로 받아질만한 내용이 하나 포함돼 있다. 과적 화물차량을 단속하는 단속원 수를 대거 충원하고 이동식 과적단속지점을 추가로 전국 42개소에 설치하겠다는 것이었다.‘과적’이라고 하면 과거 한때 우리나라 화물운송 과정에서의 손꼽히는 고질적 폐단으로, 화물차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제1의 공적으로 치부된 적이 있었다.정해진 적재중량을 초과해 산더미 같은 짐을 싣고 비틀비틀 달리는 화물자동차는 운전자의 작은 부주의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 거의 대응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31 16:46 [2018 렌터카캠페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2018 렌터카캠페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근자에 오면서 운전자가 운전에 몰두하지 못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운전 중 각종 전자기기를 작동하는 일이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 꼽힌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내비게이션 조작, TV 시청 등이 그것이다.이 중 TV 시청은 한차례 변화가 있었으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수년 전, 도로에서 연습 중인 사이클선수단을 덮친 교통사고의 원인이 운전자가 DMB에 시선을 빼앗긴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던졌고 이후 운행 중에는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한 DMB 작동이 불가능하도록 규제돼 이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24 17:03 [2018 버스캠페인] 추돌사고 [2018 버스캠페인] 추돌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발표되고 있는 각종 교통사고 원인 분석 결과를 보면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시 지역에서 앞차를 추돌해 일으킨 교통사고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차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차대 차 사고의 유형별로 '진행중 추돌사고'가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진행 중 추돌'이라 함은 운전 중 운전자의 부주의로 앞서 달리는 자동차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를 뜻한다. 이 경우 가해 차량과 피해 차량 모두 운행 중인 사고와, 가해차량은 운행 중이나 피해 차량은 정지하려는 상황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21 17:03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2차 사고 예방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2차 사고 예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나, 최근 보도된 2차 사고 관련 어느 신문기사의 제목이다.2차 사고는, 사고나 고장 등으로 운행 중인 자동차가 멈춰 섰을 때 문제의 자동차 또는 자동차 탑승자가 뒤에서 오는 자동차에 충돌해 발생하는 사고를 말한다.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 운전자가 전방에 고장 또는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게 되지만 이것이 늦을 경우 2차 사고에 빠져들고 마는 것이다.2차 사고는 고장 또는 사고로 멈춰선 자동차나 탑승자를 충격하기 때문에 그 피해는 치명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17 17:34 [2018 개인택시캠페인] 여름철 심야운전 [2018 개인택시캠페인] 여름철 심야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하루 10시간 이상 도로 위에서 근무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은 그야말로 고통스런 시간이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더위를 피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은 ‘엄동설한 야외에서 손난로를 쓰라’는 얘기와 마찬가지다. 특히 강력한 햇볕으로 가열된 아스팔트는 50℃ 내외의 녹사열을 자동차에 반사시켜 숨을 쉬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런 조건에서 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는 그래서 차라리 겨울철이 낫다고도 말한다.개인택시의 경우 운전자 평균 연령이 높아 더위에 좀 더 취약할 수 있는 여건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14 17:07 [2018 전세버스캠페인] 전방주시 태만 [2018 전세버스캠페인] 전방주시 태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례1 : 지난 7월 하순 오전 8시 경 서울 마포구의 한 이면도로와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서행하던 전세버스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피해는 경미했으나 얼핏 보기에도 전세버스 운전자가 전방주시에 태만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였다. 사고 직후 차에서 내린 전세버스 운전자 역시 ‘잠시 딴짓을 했다’며 자신의 과오를 시인했다.#사례2 : 수년 전, 안양에서 동탄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운행하는 A전세버스는 오후 7시 무렵 퇴근길에서 앞서 달리던 중형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10 18:09 [2018 택시캠페인] 폭염 극복하기 [2018 택시캠페인] 폭염 극복하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이번 여름 폭염은 앞으로도 약 보름 가까이 지속될 것이라고 하니 운전자들은 더위에 적응하고 이겨내는데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알려진 대로 더위는 신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게 하거나 심할 경우 건강을 훼손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한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 등 평소 건강이 취약하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은 더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폭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8-02 16:55 [2018 화물캠페인] 속도제한장치 [2018 화물캠페인] 속도제한장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일반 운전자들은 잘 알지 못할 수 있지만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은 익히 알고 있는 ‘속도조절장치’라는 기기가 있다.운행 중인 자동차가 일정한 속도에 이르면 자동으로 연료가 차단돼 속도를 높이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로, 정부가 자가용 승용차에 비해 운행거리가 길고 교통사고가 잦은 사업용자동차들 가운데 사고 시 피해가 큰 차종을 중심으로 2012년 8월부터 이 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한 것이다. 교통사고 예방 목적이 뚜렷한 조치다. 대상 차종과 제한속도는, 모든 승합차가 시속 110km, 3.5t 이상 화물차가 시속 9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31 18:11 [2018 렌터카캠페인] 젊은층의 휴가여행과 음주운전 [2018 렌터카캠페인] 젊은층의 휴가여행과 음주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김영호(55)씨는 ‘다음주 1주일동안 휴가여행을 떠난다’는 아들의 말에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다. ‘강원 일대 해안을 돌아볼 계획’이라는 아들의 ‘이미 렌터카를 예약했다’는 말이 유난히 거슬렸기 때문이다.김씨의 불안감은 최근 잇따라 ‘20대의 렌터카 교통사고’와 강원 일대에서 렌터카 운전자들이 대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보도를 접하면서다.실제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렌터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 3만3137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27 16:52 [2018 버스캠페인] 스트레스 관리 [2018 버스캠페인] 스트레스 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여름이라 더운 것은 당연하다. 그 외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나 운전업무 자체가 갑자기 부담스러워지고, 불안감까지 나타난다. ‘내가 어디라도 아픈 것은 아닐까’하고 여기저기 신체 상황을 체크해봐도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라면 스트레스를 생각해봐야 한다.사업용자동차의 교통안전에 관한 고민과 해법을 찾기 위한 연구 가운데, 특별히 운전자의 스트레스 문제를 중시해 이에 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그만큼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의 업무 스트레스가 크다는 의미다.수년 전 이에 관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24 17:35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연중 가장 더운 계절이 코앞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기마저 드리워져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이 여름이 고통이라 할 수 있다.뜨거운 햇볕이 도심의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급상승한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차체에 전달돼 냉방장치조차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 이렇듯 작은 차체 안에서 아스팔트 위를 운행해야 하는 상황은 폭염의 위세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어 여간 힘든 게 아니다.폭염이 고통스러운 것은 땀을 많이 흘림으로써 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13 17:20 [2018 개인택시캠페인] 졸음운전 [2018 개인택시캠페인] 졸음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전세버스와 노선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운전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교통안전 불안요소로 '졸음'을 지적해왔다. 그만큼 졸음은 운전자가 정상적인 운전행위를 영위할 수 없도록 만드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일정 속도를 유지하며 달리는 운전자에게 졸음이 찾아오면 운전자는 운전을 하는 도중 마치 짧게는 수 초, 길게는 수십 초의 시간을 눈을 감은 채로 핸들을 잡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10 16:41 [2018 화물캠페인] 여름철 심야운전 [2018 화물캠페인] 여름철 심야운전 [교통신문] 사업용 화물자동차는 산업특성 상 야간, 특히 심야 운행이 잦다. 낮시간 일과 시간에 생산되는 산업물동량을 소비지 또는 중간 집하장소까지 야간에 운반해야 생산과 소비를 잇는 물류흐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 주간에 밀리고 막히는 도로를 운행할 때 소요되는 시간보다 교통체증이 없는 심야시간대 운행하면 이동시간이 줄어들어 계획운송이 가능하다는 점, 심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혜택 등도 화물차가 심야운행을 선택하는 요인으로 꼽힌다.화물차 운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야간운전. 특히 심야에 화물차는 통행량이 적은 도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06 17:15 [2018 전세버스 캠페인] 혹서기 안전관리 [2018 전세버스 캠페인] 혹서기 안전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6월 하순부터 30℃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을 괴롭히더니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는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이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은 운전자들을 힘들게 한다.장시간 일정한 노선이 없이 계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운행을 해야 하는 전세버스 운전자들은 자주 한여름이 연중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말한다. 한여름의 폭염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해 운전자를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 여름철의 습한 기운을 머금은 무더위는 불쾌지수까지 동반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며 운전을 난폭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03 16:57 [2018 택시캠페인] 장마철 교통안전 [2018 택시캠페인] 장마철 교통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 주 시작된 장마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는 여전히 긴 시간이 남았다. 계절은 이미 한여름처럼 연일 수은주가 30℃를 오르내린다. 이 계절 운전자들에게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물으면 십중팔구 더위와 장맛비를 꼽는다.고온의 자동차 안에서 하루종일 뜨거워진 아스팔트 위를 달려야 하는 운전자에게 더위는 여간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다. 더위에 지치면 피로와 함께 졸음이 오는 것도 문제다. 이래저래 더위는 안전을 저해하는 것에는 틀림없다.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찾아오는 장맛비는 연중 최대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29 17:32 [2018 렌터카캠페인]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2018 렌터카캠페인] <4>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저연령층·휴가지·음주운전이 사고 원인 강원·제주지역 여름철에 연중 사고 34%나내비 통한 적극적인 사고위험 안내 바람직음주사고 70% 혈중알코올 농도 0.1% 초과예고없는 ‘전일제 음주운전’ 단속·처벌 필요 7월이 코앞으로, 바야흐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돼 렌터카업계도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고 있으나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해마다 여름 성수기면 렌터카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해 이용자 국민의 피해와 함께 렌터카업계에도 크고작은 피해를 남겼기 때문이다.여름 휴가시즌 렌터카 교통사고는 ▲주로 바캉스 여행 등 단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26 17:04 [2018 버스캠페인] 폭염 시 운전자 건강관리 [2018 버스캠페인] 폭염 시 운전자 건강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7월이 코앞이고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본격적인 더위가 머지않았다. 근래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도마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찾아온다. 한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직업운전자들에게는 고통이라 할 수 있다.뜨거운 햇볕이 도심의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70℃ 이상 올라가면 이로 인한 복사열이 차체에 전달돼 냉장장치조차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이렇듯 자동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22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