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버스캠페인] 야간 보행자 사고 [2019 버스캠페인] 야간 보행자 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최근 들어 버스 교통사고의 양상이 운행 중 자동차 대 자동차의 사고 유형이 감소하는 반면, 보행자와의 접촉에 의한 사고는 여전히 일정하게 발생하고 있어 전체 버스 사고에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특히 더위가 절정에 이른 지금 같은 시기에 야간에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한여름 야간 버스의 보행자 교통사고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는 점에서, 그러나 이에 관한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의 뚜렷한 인식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19-07-26 16:55 [2019 전세버스캠페인] 심야운전 [2019 전세버스캠페인] 심야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폭염이 시작된 하루 10시간 이상 도로 위에서 근무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은 그야말로 고통스런 시간이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더위를 피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은 ‘엄동설한 야외에서 손난로를 쓰라’는 얘기와 마찬가지다. 특히 강력한 햇볕으로 가열된 아스팔트는 50℃ 내외의 복사열을 자동차에 반사시켜 숨을 쉬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런 조건에서 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는 그래서 차라리 겨울철이 낫다고도 말한다.더위에 노출되다 보면 쉽게 피로를 느끼며, 쉽게 숙면을 취할 수도 없거니와 취침 후에도 잠을 자지 않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7-16 19:30 [2019 개인택시캠페인] 혹서기 안전관리 요령 [2019 개인택시캠페인] 혹서기 안전관리 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작년 여름을 기억하는 이들은 벌써부터 걱정이다. “또 얼마나 더울 것인지…” 그러나 올 여름 더위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고돼 있다. 이미 7월초의 기온이 기상청 관측 이후 8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고 보니 특히 불볕더위 속에서 하루종일 아스팔트 위에서 생활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알려진대로 더위는 신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게 하거나 심할 경우 건강을 훼손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한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 등 평소 건강이 취약하거나 체력이 약한 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7-12 17:21 [2019 화물캠페인] 혹서기 운전자 건강관리 [2019 화물캠페인] 혹서기 운전자 건강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본격적인 더위를 예감하게 되는 시기다. 근래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기마저 드리워져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한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직업운전자들에게는 고통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70℃ 이상 올라가면 이로 인한 복사열이 차체에 전달돼 냉장장치조차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이렇듯 자동차 안에서 아스팔트 위를 하루종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7-05 16:30 [2019 택시캠페인] 운전 스트레스 [2019 택시캠페인] 운전 스트레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요즘 택시운전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미 한차례 폭풍 같은 ‘카카오 카풀’이라는 파도를 넘어섰다고는 하나 그것이 실제 종료된 상황은 아니기에 택시업에 종사하는 일 자체의 불안감이 적지 않다고 한다. 현재 진행형인 ‘타다’ 관련 시시비비도 마찬가지다.그런 상황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뉴스나 공유경제 관련 뉴스는 그야말로 택시산업의 미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직업에 대한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바야흐로 여름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7-02 19:11 [2019 버스캠페인] 차간거리 [2019 버스캠페인] 차간거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지난 4월 초 전남 고흥에서 전세버스가 포함된 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도로교통이 두절되는 상황이 빚어졌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들이 차간거리를 현저히 좁힌 상황에서 앞서 달리던 차량이 전방의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자 뒤따르던 차량들이 계속 추돌한 사고였다.상기 교통사고와 같이 도로에서 발생하는 추돌사고 대부분이 선행차량과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발생하고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차간거리 미확보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제동성능과 자신의 제동 감각을 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6-25 17:04 [2019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음주운전 [2019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음주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제2 윤창호법 시행 :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를 0.03%로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이 25일부터 시행된다. 사람들은 이 법령을 ‘제2 윤창호법’이라 부른다.제1 윤창호 법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다. 이 법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법령보다 처벌의 수위를 한층 강화했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에도 종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6-21 15:51 [2019 전세버스캠페인] 전방주시 태만 [2019 전세버스캠페인] 전방주시 태만 #사례1 : 지난달 초 점심시간을 막 넘긴 무렵 강원도 강릉의 외곽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한 이면도로에서 서행하던 전세버스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 옆을 스치며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록 사고 피해는 경미했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느닷없는 접촉사고에 차체가 크게 흔들리며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운전자가 전방주시에 태만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였다. 사고에도 접촉사고를 못느꼈던 전세버스 운전자는 주변 차량들의 제지로 운행을 멈춘 후에야 자신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실’을 인정했다. #사례2 : 지난 해 늦가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6-14 18:48 [2019 개인택시캠페인] 보행자 사고 [2019 개인택시캠페인] 보행자 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운전의 고수’라고 하는 개인택시운전자에게 가장 두려운 대상은 아무래도 보행자라 할 만하다. 달리는 자동차의 경우 안전을 저해하는 운전행위를 했을 때 개인택시는 사고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회피하는 능력이 뛰어나 사고를 피할 가능성이 다른 자동차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 특히 보행자에 대해서는 개인택시라 해도 쉽게 답을 찾지 못한다고 한다.보행자는 이동 속도가 느리고 이동 양상이 제각각이며, 예상 가능한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택시가 사고를 회피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6-07 17:16 [2019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2019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운전시간이 길고 운전 피로도가 높은 사업용자동차 가운데 장거리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졸음운전은 가장 경계해야 할 안전운전의 적으로 꼽힌다.졸음운전의 위험성은 특별한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을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졸음운전은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과는 달리 운전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졸음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나 생각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잠에 빠져들어 차체를 컨트롤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그런데, 졸음운전은 대체로 날씨가 따뜻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6-04 18:20 [2019 택시캠페인] 신호위반 [2019 택시캠페인] 신호위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흔히 운전자 교통안전의 3요소로 속도와 신호, 차선준수를 꼽는다. 도로교통법에서도 이 3요소에 대해 철저히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엄격한 이행을 강제화하고 있다.이는 자동차운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규범으로, 누구나 지켜야 할 약속인 것이다. 자동차의 진행과 멈춤, 자동차의 방향지시등 점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만약 이러한 규범이 없다면 교통은 어떻게 될까. 무질서와 교통사고 등이 끝도 없이 발생해 교통 자체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고민거리가 될 것이 분명하다.교통사고는 대부분 그런 약속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31 17:55 [2019 렌터카캠페인] 카셰어링 사고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2019 렌터카캠페인] 카셰어링 사고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 3월26일(화요일) 오전, 국민들은 TV나 인터넷을 통해 그날 새벽 강원도 강릉에서 일어난 승용차 교통사고 뉴스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바다에 접한 편도 1차로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도로를 이탈해 바다에 추락한 사고였는데, 문제는 이 차에 탑승한 탑승자 5명이 모두 사망했다는 점과, 이들 모두 10대 청소년이었다는 점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카셰어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사고 차량에 임차인은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차인은, 21세가 채 안된 동네 후배가 카셰어링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28 19:15 [2019 렌터카캠페인] ‘렌터카 사고 예방협력회의’ 2019년 1차 회의 [2019 렌터카캠페인] ‘렌터카 사고 예방협력회의’ 2019년 1차 회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렌터카공제조합의 렌터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렌터카공제조합은 최근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렌터카 사고 예방협력회의‘ 2019년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렌터카 분야의 사고예방 활동의 주제와 이슈 등을 점검했다. 회의는 렌터카공제조합이 렌터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핵심 과제를 도출해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다음은 이날 제시된 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 요지. ◇고위험(저연령, 저경력) 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대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28 19:07 [2019 버스캠페인] 이륜차 접촉사고 [2019 버스캠페인] 이륜차 접촉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들 사이에는 ‘이륜차 공포심’ 같은 이야기가 떠돈지 오래다. 워낙 많은 이륜차가 도로에 쏟아져 나와 달리고 있으나 과속에 끼어들기 등 도로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 노선버스의 정상적인 운행에 적지 않은 차질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이륜차는 차체가 작고 평면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일단 아주 작은 접촉에도 균형을 잃고 쓰러져 운전자가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륜차 운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사업용자동차, 특히 대도시에서 핵심적인 대중교통 역할을 수행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24 17:00 [2019 화물복지재단캠페인] 졸음운전 [2019 화물복지재단캠페인] 졸음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운전 중 졸음은 매우 위험한 현상이다. ‘졸음’은 아무 것도 인지할 수 없고, 안전운전을 위해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졸음에 빠지면 자동차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너무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교통안전 전문가들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화이트 트레드마크 사고’라 부른다. 트레드마크란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아스팔트 표면과 타이어에 급격한 마찰력이 발생해 아스팔트 표면에 생기는 타이어자국을 말한다. 이 마크가 길면 제동거리가 길고, 선명할수록 제동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14 17:50 [2019 개인택시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2019 개인택시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는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물론이고 심지어 주거지역 구석구석까지 운행한다. 자가용 승용차를 대신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같은 이유로 사업용자동차 가운데 택시만큼 자주 시민들과 접촉하는 교통수단은 없다.같은 이유로 택시는 보행자와 접촉하는 빈도도 가장 높다. 버스처럼 지정된 정류장에서 승객이 타고 내리는 형태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도로상에서 택시는 승객을 태우고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택시의 특성은 유난히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택시에 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10 17:23 [2019 화물캠페인] 차간거리 유지 [2019 화물캠페인] 차간거리 유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도로에서 만나는 화물차가 위협적이라고 느끼는 때는 어느 경우일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왕복 1차선만으로 돼 있는 도로의 맞은편에서 집채만한 화물차가 달려올 때 위협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고, 또 다른 하나의 경우는 바로 화물차가 내차의 뒤쪽에서 차간거리를 좁히면서 다가올 때라고 지적한다.이 두 가지 경우 가운데 전자는 그나마 교통사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도로 한가운데 대부분 중앙선이 그어져 있어 각 운행경로가 다른 자동차들이 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는 자동차를 정면충돌할 가능성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5-07 19:09 [2019 택시캠페인] 지그재그운전 [2019 택시캠페인] 지그재그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년 전 교통계 일각에서 지정차로 운행을 위반하는 사례에 관한 지적이 잇따르면서 급기야 경찰이 나서 위반차량을 단속한 일이 있었다. 자동차가 도로를 달릴 때는 각자 정해진 차로를 따라 운행해야 하는 것은 법규에서 정하는 바다. 이를 어기고 마음대로 차로를 왔다갔다 한다면 응당 단속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은 옳은 판단이다.지정차로를 주행하지 않고 상위차로를 넘나들거나 아예 상위 차로를 이용해 지그재그 운행을 하는 운전자들 때문에 정당하게 상위차로를 이용해 추월을 하고자 하는 다른 자동차들의 주행이 어렵게 된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4-30 17:28 [2019 버스캠페인] 졸음운전 예방 [2019 버스캠페인] 졸음운전 예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여객운수사업에 종사하는 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2016년의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내 전세버스 교통사고와 2017년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의 공통점은? 정답은 ‘운전자의 운전 중 졸음에 의한 사고’다. 이 두 사고는 다인승 승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법적 규제를 강화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돼 이후 법정 근로시간, 휴게시간 등의 기준이 만들어지도록 했다.사고 발생 이후 이의 재현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한다는 것은 이른바 ‘사후약방문’격일 수 있지만, 더 이상의 피해는 막아야 한다는 절실함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4-26 17:45 [2019 개인택시캠페인] 과속과 5030프로젝트 [2019 개인택시캠페인] 과속과 5030프로젝트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가운데 가장 운전능력이 뛰어난 이가 누군지 꼽아보라면 ‘개인택시’라는 답이 많이 나온다. 개인택시는 무사고 경력을 근거로 특별히 배려해 면허를 부여한 특성이 있기에 ‘개인택시는 가장 우수한 직업운전자’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그런 개인택시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다. 운전에 관한 지식과 경험 등이 그런 주제에 대해서는 이미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개인택시 운전자에게 ‘5030’을 물어보면 모르는 이가 적지 않다. ‘속도하향 5030 프로젝트’는 도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4-09 1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