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2027년 1600명으로 줄인다 교통사고 사망자 2027년 1600명으로 줄인다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기사 (4,4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분만에 불법 우회전 10여건 적발 30분만에 불법 우회전 10여건 적발 "옆 사람이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건너는 보행자가 건너려던 사람인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요."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인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해누리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의 안내를 받던 트럭 운전자 최연호(47) 씨는 "영업하느라 바쁜 사람들이 일일이 다 지키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다"며 바뀐 규정을 살폈다.이날부터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는 경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을 때도 멈춰서야 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4 13:41 도로교통공단 , 혁신경영 선포식 개최 도로교통공단 , 혁신경영 선포식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1일 전국 조직장 회의에서 '혁신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공단은 안전경영, 공감경영, 청렴경영, 효율경영을 추진방향으로 선정하고 혁신경영 헌장을 제정·선포했다. 공단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업무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4 13:38 LGU+, 초정밀 측위 서비스 확대 LGU+, 초정밀 측위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는 초정밀 측위 기술 서비스 적용 분야를 골프에 이어 자율주행·스마트항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LGU+는 단말 위치정보를 cm 단위로 확인하는 초정밀 측위 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초정밀 측위 서비스는 글로벌 위성항법 시스템(GNSS)에서 발생하는 수 m 오차를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술로 보정해 cm 단위 수준으로 줄인다.LGU+는 RTK에서 위도·경도·고도 기준점 역할을 하는 '기준국' 57개소와 국토지리정보원 기준국 75개소를 연동해 총 132개소 기준국을 운영한다. 이는 국내 통신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4 13:34 서울시 '노인 교통안전 사업' 예산 부족 서울시 '노인 교통안전 사업' 예산 부족 서울시의 노인 교통안전 관련 사업 예산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에 따른 혜택을 다양화하고,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 교육 확대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서울시의회는 최근 내놓은 ‘서울시 예산·재정 분석’ 통권 제43호에서 ‘서울시 노인 교통사고 실태 및 관련 정책’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역은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161만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5년간 서울시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꾸준히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12 16:33 지하철,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 조성 지하철,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 조성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승강기와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임산부 케어존’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다중이용시설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마련한 대기 공간이다.“임산부 배려 우리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분홍색 엠블럼(emblem)을 넣었다. 승강기 내부와 외부 대기 공간 바닥에 임산부를 위한 공간임을 표시해 이들이 별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산부 케어존’을 조성한 곳은 2호선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성수역, 3호선 옥수역 등 4개의 지하철역과 구청사, 보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12 16:31 고령운전자 빗길에 더 위험하다 고령운전자 빗길에 더 위험하다 고령운전자일수록 빗길에 더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최근 3년간(2019~2021년) 고령운전자 빗길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408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142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기간 중 고령운전자의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는 2.63으로, 연평균 10.6% 증가했다. 이는 맑은 날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고령자가 연평균 12.9%나 증가한 반면 비고령자의 경우 연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12 14:10 '보행자 우선도로' 전국 21곳에 도입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을 피하지 않고 도로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는 보행자우선도로 제도가 전국 21곳에서 도입됐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보행자우선도로는 주택가와 상가의 이면도로 등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했다. 보행자우선도로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한다.보행자우선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게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2 14:08 "도로 달리는 굴착기, 차량 아니라고요?“ 초등학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굴착기에 치여 숨진 사고를 계기로 이른바 '민식이법'이 재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이 법이 규정하고 있는 자동차에 굴착기가 포함돼 있지 않은 탓에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민식이법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언론 보도에 후속 조처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건설업계에 따르면 '포클레인'으로 불리는 굴착기는 과거 궤도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등 환경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바퀴식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바퀴식 굴착기는 최고 속력이 시속 60㎞에 달하며,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외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2 14:01 구급차 운전기사 '자격요건 강화' 필요 구급차 운전기사 '자격요건 강화' 필요 환자를 이송하는 사설구급차 운전기사가 구직 사이트를 통해 쉽게 채용돼 자격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사설구급차 운전기사는 법적으로는 1종 보통 면허 이외의 자격이 요구되지 않아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구급차를 운전하는 것도 법적인 문제가 없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운전기사에게도 기본적인 응급구조와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119구급대 운전기사의 경우 소방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각종 안전교육도 수시로 받는다.그러나 사설구급차는 운전면허만 있으면 운전할 수 있다. 2017년 이후 도로교통법 제76조 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2 13:59 미 교통당국,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 또 조사 미 교통당국,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 또 조사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차량이 4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도중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해 교통안전 당국이 특별조사에 나섰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테슬라의 모델 3 차량과 관련한 2018년 3월 사고를 들여다보고 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당시 모델 3 차량이 정지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도로의 움푹 팬 부분을 들이받고 공중에 뜬 뒤 한 여성을 치어 숨지게 했다. 이 차량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1 14:25 아동 절반 넘게 길 건너다 차에 치여 아동 절반 넘게 길 건너다 차에 치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12세 이하 아동 교통사고 가운데 길을 건너다 다치거나 숨지는 '횡단 중 사고'가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아동 교통사고 건수는 총 2487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7년 479건, 2018년 435건, 2019년 567건, 2020년 483건, 2021년 523건으로 줄었다 늘기를 반복하는 모양새다.또 같은 기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아동 교통사고의 50.4%인 1255건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1 14:23 작년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7년만에 증가 지난해 서울 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도인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바깥 활동이 위축됐다가 지난해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보행 약자인 고령층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교통 사망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비대면 생활 확대에 따라 택배 화물차 운행과 관련 사고가 증가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서울시에 따르면 2021년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43명으로 전년(219명)보다 약 11.0% 늘었다.서울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1 14:22 정부 헤드헌터로 법무팀장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범구 변호사를 공단 법무팀장에 임용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인사처가 주도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활용해 김 팀장을 채용했다.김 팀장은 항공운항관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변호사 활동을 하며 물류 관련 소송 대응과 법률 분쟁 상담을 주로 수행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공단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갈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자 법무팀장을 민간 전문가 전담 직위로 지정하고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1 14:21 만취 운전 60대 주차 시도하다 '쾅쾅쾅' 혈중알코올농도 0.218%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 운전 후 주차를 시도하다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6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5·여)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최근 밝혔다.또 실형을 선고받은 A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전 1시 5분께 원주시 중앙동 남부시장 인근 도로에서 2.3㎞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218%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1 14:19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도로교통법 시행 서울경찰청은 12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계도·단속 등 특별 교통안전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은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교통지도 등 계도·홍보활동에 나선다"며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반행위는 엄정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이 끝나면 상시 단속으로 전환된다.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전방 신호를 먼저 살핀 뒤 차량신호가 녹색이면 우회전 후 마주하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횡단을 마친 뒤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고, 차량신호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11 14:17 “PM 대여 사업자는 대여자 자격확인 시스템 갖춰야”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히 증가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시 이용자 자격확인을 위한 스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는 법적으로 만 16세 이상에게만 이용이 허용돼 있으나 현실적으로 제어 방법이 없어 무면허 이용자가 속출해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김용판 의원(국민의힘·대구달서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6일 국회에 발의했다.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교통수단의 수요가 증가하고, 기존 교통수단으로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던 장소를 보다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다는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08 16:40 ‘횡단보도 앞 무조건 일시정지’ 12일 시행 경찰청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등 보행자 보호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이달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특히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신호기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이를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또 경찰청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08 16:38 불법개조 이륜차 9월까지 특별단속 불법개조 이륜차 9월까지 특별단속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부터 3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배달 이륜차 증가와 배기음으로 인한 민원이 늘었다.이에 시는 주요 민원 발생지 중심으로 야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소음기·전조등 불법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미사용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05 16:27 "중침·과속 사고 등에도 사고부담금 물리자" 교통사고특례법 상의 12대 중과실 중 중앙선 침범, 과속,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보도 침범 등에 대해서도 교통사고 유발자에게 책임을 일부 부담토록 하는 사고부담금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하영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 했다.현재는 음주·무면허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손해액의 일부를 구상하는 사고부담금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또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도로교통법 등에서는 운전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05 15:13 "고속도로 앞지르기 규정 위반시 과태료" 내년 1월부터 고속도로에서 앞지르기를 정해진 규정에 맞지 않게 하는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액수는 승용차 기준 7만원이다.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4일 제492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대령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통과된 도로교통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대령에는 운전자가 회전교차로를 진·출입할 때 신호를 표시해야 하는 시기와 방법에 관련한 규정도 신설됐다.또 차로를 따라 운행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 부과 규정도 추가됐다. 범칙금은 승용차 기준 3만원이다.아울러 주·정차된 차량을 손괴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05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