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캐롯손보, 퍼마일자보 커넥티트카 할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현대차그룹과 제휴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커넥티드카 차량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최대 7.2% 할인하는 특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인·비사업용 차량 중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나 기아 커넥트 서비스, 제네시스 GCS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통보장치를 장착한 승용차로 이용할 수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향후 안전운전 기준에 따라 추가 할인이 제공되는 특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16 14:54 손보협회, 난치질환자에 5천만원 지원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15일 중증·희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협회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총 100명에게 3억5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16 14:44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 인하 동참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 인하 동참 AXA(악사)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밝혔다.인하 혜택은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에 모두 적용된다.아울러 마일리지 선할인, 자녀할인,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등 특약 혜택을 한층 강화해 제공하기로 했다.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 고민을 고려해 보험료 인하 및 혜택 확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앞서 대형 손해보험 5개사는 지난달 책임 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0∼2.5% 인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16 13:27 자동차보험 진료비 부풀린 한의원 적발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하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한의원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지자체,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한의원 현장 검사를 벌여 한방첩약 일괄 사전제조, 사무장 병원 운영, 무면허 의료행위 등 불법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한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개별 증상과 질병에 대한 고려 없이 한방첩약을 외부 탕전원에 대량으로 제조 의뢰한 후 환자에게 일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한방 첩약은 환자별로 증상 부위와 정도, 성별, 연령, 신체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03 13:01 ‘산재보험 적용’ 특고·플랫폼종사자 80만→173만명으로 산재보험을 적용받는 노무 제공자가 현재 80만명에서 172만5천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5월 산재보험법 개정에 따라 올해 7월 1일부터 여러 사업에 노무를 제공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 종사자도 일하다가 다치는 경우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에 입법 예고되는 시행령은 해당 노무 제공자 범위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적용·징수 체계와 보상·급여 제도를 마련했다.노무 제공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8 13:21 김희곤 의원 “보험사기 행위 벌금 3배로 높이자” 보험사기 행위로 부당 취득하거나 제3자가 취득하게 한 보험금 가액의 최대 3배까지 벌금형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김희곤 의원(국민의힘·부산동래구)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보험사기를 적발하고 형법보다 강화된 처벌을 통해 예방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보험사기 행위로 보험금을 취득하거나 제3자에게 보험금을 취득하게 한 자에게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황에 의하면 소액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2 13:23 1월 自保 '빅5' 손해율 소폭 개선 새해 들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8%(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1.8%) 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에 육박한다.현대해상이 79.9%로 5%포인트 떨어졌고, DB손해보험이 80.0%, KB손해보험이 78.9%로 각각 4.1%포인트, 2.2%포인트 하락했다.다만, 메리츠화재와 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1 13:25 캐롯손해보험, 퍼아워 자보 렌터카까지 가입대상 확대 캐롯손해보험은 시간 단위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퍼아워 자동차보험'의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커넥티드 카 시스템 환경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는 렌터카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퍼아워 자동차보험은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일정 기간 확대하는 기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개선해 시간당 보험료가 산정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운행 전날 가입할 필요 없이 운행 직전에도 가입할 수 있다.보험료는 기본 6시간에서 최대 30일까지 시간 단위로 산정된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16 13:41 “사고많은 대리운전자도 보험 가입” “사고많은 대리운전자도 보험 가입” 생계형 대리운전자나 1인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다양한 위험 보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 상품이 개발된다.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금감원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사고 이력이 있는 대리운전자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사고 횟수에 따른 단계별 할인·할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현재 대리운전 자동차보험은 다수 사고 이력이 있는 운전자(3년간 3회 이상 사고 또는 직전년도 2회 이상 등)의 보험 가입을 거절하고 있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07 16:20 KB손보,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KB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는 물론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KB손보는 "정식 기소 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만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이 가능했던 기존 상품의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02 15:22 대형 손보 5개사, 월말께 車보험료 인하 대형 손해보험 5사가 이달 말부터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오는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이다.KB손해보험은 오는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린다.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한다.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손해보험사와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31 14:05 작년 손보 '빅5' 자보 손해율 80% 유지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2%(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0.3%)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삼성화재가 81.7%로 0.2%포인트 떨어졌고, 현대해상이 80.3%, KB손보가 80.2%로, 각각 전년 대비 0.9%포인트, 1.2%포인트 내렸다.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은 전년보다 각각 1.6%포인트, 0.3%포인트 올랐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27 13:37 작년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00여 명, 9억6천만원 돌려받아 지난 1년여 간 자동차 보험사기를 당한 피해자 2200여 명이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총 9억6천만원을 돌려받았다.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9억6천만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보험 계약자 보호를 위해 2009년 6월부터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가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를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이 제도 도입 후 2021년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1만2천여 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27 13:32 국토부, 뺑소니·무보험 사고 피해자에 보상금 신청 신속 안내 국토교통부는 경찰청과 협력해 뺑소니와 무보험 사고 피해자에게 다가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 보상금 신청을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은 자동차 사고 상대방으로부터 직접 보상을 받기 어려운 뺑소니·무보험·차량 낙하물 사고로 인한 인적 피해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 보상금을 신청한 피해자는 책임보험 한도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국토부는 경찰이 뺑소니와 무보험 등 사고 피해를 접수하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전송받아 피해자에게 보상금 신청을 안내하도록 했다.그동안 뺑소니 사고 피해자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10 15:07 DB손보, 긴급출동 위치 안내시스템 개시 DB손해보험이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 고객에게 출동 요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시스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으로 긴급출동을 요청한 고객은 티맵 기반의 실시간 정보로 출동요원이 언제 도착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09 14:33 국토부, 진료비 거짓 청구 의심사례 수사의뢰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청구 등의 의심사례가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 지난달 30일 관할 경찰서에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는 지난해 6~11월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 병·의원의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등과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 청구 등의 불법행위를 모니터링한 결과다.이 과정에서 지난 11월 심평원은 A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청구 의심 사례 등을 확인, 국토교통부가 A한의원을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A한의원은 다수 환자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01-03 14:40 교통사고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부담해야 우리나라 국민 2천만명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 새해부터 경상 치료비에 과실 책임주의를 도입하는 등 크게 바뀌어 가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들은 '나이롱환자'(가짜 환자)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이런 내용의 변경된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의 시행에 들어갔다.올해부터 바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경상 환자의 치료비 과실 책임, 자기신체손해 보장의 한도 상향, 경상 환자의 4주 이상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가 핵심이다.기존에 자동차보험은 과실 정도와 무관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03 14:29 롯데손해보험, 쿠팡이츠에 “배달파트너 보험료 인하” 롯데손해보험이 쿠팡이츠서비스에 제공하는 배달파트너 전용 시간제 보험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새해부터 인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보험 상품의 이륜차용 보험료는 기존 대비 14.1%, 승용차용은 4.5%가 각각 줄어든다.'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은 이륜차와 승용차 배달파트너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으로, 실제 배달업무를 진행한 시간에만 '1분 단위'로 보험료를 산정해 차별화하고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02 14:51 버스공제조합 창립 41주년 맞아 30년 이상 무사고 승무원 포상 버스공제조합 창립 41주년 맞아 30년 이상 무사고 승무원 포상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지난달 24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30년 이상 장기무사고 승무원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버스공제조합은 매년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승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22명의 승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장기 무사고 모범 승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해 승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9 16:40 자동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내년부터 ‘초과액’ 내야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경우 치료비가 의무보험이 보장하는 수준을 넘으면 본인 과실에 비례해 초과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입원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새 약관 내용은 내년 1월 1일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우선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를 도입한다.이에 따라 경상환자의 '대인배상Ⅱ' 치료비 중 본인 과실에 비례하는 부분은 본인 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7 14:3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