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곳이라던 이스즈 엘프 AS 시설, 사실 따져보니 12곳이라던 이스즈 엘프 AS 시설, 사실 따져보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이스즈 3.5톤 트럭 ‘엘프’를 국내 수입·판매하는 큐로모터스가 사업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진출 초기 알려졌던 것과 달리 미비한 것으로 드러난 AS 시설을 정비하는 등 본격적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이 예상되는 내년을 대비하는 모습이다.일본에서 생산된 ‘엘프’는 지난 9월 국내 정식 출시됐다. 지난 1973~1991년 사이 국내에서 라이선스 생산됐던 모델이다. 지난 1959년 첫 생산돼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 도입된 것은 2006년 완전 변경된 6세대 모델이다. 각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2-14 10:55 “2030년 글로벌 車판매량 30%가 전기차” “2030년 글로벌 車판매량 30%가 전기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올해에만 글로벌 판매량이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2025~2030년 사이 주요 차종으로 내연기관차량과 시장에서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75만대로 전체 자동차 수요(8850만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9% 수준이다. 올해는 전체 자동차 예상 수요(9068만대)의 1% 선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각각 33만6000대와 15만9000대를 기록해 66.0%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2-12 17:31 벤츠·BMW 누적 판매량 12만대 근접 벤츠·BMW 누적 판매량 12만대 근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나란히 수입차 시장에서 월간 판매 6000대를 넘겼다. 양 브랜드는 누적 판매량 또한 각각 6만대와 5만대를 돌파하며 한국에서 열풍에 가까운 성장을 이끌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6일 발표한 수입차(승용차 기준)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협회 산하 23개 브랜드의 11월 수입차 판매량은 2만2266대로, 전년 동월(1만9361대)과 전월(1만6833대) 대비 각각 15.0%와 32.3% 증가했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11월 수입차 시장은 원활한 물량확보, 적극적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2-11 15:20 분뇨차 국산화한 조효상씨 ‘금탑산업훈장’ 분뇨차 국산화한 조효상씨 ‘금탑산업훈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갖고 지난 2년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600명(단체 2개 포함)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업체 관계자 5명이 주요 산업훈장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날 ‘수출의 탑’을 받은 1153개사도 공개됐는데, 이중 ‘1억불 수출의 탑’ 이상을 받은 업체 중 7개가 자동차 부품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상 업체와 유공자 상당수가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2-05 17:40 “한국은 볼보트럭 성장에 중요한 지역” “한국은 볼보트럭 성장에 중요한 지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달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년부터 국내 출시 모든 볼보트럭 대형 제품에 긴급제동장치(CWEB)와 차선이탈경고장치(LDWS)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대형 상용차 관련 정부 법규 시행에 1년 앞선 조치다.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기반으로 한 물류·운송 업계 패러다임 전환과, 대형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볼보트럭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김영재 볼보트럭코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2-04 10:00 지구 25바퀴 주행한 ‘마이티’를 아시나요? 지구 25바퀴 주행한 ‘마이티’를 아시나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00만km. 지구를 25바퀴 돌 수 있고, 지구에서 달까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이렇게 멀고도 먼 길을 한 결 같이 달려온 트럭을 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나라는 서로 다르지만, 이들 트럭은 공통점이 하나 있다. 현대자동차 중형트럭 ‘마이티’라는 사실이다.최근 한국과 러시아에서 주행거리 100만km를 넘긴 ‘마이티’가 잇달아 탄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실 마이티는 여느 트럭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차다. 소유한 차주 또한 평범하다. 그러나 100만km 달려온 그들의 이야기는 평범하지 않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2-04 09:35 자동차 보급대수, 여전히 주요국에 뒤처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우리나라 자동차 보급이 선진국이나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와 비교해 여전히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최근 발간한 ‘2017세계자동차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 차량 대수는 2016년 기준 총 2180만3000대로 인구 1000명당 425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대수는 2015년(2098만9885대)에 비해 81만3000대 늘었지만, 여전히 2명이 1대 차량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1000명당 자동차 보급대수(또는 보급률)는 전 세계 평균(182대)을 2.3배 상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8 17:29 현대상용차, 트럭 유가족 생계 부담 덜어줘 현대상용차, 트럭 유가족 생계 부담 덜어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출고된 지 두 달을 갓 넘긴 덤프트럭을 몰던 운전자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 운전자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차를 판매한 국산차 업체가 적극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가 지난 2일 전북 익산에서 사고를 당해 숨진 ‘엑시언트’ 덤프트럭 운전자 강모(47)씨 유가족에게 차량 잔여할부원금을 전액 면제해 줬다고 28일 밝혔다.현대상용차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경, 전북 익산시 웅포면 국도 다리에서 골재 운반용 25.5톤 ‘엑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8 17:28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下)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下)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유럽 브랜드에서 제작한 중형트럭을 소유하고 있는 정모(51)씨는 최근 구동축 계열이 파손되는 사고로 서비스센터를 찾은 경험이 있다. 해당 업체 기술진이 ‘과적이 문제’라고 원인을 설명해줬지만, 상황이 통 이해가지 않았다고 한다. 김씨는 “다른 차주들과 비교해 심각하게 과적을 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설령 과적을 한다고 해도 차대가 부러진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며 “더군다나 정상적인 운행 과정에서 생긴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리까지 자비를 들여야 했던 점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말했다.차체에 대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7 09:35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上)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上) ‘상용차 수입 확대’ … 마냥 반길 일은 아냐2009년 대비 지난해 3배 수준 증가물량 외에 브랜드·차종도 다양화 돼시장 반응 긍정·부정적 평가 엇갈려“한국 실정 고려치 않은 수입” 지적[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외산 상용차가 국내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본격적인 수입이 시작된 지 이제 20여년 남짓. 특히 지난 몇 년 사이 외산 상용차 시장은 업체는 물론 차종까지 다양화되면서 경쟁 상대 없을 것 같던 국산차 업체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외산차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긍정적 평가가 시장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4 17:28 전기버스 ‘일렉시티’, 시내버스 ‘확’ 바꾼다 전기버스 ‘일렉시티’, 시내버스 ‘확’ 바꾼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와! 너무 조용하다.”초겨울 하늘만큼 파란 옷을 입은 산뜻한 버스 한 대가 ‘스르륵’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타고 있던 사람들이 탄성을 터트렸다. 검정 양복 입은 노년의 신사는 “이 정도로 정숙하고 쾌적하면 시내에서 이동할 때 자가용이나 지하철 이용하는 것보다 낫겠다”고 말했다.지난 16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낯선 버스가 출고됐다. 이를 기념한 행사에 참석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대하지는 않았지만, 현대차가 앞으로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이란 예상을 가능케 한 작은 발걸음이었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17 17:34 새안, 말레이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 새안, 말레이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이 말레이시아 진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토쇼(KLIAS)에서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 국내 전기차 업체로는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맺은 최초 협약이다.MOU는 이정용 새안 대표와 다툭 마다니 사하리 MAI 소장, 말레이시아 정부자문위원회인 MPM(Malay Consultative Council) 다토 하싼 빈 매드 회장, 강성태 한국글로벌코너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13 17:15 ‘스타군단’ 앞세워 도약 꿈꾸는 현대·기아차 ‘스타군단’ 앞세워 도약 꿈꾸는 현대·기아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가 BMW에서 플래그십 7시리즈와 고성능 모델 ‘M’ 브랜드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 ‘파예즈 라만’을 제네시스 아키텍처 개발실장(상무)으로 영입했다. 파예즈 라만 상무는 플랫폼과 패키지 개발 부문에서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현대차 고유 미래 플랫폼 개발 방향성을 정립하고 플랫폼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혁신을 담당한다. 일단 제네시스 브랜드 플랫폼(아키텍처) 기획과 개발을 담당하고, 이후 현대차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한다.파예즈 라만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006년 이래 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06 16:30 10일 쉬자 국산차 판매 10% 이상 하락 10일 쉬자 국산차 판매 10% 이상 하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0일이나 됐던 추석 연휴가 국산차(승용차) 10월 내수 판매 실적을 떨어뜨렸다. 9월에 판매 순위 4위로 내려앉았던 한국GM은 르노삼성차와 간격도 9대까지 좁혀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할 위기를 맞았다.1일 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가 발표한 10월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9만4733대로 전년 동월(10만8567대) 대비 12.7% 감소했다. 전월(11만3030대)과 비교하면 16.2% 줄었다. 각사 모두 늘어난 연휴 때문에 생산은 물론 판매영업 가능 일수가 줄어든 것을 가장 요인으로 꼽았다. 이밖에 긴 연휴를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03 17:26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 산실 ‘새안’ 본사 찾아보니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 산실 ‘새안’ 본사 찾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젊은 자동차 연구소입니다”20대 젊은 연구진 주축 車 개발대학생 신분 입사, 전 과정 경험초소형 전기차 산파 역할 자부심“회사와 자동차 미래 가능성 엿봐”[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평균 나이 27~28세. 1990년과 1991년에 태어나 대학교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다. 이들이 그 어렵고 복잡하다는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설계한다. 대학생 창작 작품이 아니라, 양산 직전 모델이다. 지난 19일 찾은 초소형 전기차 업체 ‘새안’ 본사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자동차 연구소였다.연구소에는 12명이 재직하고 있다. 이들이 차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24 17:05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는 시장 외연 넓힐 기대주”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는 시장 외연 넓힐 기대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자동차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차 보다 작은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행과 주차가 쉽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국내외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초소형 전기차는 아직 국내에선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신개념 차급이다. 효율 뛰어난데다, 배출가스 걱정 없는 친환경차다. 이미 시장에선 세컨드 카 또는 물류·배달이나 관용차량으로 적합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국내에서는 르노삼성차가 처음으로 시동을 걸었다. 1~2년 전부터 예고한 끝에 지난해 1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24 16:59 수입차 9월 내수 점유율 15.2% 기록 수입차 9월 내수 점유율 15.2% 기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 9월 실적이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크게 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9월에 협회 산하 23개 수입 브랜드 판매량이 2만23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1만6778대)과 전월(1만7547대)에 비해 각각 20.6%와 15.3% 늘어난 수치다.윤대성 KAIDA 부회장은 “9월 수입차 시장은 각 사별 적극적인 마케팅과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여전히 메르세데스-벤츠(5606대)와 BMW(5299대)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랜드로버(1323대)·렉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16 09:25 국산 승용차 실적 상승 … 쌍용차 ‘약진’ 국산 승용차 실적 상승 … 쌍용차 ‘약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9월 내수 시장에서 국산 승용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쌍용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판매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가 9월에 판매한 승용차는 모두 11만3030대로 전년 동월(9만7587대)과 전월(10만2731대) 대비 각각 15.8%와 10.0% 증가했다. 9월 성적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쌍용차 약진이다.쌍용차 9월 내수 실적은 9465대로, 전년 동월(8011대)과 전월(8255대) 대비 각각 18.2%와 14.7% 증가했다. 부진에 빠진 한국GM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12 09:54 기아차 초록여행, 지구 50바퀴 누적 운행 기아차 초록여행, 지구 50바퀴 누적 운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 누적 운행거리가 지난 20일 기준 누적 200만km를 돌파했다. 2012년 6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3만2000명에게 여행 혜택을 제공했고, 출범 5년 만에 지구 50바퀴에 해당하는 누적운행거리 200만km를 달성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이 지난 5년간 안전하게 200만km를 달려올 수 있게 이용해준 초록여행 고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통약자가 초록여행을 통해 행복한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26 16:34 서해 최북단 백령도 車안전은 현대차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 車안전은 현대차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상용차 고객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규모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서비스 기간 현대상용차는 백령도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민간 상용차량 55대를 점검했고, 최근 북한 도발 등으로 차량 정비 필요성이 높아진 백령도 주재 해병대 제6여단이 보유한 군용 상용차량 34대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현대상용차 측은 “군용 상용차 점검 서비스는 군부대 정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19 1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